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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무제한 수집, 책임 회피…알리·테무 불공정 약관 시정 2024-11-20 12:00:01
"1천300만명에 달하는 해외직구 이용 국민의 권익을 선제적으로 보호하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공정위 목표대로 블랙프라이데이 전에 약관 시정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알리익스프레스를 이용하는 소비자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자 지속해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테무도 "한국...
봉인 풀려 러 본토 첫 타격…美미사일 '에이태큼스' 어떤 무기? 2024-11-20 11:41:03
B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에이태큼스는 최대 300km 밖의 표적을 타격할 수 있는 전술 탄도 미사일이다. 종류에 따라 수백 개의 폭탄이 탑재된 집속탄두나 225kg의 고폭발성 단일 탄두를 장착할 수 있는데, 우크라이나가 지원받은 미사일은 집속탄두 장착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체 로켓 추진체를 사용하는 에이태큼스는...
구호트럭 약탈에 식품가격 급등…배고픈 가자지구 고통 가중 2024-11-20 11:00:43
물가도 급등했다. 전쟁 전에는 40세켈(약 1만4천원)이었던 밀가루 한 포대는 375세켈(약 14만원)이 됐고 30세켈(1만1천원)이었던 분유 한 통은 300세켈(약 11만원)로 올랐다. 식량 상황이 악화 일로를 걷자 하마스와 연계된 가자지구 내 보안군은 굶주린 주민들을 달래기 위해 구호품을 훔쳐 판매하는 상인들을 사살하는 등...
엔비디아 5% 가량 반등…“블랙웰 출시 일정 문제 없어”[美증시 특징주] 2024-11-20 10:53:31
장중 9만 4천달러를 돌파한 점에 더해, 긍정적인 투자의견이 나왔습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벤치마크가 비트코인 매수 확대 전략이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목표가를 300달러에서 450달러로 높였습니다. 12% 가까이 급등하며 재차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지금까지 시장을 움직인 종목들 짚어봤습니다.
[특징주] '전력 전송 솔루션' 위츠, 코스닥 상장 첫날 6% 강세 2024-11-20 09:14:33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5천300~6천400원) 상단으로 확정하고, 경쟁률은 997.37대 1을 기록했다. 이후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는 233.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증거금으로는 약 2천690억원을 모았다. o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아 외국인"…석 달간 16조원 던졌다 2024-11-20 06:49:56
말 원/달러 환율(1,379.9원) 기준 약 15조9천930억원 정도다. 특히 지난 9월(55억7천만달러) 순유출 규모는 2021년 5월(-82억3천만달러) 이후 3년 4개월 만에 가장 컸다. 순유출은 한국 주식시장에서 빠져나간 외국인 투자자금이 들어온 자금보다 많았다는 뜻이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산업 성장 불확실성, 국내 반도체...
석 달 새 한국 주식 16조원 내다 판 외국인…채권은 사들여 2024-11-20 06:31:00
들어 18일까지 1조9천300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장에서는 트럼프 2기에 무역 갈등이 심화하면 한국 경기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했다. 수출 중심의 경제구조 상 타격이 더 클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또 트럼프 당선인이 미국에 투자하는 반도체 기업에 보조금을 주는 '칩스법'(반도체지원법)을 폐기할...
[고침] 경제(코스트코·루이비통 등 외국계, 거액배당 챙…) 2024-11-19 18:05:52
브랜드 에르메스는 지난해 한국법인에서 챙겨간 배당금이 1천450억원으로 전년(750억원) 대비 2배로 늘었지만, 기부액은 5억6천117만원에서 5억5천319만원으로 되레 줄었다. 지난해 한국에서 1조원대의 매출을 올린 또 다른 프랑스 브랜드 디올도 2천426억원의 배당금을 챙겼으나 국내 기부금은 전년 대비 300만원 증가한...
미국 특사, '내전' 수단서 군부 지도자와 회동 2024-11-19 17:52:31
올해 들어 교전이 격화한 서부 노스다르푸르주 주도 알파시르 인근의 잠잠 난민 캠프에서는 지난 8월 식량 위기 최고 단계인 '기근'이 선포되기도 했다. 폭력 사태를 피해 집을 떠난 피란민은 1천400만명을 넘어섰고 이 가운데 약 300만명이 해외로 도피한 것으로 추정된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우크라 전쟁 1천일, 사상자 100만명 추산…北파병·트럼프 당선에 중대기로 2024-11-19 17:18:54
1만∼1만1천명의 병력을 보낸 것으로 추산한다. 또 러시아는 북한에 파병 대가로 핵무기 고도화를 위한 군사기술을 이전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7일 쿠르스크에 약 1만1천명의 북한군이 배치됐으며, 이 중 일부가 전투에 투입돼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