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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어떻게 하나 보자' 따가운 시선 느끼며 연기했죠" [인터뷰+] 2024-06-19 08:25:01
배우 하정우는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하이재킹'(김성한 감독)의 촬영 현장에 대해 이같이 떠올렸다. '하이재킹'은 한반도의 평화 무드가 조성됐던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다. 하정우는 여객기 공중 납치라는 일촉즉발의 상황, 도망칠 수...
'하이재킹' 여진구 "'하정우 연기 어떻게 하나 보자'는 분위기, 저도 일조했죠" (인터뷰②) 2024-06-17 12:15:53
용대 역을 연기했다. 그는 납북된 일부 사람들이 북에서 영웅 대우를 받는다는 뉴스를 보고 북으로 갈 결심을 한다. 여진구는 하이재킹 과정에서 단순한 악인으로 비칠 수 있는 용대를 입체적으로 완성하며 잊을 수 없는 '날 것'의 눈빛을 선보인다. 오는 21일 개봉.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하이재킹' 여진구 "조금만 운동해도 몸 커져…3대 300kg" (인터뷰①) 2024-06-17 11:56:09
이어 "제가 조금만 운동해도 벌크업이 잘 되는 편"이라며 "오랜 트레이너 선생님께서 지금 나이가 그럴 때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운동 잘 해가며 몸을 깎아내고 있고 성공적으로 감량 중이다"라고 부연했다. 여진구가 출연하는 '하이재킹'은 오는 21일 개봉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피고인이 대통령 되면?…"재판 계속" 73%·"중단" 21% 2024-06-17 10:26:40
'형사 사건으로 기소돼 재판받는 피고인이 대통령이 될 경우 재판 진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는 질문에 응답자 73%는 '재판을 계속해야 한다'고 밝혔다. 반면 '재판을 중단해야 한다'는 응답은 21%에 그쳤다. '모름 또는 응답거절'은 7%였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재판을 계속해야...
일 안 해도 月 1300만원 통장에 따박따박…뒷목 잡게하는 '이곳' [이슈+] 2024-06-16 06:30:02
14~21대 국회의 평균 원 구성 소요 기간은 45일이었다. 22대 국회에서도 원 구성에 45일이 걸릴 것으로 가정하고 의원 300명의 1인당 세비를 1300만원으로 계산하면 혈세 58억5000만원이 낭비되는 셈이다. '일하는 국회'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아지는 것을 의식한 22대 국회에서도 '무노동 무임금' 등...
하정우 "여진구, 아가아가할 줄 알았는데…불덩이 같은 느낌" (인터뷰①) 2024-06-14 14:14:19
담은 영화다. 하정우는 여객기 공중 납치라는 일촉즉발의 상황, 도망칠 수 없는 한정된 공간에서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부기장 태인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성한 감독이 연출하고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이 출연한 '하이재킹'은 오는 21일 개봉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생고생' 하정우에 '날 것' 여진구…하늘 위 연기 차력쇼 '하이재킹' [종합] 2024-06-13 17:41:26
신파라면 좋은 영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 영화에서 신파를 강조하지 않은 것은 담백하게 봐주셨으면 했고 먹먹함이 있었으면 했다"며 "연출 포인트보다는 배우들이 잘 해주셨다"고 강조했다. '하이재킹'은 오는 21일 개봉.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하이재킹' 하정우 "MSG 배제…혼신의 힘 쏟아낸 작품" 2024-06-13 16:21:07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다. 승객들을 지켜내야만 하는 부기장 태인(하정우)과 북으로 넘어가야만 하는 납치범 용대(여진구)가 팽팽히 대립하여 숨 막히는 긴장감을 부여한다. 오는 21일 개봉 예정.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LG전자 언제 반등하나…"로봇, AI사업 주목" [백브리핑] 2024-06-13 10:28:54
(21년 2분기 8,781억 원)을 3년 만에 경신할 전망입니다. 더불어 현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0.7배, 주가수익비율(PER) 6.1배로 역사적인 하단 수준인 만큼, 올해와 내년 최대 실적 달성을 통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하다고 진단했습니다. 최근 LG전자는 미국 빅테크 업체에 AI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첫 공급에...
영화 527편 들고…칸 대신 구미 온 'AI 감독' 2024-06-12 18:22:39
변화를 느낀다”며 “새로운 환경 변화에 영화제의 방향성이 잘 맞춰졌다”고 평가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문화산업과 신기술이 융합하는 세계적인 영화제로 육성하는 한편 AI·메타버스와 관련한 소프트웨어, 디스플레이, 디바이스 등 제조산업을 함께 육성해 21세기형 산업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대구=오경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