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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권력 굳힐 '시진핑 군단' 선출… 당 주석 부활 땐 후계 지명 안할수도 2017-10-17 20:34:54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집권 2기 권력 구조와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제19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가 1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한다. 시 주석은 이날 지난 5년간의 성과와 향후 5년 동안의 청사진을 담은 19기 업무보고를 한다. 폐막일인 24일에는 2287명의 전국대표가 205명의 19기 중앙위원회...
‘태양의 후예’송중기, 1년 만에 무사귀환…진구의 생사는? 2016-04-14 07:54:18
은 “빅보스 송신. 이쁜이는 뒤를 돌아봅니다”라는 믿을 수 없는 무전을 듣게 됐다. 이어 지난 1년간 시진에게 보냈던 메시지가 모두 읽음으로 표시되며 죽은 줄 알았던 시진이 사막 한가운데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감히 꿈조차 꿀 수 없었던 재회가 이뤄진 것. 그러나 시진의 무사귀환이라는 행복한 반전, 그리고 아직...
‘태양의 후예’, 뜻밖의 공개 고백에 시청률 28.8% 기록 2016-03-18 08:50:00
찾은 환자와 의료진, 태백 부대원의 모습이 교차되며 평화로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첫 곡이 끝난 후 모연의 흐느끼는 음성이 전파를 타며 상황은 급반전됐다. 지난 5회에서 사고로 차가 절벽에 매달리며 공포에 빠진 모연이 급하게 녹음으로 남겼던 유언 파일이 재생되고 만 것. “이렇게 객사할 줄 알았으면, 교수고 뭐고...
‘태양의 후예’, 의도치 않아서 더 설렜던 송혜교의 로맨스 반격…자체 최고 시청률 또 경신 2016-03-18 07:57:19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송중기에게 공개 고백을 했다. 의도치 않은 깜짝 고백이었기에 설렘은 배가 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두 번째 한국행을 포기한 강모연(송혜교)의 로맨스 반격이 펼쳐졌다. 만인이 듣는 가운데 유시진(송중기)을 향한 마음을 고백하게 된 것. 발전소...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진구-김지원, 독특 ‘3색 케미’ 눈길 2016-03-16 13:45:00
은 우르크에서도 매번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 5회에서 “왜 왔냐”는 시진의 물음에 모연이 들으라는 듯, “선배랑 결혼하러 왔다”고 대답, 모연의 심기를 건드린 상황이 대표적이다. 얼핏 보면 앙숙 같은 두 여자. 하지만 지난 6회에서 모연은 명주에게 “몸 조심 하라”고 은근히 걱정해주는가 하면 발전소 붕괴 후...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진구-김지원, 로맨스처럼 빛나는 4人3色 케미 2016-03-16 08:05:29
네 남녀. 하지만 ‘태양의 후예’ 속 4인방은 확실한 러브라인과 함께 독특한 케미를 자랑, 멜로가 가미되지 않아도 재미있는 호흡을 펼치고 있다. # 명불허전 軍 브로맨스, 송중기-진구 출신도 성격도 다르지만, 함께 한 긴 시간만큼 눈빛만으로도 통하게 된 유시진(송중기)과 서대영(진구)의 관계. 덕분에 평소 과묵하고...
‘태양의 후예’ 김지원, 송중기-송혜교-온유와 이색케미 발산…진정한 `케미여신`이지 말입니다 2016-03-10 07:48:10
"(유시진) 선배랑 결혼하러 왔습니다"라며 능청스럽게 말했다. 이어 명주는 자리를 급히 떠나려는 모연을 향해 "인사는 하고 가지 말입니다"라며 손을 내밀었다. 과거 인턴 선후배 시절부터 명주를 향한 안 좋은 감정이 있는 모연은 "악수할 손이 없어서"라며 악수를 거절, 둘의 티격태격 불꽃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태양의후예’ 송중기♥송혜교, 고화질 ‘와인키스’ 공개…시청률 폭등 이유있네 2016-03-04 13:51:04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4회에서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이 선보인 ‘와인키스신’의 고화질 사진을 4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와인에 취한 듯 몽환적인 분위기로 첫 키스의 여운을 되새기게 한다. 지난 방송에서 유시진은 서대영(진구)이 태백부대를 떠나기 전 숨겨...
`태양의 후예` 송혜교, 거침없는 돌직구 완벽 소화...`시원시원` 2016-02-25 16:20:58
바란다는 시진에게 "그쪽이 군인이든, 양아치든 알게 뭐냐"는 거침없는 말로 똑 부러진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모든 오해가 풀린 후, 시진을 의사가 아닌 여자로서 마주한 순간에도 모연의 솔직함은 빛났다. 다짜고짜 지금 만나자는 시진의 제안에도, 주말에 영화 보자는 말에도 "좋아요"라는 꾸밈없는 직진화법으로...
송혜교는 옳았다…'태양의 후예' 사이다女로 완벽한 변신 2016-02-25 11:32:38
대목.“이 형님은 절 살려줬다”는 기범의 말에도 모연은 오해를 풀지 않았다. 되레 “저 자식 말 다 사실입니다”라는 시진에게 “제 환자가 그쪽 자식이에요?”라는 시원한 돌직구로 응수했다. 또한 군인이라는 신분을 밝히고 협조 바란다는 시진에게 “그쪽이 군인이든, 양아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