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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프로골퍼 루키 장유빈 선수 후원계약 체결 2024-01-10 14:47:12
국가대표로 출전한 장유빈은 1라운드에서 11언더파 61타를 기록하는 등 단체전 금메달 획득에 기여한 후 프로로 전향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장유빈 선수를 신한금융그룹 후원 선수로 맞이하게 돼 기쁘고,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장유빈 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
72홀서 '버디 34개'…임성재, PGA 신기록 세웠다 2024-01-08 18:37:36
센트리(총상금 20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11개를 쓸어 담는 동안 보기는 1개로 막으며 10언더파 63타를 쳤다. 최종합계 25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 등과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1월에 시작해 가을에 마치는 단년제로 돌아온 PGA투어의 2024시즌 첫...
'아이언맨' 임성재, 이름값 했다…PGA 개막전 우승 정조준 2024-01-05 18:04:31
임성재는 후반부터 ‘버디쇼’를 펼치기 시작했다. 후반 들어 11번홀(파3)부터 4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상승세를 탔고, 17번홀(파4)과 18번홀(파5)에서도 연속 버디를 추가하며 기분 좋게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후반 9개 홀에서만 6개의 버디를 낚아챘다. 김주형도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8타를 쳐 ...
"내 실력에 대한 의심 사라졌다"…골프 황제, 복귀 청신호 2023-12-18 19:06:04
언더파 125타를 적어내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이벤트 대회였지만 우즈는 아마추어인 아들 찰리를 데리고 첫날 8언더파를 친 데 이어 둘째날에는 11언더파를 합작하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지난 4월 발목 수술을 받은 우즈는 이달 초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7개월 만에 복귀전을 가졌다. 그는 이번 경기에서 건강한...
'친정' DP월드투어에 비수 꽂은 LIV 선수 2023-12-18 19:04:42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8만5672유로(약 2억6300만원)다. 이날 우승으로 우스트히즌은 지난 11일 끝난 아프레드 던힐 챔피언십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이자 투어 통산 11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헤리티지GC는 자신이 설계에 참여한 코스다. 우스트히즌은 2010 디오픈 우승을...
DP월드투어 덮친 'LIV의 역습'…우스트히즌, 2주 연속 우승 2023-12-18 15:17:49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18만5672.44유로(약 2억6300만원)다. 이날 우승으로 우스트히즌은 지난 11일 끝난 아프레드 던힐 챔피언십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이자 투어 통산 11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모리셔스의 헤리티지GC는 자신이 설계에 참여한 코스다. 우스트히즌은 2010...
이글·버디만 14개…악천후 뚫은 쿠처 父子 2023-12-17 23:55:00
언더파 60타로 3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은퇴한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53·스웨덴)은 아들 윌 맥기와 함께 공동 7위(10언더파 62타)에 올랐다. 내년 시즌 복귀를 앞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는 딸 샘(16)이 캐디를 맡은 가운데 아들 찰리(14)와 함께 8언더파 64타를 합작하며 20개 출전팀 가운데...
필드로 나들이 나온 우즈 패밀리…아들 300야드 장타에 '함박웃음' 2023-12-17 18:10:21
8언더파 64타를 합작하며 20개 출전팀 가운데 11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 대회는 프로 선수가 가족과 함께 2인 1조로 팀을 이뤄 플레이하는 친선 경기다. 각자 샷을 한 뒤 더 잘 친 공으로 다음 샷을 하는 스크램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즈에게 이 대회는 의미가 남다르다. 지난 4월 발목 수술을 받아 한동안 활동을 중단한...
아들은 동반라운드, 딸은 캐디.. '황제' 우즈의 '어느 멋진 날' 2023-12-17 15:04:45
8언더파 64타를 합작하며 20개 출전팀 가운데 11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 대회는 프로 선수가 가족과 함께 2인 1조로 팀을 이뤄 플레이하는 친선 경기다. 각자 샷을 친 뒤 더 잘맞은 공으로 다음 샷을 치는 스크램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즈에게 이 대회는 의미가 남다르다. 지난 4월 발목 수술을 받아 한동안 활동을...
24년 만의 혼성대회 '오세아니아 파워'…리디아 고-제이슨 데이 우승 2023-12-11 18:25:17
데이(36·호주)가 주인공이다. 리디아 고와 제인슨 데이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부론GC의 골드 코스(파72)에서 열린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0만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합작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26언더파 190타를 기록한 두 선수는 한 타 차 1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