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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개월 軍 설득… 군사보호구역 풀어 공단 조성한 양주시 2018-07-27 18:36:58
전담조직을 꾸려 관할 육군5사단과 상위부대인 3군사령부, 합동참모본부를 수개월간 끈질기게 설득해 구역 해제를 지난해 말 이끌어냈다. 이 덕분에 양주시는 행정안전부 주최 ‘제1회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행안부는 투자유치 및 일자리 창출, 생활불편 해소 등을 주도한...
국방부, 군 장성 76명 감축한다…병사 군복무 기간도 단축 2018-07-27 16:52:17
1군·3군사령부가 통합돼 지상작전사령부(지작사)가 창설되면 대장 자리도 하나 줄어들게 된다.국방부는 "2012년 최초 장군 정원 조정계획 수립 이후 2017년까지 감축된 8명을 포함할 경우 84명을 감축하는 것이다. 장군 정원 360명은 1970년대 중반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국방부는 비전투부대의...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8-07-27 16:14:25
3군사령부가 통합돼 지상작전사령부(지작사)가 창설되면 대장 자리도 하나 줄어든다. 전문보기: http://yna.kr/U-RubKsDANl ■ 北,정전65주년에 미군유해 55구 송환…트럼프 "김정은, 고맙다" 북한이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을 맞이한 27일, 북미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미군 유해를 송환했다. 6·12 북미정상회담...
軍, 4년간 장군 76명 감축…병사 복무기간 단축도 시행 2018-07-27 16:00:02
동원예비군은 130만 명에서 95만 명으로 축소된다. 동원 기간도 4년에서 3년으로 준다. 여군 간부 비중을 작년 5.5%(1만97명)에서 2022년 8.8%(1만7천43명)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어 국방부는 남북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등을 위해 조정이 예상됐던 한국형 3축체계(KAMD·Kill Chain·KMPR) 전력을 정상적으로...
1사1병영, 출범 6년 만에 100개社 동참… '民·軍 협력모델' 자리매김 2018-07-24 18:54:39
연평도 포격 현장을 찾기도 했다.삼성전자는 ‘3삼 프로젝트’로 유명하다. 삼성전자와 3야전군 사령부가 1사1병영 협약을 맺은 뒤 붙여진 이름이다. 삼성전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임직원 기부액만큼 회사가 매칭해 지원하는 ‘사랑의 후원금’은 대표적 교류 모델로 자리잡았다. 지난해엔...
송영무 장관 "남북 군축은 시기상조" 2018-07-12 14:49:38
1·3군사령부를 통합하는 지상군작전사령부 창설이 지연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안정성 유지를 위해 그런 것이지 북한을 의식한 것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국방부가 추진 중인 국방개혁에 대해선 “문민통제 확립과 3군(육·해·공군) 균형 발전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송영무 "남북 군축 논의는 시기상조…신뢰 구축이 우선" 2018-07-12 13:00:00
육군 1·3군사령부를 통합하는 지상군작전사령부 창설이 지연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안정성 유지를 위해 지연되는 것이지 북한을 의식한 것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그러면서도 "군축은 여러 시스템이 있다. 평화 모드로 가면서 단계적으로 할 수도 있고 여러 단계가 혼재될 수도 있다"며 "이제 막 시작 단계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창설, 올해 10월서 내년초로 연기될듯 2018-07-08 09:00:03
= 육군의 1·3군사령부를 통합한 지상작전사령부(이하 지작사·사령관 대장) 창설 시기가 올해 10월에서 내년 초로 변경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의 주력은 1·2·3군 사령부이지만, 국방개혁에 따른 군 구조개편 차원에서 이미 2군사령부를 제2작전사령부로 명칭을 바꿨고 이번에 1·3군 사령부를 지작사로...
군인권센터 "기무사 촛불집회 무력진압 계획, 실행 안된 이유는…" 2018-07-06 14:25:51
전했다.그러면서 "(경기도 전방의) 3군사령부 병력을 전국 각지로 보내 비상계엄을 유지한다는 내용도 나온다. 3군사령부가 모를 수 없는 일이며, 더 윗선인 당시 국가안보실이 컨트롤타워였을 것"이라고 추측했다.센터는 문건에 동원 병력으로 등장하는 8, 11, 26사단 사단장이 모두 육군사관학교 출신이라고...
"촛불집회 때 탱크·장갑차·특전사 동원 무장진압 계획"(종합) 2018-07-06 11:58:17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기도 전방의) 3군사령부 병력을 전국 각지로 보내 비상계엄을 유지한다는 내용도 나온다"며 "3군사령부가 모를 수 없는 일이며, 더 윗선인 당시 국가안보실이 컨트롤타워였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센터는 문건에 동원 병력으로 등장하는 8, 11, 26사단 사단장이 모두 육군사관학교 출신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