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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유럽도 '아기 울음' 뚝…'무자녀 세금' 도입 주장도 2024-02-28 12:37:18
등 대책을 강구 중이지만 출산율 저하에 제동을 걸지 못했고, 혼인 건수 자체도 줄어드는 추세다. 1971년 5.5명이던 중국의 합계출산율은 2023년 1.0명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중국 정부는 2016년 둘째 자녀에 이어 2021년 셋째 자녀 출산을 허용하고 다양한 출산 장려책을 내놨지만, 양육비 부담과 경제 둔화에 따른 취업...
출생아 10년 만에 반토막…'출산율 1위' 세종도 1명대 깨졌다 2024-02-28 12:00:08
점에서 예단하기 힘들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욱이 지난해 혼인 건수가 증가한 것은 코로나19로 결혼을 미룬 예비 부부들이 작년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결혼식을 올린 영향도 있다. 실제로 지난해 혼인 건수는 11월과 12월에 각각 4.4%, 11.6% 감소하며 하반기 들어 감소폭이 커졌다. 에코붐 세대의 결혼과 출산도 기대에 못 ...
분기 출산율 첫 '0.6명대' 추락…작년 출생아 23만명 '또 최저' 2024-02-28 12:00:03
"혼인건수 늘어 출산율 반등 여지…출산 기피 경향이 변수" 정부는 올해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도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통계청이 추계한 올해 합계 출산율은 0.68명이다. 임영일 과장은 "올해 출생아 수는 작년 23만명보다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합계출산율도 작년 추계치에 수렴할 것으로 보고...
일본도 저출산 쇼크…역대 최저 신생아 수 기록 2024-02-27 23:05:19
8년 연속 감소세이자 역대 최저치를 돌파했다. 지난해 혼인과 사망 건수 또한 기록을 경신했다. 혼인 건수는 48만9281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159만503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다. 신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자연 인구 감소는 83만1872명으로 지금까지 가장 큰 감소 폭을 이뤘다.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청룡의 해, 출산 급증...中당국 '반색' 2024-02-23 17:36:58
건수가 급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3일 현지 매체 제일재경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남부 장쑤성 우시시 한 병원은 춘제 연휴(2월 10~17일) 때 태어난 아기 수가 작년 춘제 기간에 비해 20% 늘었다고 밝혔다. 산시성의 한 병원도 출산율이 72%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청룡의 해에 아기를 낳는 것은 상서로운...
"'용의 해' 시작 춘제 때 中병원 출산 급증"…인구감소 완화? 2024-02-23 17:26:24
혼인 신고 건수도 지난해 수년 만에 처음 증가세로 돌아섰다. 중국 정책 당국은 고령화 속에 출산율 하락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 중국은 작년 인도에 세계 최대 인구 대국 자리를 내줬다. 이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해 국가 발전을 위해 결혼과 출산이라는 새 문화를 적극적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씀씀이 커진 예비부부…"백화점서 3600만원 썼어요" 2024-02-14 22:00:02
위한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혼인 건수는 줄었지만 여전히 예비부부는 한 번에 수천만원 예산이 움직일 정도로 '큰 손'이기 때문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문화 확산과 코로나19를 거치며 고급 웨딩 및 관련 혼수 수요는 되레 늘어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기에 최근 몇년간 톱스타 커...
"바람핀 남편에 복수"…불륜·이혼에 관심 폭발하더니 생긴 일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2-11 19:39:26
따르면 2022년 기준 혼인 건수는 19만2000건, 이혼 건수는 9만 3000건으로 조사됐다. 유명인들의 이혼 소송과 결별 소식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고, 이혼을 자신 있게 드러내며 캐릭터로 만들기도 한다. 가수 이상민,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 등을 비롯해 최근에는 배우 이동건, 방송인 안현모 등이 방송을 통해 이혼 후...
일본, 이혼시 자녀 공동 친권 인정…126년 만에 법 개정 2024-01-31 21:55:04
도입한다. 개정안은 부모는 혼인 관계의 유무와 관계없이 자녀와 관련된 것에 대해서는 자녀의 이익을 위해 서로 인격을 존중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명기했다. 이혼 후에도 부모 쌍방이 자녀의 성장을 책임질 필요가 있기 때문에 현행 민법에서 혼인 중에는 부모가 공동으로 실시한다고 규정된 친권을 혼인 중에 한정하지...
‘인구절벽’ 더 가팔라진다…11월 출생아 수, 또 ‘역대최소’ 2024-01-24 15:05:25
1만 6,695건 이뤄졌다. 전년 동월 대비 760건(4.4%) 줄어든 수준이다. 혼인 건수는 지난해 1월(21.5%), 2월(16.6%), 3월(18.8%) 크게 늘었다가 팬데믹으로 지연된 결혼이 일부 해소되면서 다시 줄어드는 추세다. 이혼 건수는 7,923건으로 집계돼 전년 동월 대비 575건(6.8%) 감소했다. 저출생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