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H, 청년1순위·자립준비청년 대상 전세임대주택 공급 확대 2024-01-02 09:16:39
4천가구, 자립준비청년의 경우 물량 제한 없이 전세임대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청년 전세임대의 경우 작년보다 1천가구가량 늘었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 대상자로 선정된 고객이 거주하길 원하는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새해부터 결혼·출산 증여세 3억까지 공제…내년 최저임금 9860원 2023-12-31 11:38:23
총 7만가구의 주택을 특별(우선) 공급한다. 최저임금은 9860원으로 올해보다 2.5% 인상된다. 기획재정부는 '202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책자에는 새해부터 달라지는 37개 정부기관, 345건의 정책이 분야·시기·기관별로 담겼다. 우선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사회 분위기를...
갑진년 최저임금 9,860원…육아휴직급여 '최대 3,900만원' 2023-12-31 10:13:37
민간분양(1만가구), 공공임대(3만가구) 등 7만가구 규모다. 2세 이하 자녀(태아 포함)가 있으면 자격이 주어진다. 출산 가구에 저금리로 주택자금을 지원해주는 신생아 특례대출도 신설된다. 출산·보육수당 비과세 한도(월 10만→20만원)는 상향된다. 증여재산 공제도 적용된다. 혼인신고일 전후 2년 이내 또는 자녀의...
새해부터 글로벌기업 '15% 최저한세'…출산 주택특공·증여공제 2023-12-31 10:00:01
민간분양(1만가구), 공공임대(3만가구) 등 7만가구 규모다. 2세 이하 자녀(태아 포함)가 있으면 자격이 주어진다. 출산 가구에 저금리로 주택자금을 지원해주는 신생아 특례대출도 신설된다. 출산·보육수당 비과세 한도(월 10만→20만원)는 상향된다. 증여재산 공제도 적용된다. 혼인신고일 전후 2년 이내 또는 자녀의...
신혼부부 청약 2회로…신생아 특례대출도 2023-12-29 17:39:54
포함)을 공급하기로 했다. 공공분양(연 3만 가구)은 혼인 여부와 무관하게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2년 이내에 임신·출산을 한 가구에 특별공급 자격을 준다. 민간분양(연 1만 가구)은 생애 최초·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 중 20%를 출산 가구에 우선 공급한다. 상반기에 신혼부부 특별공급 개별 신청을 허용하는 개정안도...
'40대 앞둔 83년생' 3명 중 1명꼴 미혼…88년생 절반만 결혼 2023-12-28 12:29:34
자녀가 1명인 비중은 35.6%였다. 자녀가 없는 부부는 13.7%였다. 혼인한 88년생은 72.8%가 자녀를 낳았다. 83년생과 달리 자녀 수도 1명인 비중이 42.1%로 가장 많았다. 27.2%는 무자녀 부부였다. 결혼이 늦어지면서 첫째 자녀를 낳는 연령도 늦춰졌다. 83년생 기혼자 중 첫째 자녀 출산을 가장 많이 한 연령은 남자가 32...
40대 접어든 83년생, 3명 중 1명 '미혼'…65% '무주택' 2023-12-28 12:19:35
절반은 미혼인 셈이다. 남자의 59.9%, 여자의 40.5%가 결혼하지 않았다. 혼인한 88년생 중 72.8%가 자녀를 낳았다. 10명 중 3명은 무자녀 부부다. 83년생과 달리 자녀 수도 1명인 비중이 42.1%로 가장 많았다. 2명 이상은 30.7%로 집계됐다. 88년생 기혼자 중 첫째 아이 출산을 가장 많이 한 연령은 남자가 33세, 여자가...
'40대 접어든 83년생' 3명 중 1명꼴 미혼…65%는 '무주택' 2023-12-28 12:00:14
그만뒀다는 의미다. 혼인과 출산 시 모두 직업이 있는 비중은 40.5%였다. 83년생 가운데 '자녀와 함께' 사는 비중이 54.6%로 가장 많았다. 1인 가구는 14.4%였고 부부가구는 6.8%로 나타났다. 83년생의 67.7%는 아파트에 살고 있다. 단독주택(16.1%)이 뒤를 이었다. 83년생 가운데 35.2%는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국토부, 청년 주거급여 대상 확대 등 규제개선 19건 추진 2023-12-28 06:00:29
입원 등으로 급여를 받지 않는 가구의 경우에도 청년이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경우 급여를 분리 지급받을 수 있도록 주거급여법 개정을 추진한다. 현재는 부모가 주거 급여를 수령 중인 상황에서 취학·구직 등으로 부모와 주거지를 달리하는 청년 가구원에게 별도 임차료를 지급하고 있는데, 그 대상을 확대하는 것이다....
27조 돈 보따리 풀린다…"수도권 신축 눈독" 2023-12-27 19:00:00
가구에 낮은 이자로 주택구입과 전세자금 융자가 지원됩니다. 혼인 여부와 상관없이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안에 출산한 무주택 가구, 즉 올해 1월부터 아이를 출산한 가구가 대상입니다. 구입 자금의 경우 자산 4억6,900만원 이하, 연 소득 1억3천만원 이하라면 연 1.6~3.3%의 금리로 9억원 이하 주택에 한해 5억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