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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백옥담, 이주현 방귀소리 금단비가 들었다며 ‘깐족’ 2014-12-17 09:10:10
척 작업만 하더라며 감탄했다. 선중은 실제로 효경이 못 들었을 리도 있지 않냐며 물었고, 선지는 귀머거리도 아닌 이상 어떻게 안 들리냐며 선중이 망신살 뻗친 것을 우스워했다. 선중은 급격히 심각해졌고, 자다 깬 달란(김영란)은 선중에게 왜 그러느냐며 의아해했다. 한편 효경도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스킨을 바르...
‘압구정백야’ 이보희, 박하나만 아니면 방송 출연도 하는 건데 ‘아까워’..‘비정한 모정’ 2014-12-15 22:40:00
보는 효경에 선중에게 묻듯 눈길을 줬다. 선중은 새로 작업 하러 온 사람이라 말하며 자리에 앉았다. 선지가 호박죽을 들고 화실로 들어왔고 은하에게 인사했다. 은하는 집에 자주 놀러와 지아와도 통화하라며 웃었다. 효경은 은하에게 차를 드릴까 물었지만, 은하는 마시고 왔다며 사양했다. 실제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압구정백야’ 임채무, 아들 조언대로 박혜숙에 ‘108배’ 올리나? 2014-12-12 22:40:00
안 사도 되겠다면서 좋아라 했고, 선지는 다 효경의 덕이라며 덧붙여 말했다. 선중은 혼자서 그림을 그리고 있던 효경의 뒷모습을 떠올리며 그런 자신의 모습에 깜짝 놀라는 듯 했다. 한편 정애(박혜숙)는 추장(임채무)에게 경옥고를 내려놓으면서 내일 만나게 될 친구의 부인에게 갖다 주라며 냉랭하게 말했다. 정애는...
‘압구정백야’ 이보희, 김민수 재벌집과 이어주려 별별 거짓말 동원 2014-12-11 21:40:00
눈치였고 나단에게 이야기 전하겠다며 웃었다. 한편 화엄(강은탁)과 백야(박하나)는 선지(백옥담)네 화실에 들렀고, 화엄은 안 그래도 선중(이주현)의 그림을 좋아했다면서 관심을 보였다. 선지는 효경(금단비)이 있으니 화실의 분위기가 다르다면서 어제는 떡볶이 까지 해줬다며 웃었고, 백야는 효경에게 나중에...
‘압구정백야’ 백옥담-이주현, 금단비가 해주는 떡볶이에 ‘입 찢어져’ 2014-12-09 21:37:10
먹을 생각에 씩 웃었다. 한편 선지는 효경이 만드는 떡볶이가 맛있는 냄새가 난다며 잔뜩 기대하는 눈치였고, 효경은 후라이팬 채 놓고 먹자 말했다. 선중과 선지는 얼마 만에 먹어보는 떡볶이인줄 모르겠다면서 입이 행복하다며 먹었고, 선중은 설거지는 선지가 할 거라 선수 쳤다. 선지는 그런 선중을 흘끔 보더니...
‘압구정백야’ 박하나, 심형탁 죽음 원인 모르는 금단비에 이보희 떠올리며 ‘증오’ 2014-12-08 22:10:07
눈시울을 붉혔다. 효경은 영준이 멀리 외국 나가 있는 걸로 생각하자며 위로했고, 백야는 오빠가 빨간 불 인줄 알고도 건넜을 때를 생각하며 치를 떨었다. 효경도 그날 영준에게는 별 일이 없었는데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의아한 눈치였고, 백야는 “나중에 얘기해 줄게요. 보지도 못한 언니 시어머니 때문이에요”...
‘압구정백야’ 김민수, 함께 여행 못가는 박하나에 `온 신경` 집중 2014-12-06 09:10:07
밀려하자 선중이 다가와 뺏으며 효경을 배려했고, 2층에서 내려오던 달란(김영란)은 선중이 청소하는 것을 보면서 왜 선중이 하냐며 못마땅한 듯 보였다. 달란은 은근히 백야와 효경이 있는 방을 보면서 선중이 일하는 것을 가까워했고, 마침 백야가 나와 선중의 청소기를 뺏어들자 달란은 씩 웃었다. 한편 어깨가 뭉친...
‘압구정백야’ 김민수, 자꾸만 박하나 생각나..맞선녀와 만남 의미없다~ 2014-12-04 09:10:11
효경이 와 있었지만 지아의 매니저를 하고 있는 터라 어쩔 수 없이 승낙하는 듯 했다. 한편 나단은 도미솔을 만났고 각자의 음식과 음료를 시키며 청담시네마에 ‘앵그리’라는 영화를 예약했다고 말했다. 나단은 식사를 하면서 도미솔이 티슈를 가져다가 자신의 입을 닦는 것을 보고 백야가 짜장면을 먹다가 자신에게...
‘압구정백야’ 송원근, 강은탁에 걸릴까 쌈밥 입에 가득 문채 기어서 도망 2014-12-03 22:40:00
엘리베이터에 타 얼른 닫기 버튼을 눌렀고 아직도 친구의 입에 쌈밥이 물려있자 빼주며 인상을 찡그렸다. 한편 화엄네 집에서는 백야(박하나)의 올케 효경(금단비)을 불러 밥을 한끼 먹이기를 바랬고, 백야는 감사해하며 얼른 효경에게 전화를 걸었다. 효경은 백야가 있는 화엄네 집으로 가 꽃다발을 안기며 인사했고,...
‘압구정백야’ 황정서, 강은탁 옆에 딱 달라붙어서 ‘관심 끌기’ 2014-12-02 21:38:50
맛있는 간식 같은 것을 해주라며 조언했다. 효경은 하루라도 합쳐 살기 위해서 열심히 돈을 모을 거라면서 어쨌든 더부살이 눈칫밥인데 백야가 더 마를까 걱정이었다. 백야는 준서가 아주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다면서 한 번씩 효경의 사진을 보여주고 있고 예방접종도 맞힐테니 걱정 말라 안심시켰다. 한편, 선지는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