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에이비엘바이오 “사노피 기술이전 후 회의 요청 쇄도” 2022-01-14 09:38:52
계약금 및 단기 단계별기술료(마일스톤)는 1억2000만달러(약 1440억원)다. ABL301은 에이비엘바이오의 '그랩바디B'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 중 하나다. 뇌 발현도가 높은 인슐린유사성장인자수용체 ’IGF1R’을 표적해 뇌혈관장벽(BBB) 투과율을 높였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에이비엘바이오, BBB셔틀 선두 증명… 추가 기술이전 기대” 2022-01-14 09:20:57
올해 계약금과 단기 마일스톤으로만 1440억원을 받게 된다. 총 계약규모의 11%다. 강하나 연구원은 “이번 계약으로 회사의 플랫폼 가치의 재평가가 필요하다”며 “단일항체(알츠하이머 등)로의 플랫폼 기술이전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했다. 이번 계약으로 ‘그랩바디B’ 플랫폼의 유효성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강...
크리스탈지노믹스 관절염약, '아셀렉스' 러시아 판매 허가 2022-01-12 18:14:35
팜아티스인터내셔널과 1억2150만달러(약 1440억원) 규모의 아셀렉스 공급계약을 맺었다. 팜아티스는 판매 전략 등을 수립한 뒤 발매할 계획이다. 팜아티스는 러시아를 비롯해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아르메니아 키르기스스탄 등 유라시아 지역에서 아셀렉스의 독점 판권을 갖고 있다. 팜아티스의 최소 의무 구매 금액은 4...
에이비엘 '파킨슨병 치료물질' 佛 사노피에 1.3兆 수출 '잭팟' 2022-01-12 17:23:27
마일스톤을 포함한 1440억원은 전체 계약 금액의 11%로, 국내에서는 찾기 어려운 파격적인 조건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바이오벤처는 물론이고 대형 제약사인 한미약품이 2015년 사노피에 기술수출한 당뇨병 신약 후보물질 이후 계약 조건이 가장 좋다”고 했다. 에이비엘바이오 관계자는 “그만큼 ABL301의...
크리스탈지노믹스 "골관절염藥 '아셀렉스', 러시아 허가 획득" 2022-01-12 11:39:32
팜아티스 인터내셔널과 1억2150만달러(약 1440억원) 규모의 아셀렉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판매 전략 등을 수립한 후 발매에 나설 계획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팜아티스에 아셀렉스의 러시아를 포함한 유라시아 경제 공동체 지역에 대한 독점 허가자료 사용권을 제공하고, 팜아티스는 현지 허가 및 판매 등을 전담한다....
"내 보험료를 마음대로 써?"…고객 돈 유용한 보험설계사 중징계 2021-12-31 10:49:20
유사한 방식의 계약 모집 위반 건으로 업무 정지 90일에 과태료 840만원을 부과받았다. 임원 1명은 직무 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다. 위드라이프재무설계 보험대리점과 행복한 보험대리점은 보험 설계사가 각각 업무 정지 30일에 과태료 1440만원, 업무 정지 90일에 과태료 2850만원을 부과받았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구두장이와 가난한 부부를 감동시킨 선물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1-12-24 17:09:46
시민은 1억2000만원을 봉투에 담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김달봉 씨는 지난해 마스크 20만 장(5800만원어치)도 기부했다. 부안군청에 지금까지 쌓인 익명 기부금은 모두 6억9800만원에 이른다. 경북 봉화에선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이 올 들어 다섯 번째 라면과 마스크를 면사무소에 두고 갔다. 부산...
위메이드, 애니팡 개발사 인수 2021-12-20 17:01:00
내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실적도 하향세를 보였다. 매출은 2014년 1440억원에서 2017년 727억원까지 반토막이 났다가 지난해 1062억원까지 늘었다. 영업이익은 2014년 609억원, 지난해 130억원으로 크게 줄었다. 2018년에는 선데이토즈의 창업 멤버들이 대부분 퇴사하기도 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SK㈜, 美 바이오 기업에 600억 투자 2021-12-16 17:20:25
1440억L, 시장 규모는 1350억달러(약 160조원)로 추산된다. 이 중 약 45%가 미국에서 생산된다. 김무환 SK㈜ 그린투자센터장은 “펄크럼의 바이오연료는 온실가스 발생량을 현저히 낮출 수 있을 뿐 아니라 생활폐기물 매립지 부족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며 “SK에코플랜트와 국내 폐기물 바이오연료 사업 가능성도 모색할...
KT-SKT '양자암호통신 국제표준' 선점 경쟁 2021-12-13 17:43:00
규모가 2019년 1억2186만달러(약 1440억원)에서 2027년 14억577만달러(약 1조6610억원)로 8년간 12배가량 급증할 것으로 봤다. 합성수 소인수분해가 기반인 기존 공개키암호화(PKC) 방식은 양자컴퓨터가 본격 확산되면 안정성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한 단계 진화한 방식이 부상할 전망이다. 양자암호는 0값과 1값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