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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나오던 단칸방 생활"…'고스트스튜디오 흙수저' 넷플릭스 손잡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10-06 07:00:01
기대감을 더했다. 엔터테인먼트 수장인 그는 “주원, 권나라, 이다희, 김옥빈, 차주영, 이유비, 김성오 등 실력있는 연기파 배우 60여 명을 보유 중이다”며 엔터 사업 고속성장을 예고했다.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1위 넷플릭스와 첫 계약을 따낸 만큼 후속 수주도 기대한다. 그는 “매년 2편 이상의 드라마 제작...
일요일 아침 쌀쌀, 낮엔 포근…남부·제주에 비 2024-10-05 20:09:21
권 북부는 늦은 오후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7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대전·충남 남부·충북 남부 5㎜ 미만, 전남 남해안·부산·울산·경남(북서 내륙 제외) 5∼30㎜, 경북 남부 동해안 5∼20㎜, 광주·전남(남해안 제외)·전북·경남 북서 내륙·대구·경북(남부 동해안 제외) 5∼10㎜,...
민희진 23억 들었는데…'활짝 웃는' 소송전 승자 따로 있었다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10-05 14:11:08
12월 30일에 법무법인에 제공한 착수금 1억1000만원을 출금됐고, 2022년 4월 22일 항고 비용 110만원이 추가로 출금됐다. 이 외에 가처분과 민사소송 공과금도 해당 계좌를 통해 지불됐다. 하지만 고소 상황에 지지부진한 과정이 있었음을 팬덤 측에서도 인정했다. 당시 팬카페에 게재된 공지문에는 "무혐의 취지로 불송치...
캡처6 대표 "기후테크 기업 키우려면 정부의 넷제로 프로젝트 필요" 2024-10-05 06:01:12
계산해보면, 하나의 시설이 연간 최소 30만∼10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있다.” - 어떻게 DAC 시장에 관심을 갖고 회사를 창업했나. “처음에는 금융 분야에서 창업해 10년간 사업을 하다 매각하고, 기후와 물 부족에 관심을 가지면서 DAC 관련 회사를 세웠다. 기후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면서 탄소제거 및...
불꽃축제 '107만명' 몰린다…여의도·자동차전용도로 일대 교통 통제 2024-10-04 19:55:33
9시30분까지 여의도·이촌한강공 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경찰은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여의동로(마포대로 남단~63빌딩) 교통을 전면 통제한다. 여의상류IC·여의동로(샛강역 교차로~성모병원 교차로)는 필요 시 탄력적으로 교통 통제할 계획이다. 또 여의동로로 이어지는 여의나루로·국제금융로7길·여의대방로·63로는...
[책마을] 美 재무부가 특공대처럼 써대는 종이, 달러 2024-10-04 18:54:02
끊겼다. 시장은 혼란에 빠졌다. 알루미늄 가격은 30% 넘게 치솟았다. 유럽 각지에 알루미늄을 공급하던 루살의 아일랜드 공장이 현금 부족으로 문을 닫자 유럽 기업들 사이에 난리가 났다. 은 블룸버그 기자인 살레하 모신이 썼다. 미국 재무부를 오랫동안 출입한 그는 달러가 ‘세계의 통화’로 부상한 과정을 다룬다. 194...
롯데지주, 올 두 번째 영구채 발행 2024-10-04 17:58:26
두 번째 신종자본증권(영구채)을 발행했다. 국내 10대 그룹 지주회사 가운데 영구채를 발행한 곳은 롯데지주뿐이다. 그만큼 그룹 재무구조 개선이 시급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지난달 30일 1500억원어치 사모 영구채를 발행했다. 금리는 연 5.108%다.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스시로, 명동성당점 지난달 30일 오픈 2024-10-04 15:54:52
브랜드 스시로가 지난달 30일 신규 지점 명동성당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오픈과 함께 진행된 커팅식에는 스시로한국 대표 다나카 슌사쿠, 해외총괄 대표 가토 히로미츠, 스시로한국 부대표 마츠오 카즈시게, 스시로한국 영업본부장 츠지모토 슈헤이, 명동성당점 점장 권나애 등이 참석했다. 스시로 명동성당점은 한국...
대우건설, 동부간선 지하화 착공식 개최…'성북~강남 10분' 2024-10-04 09:44:41
30분대에서 10분대로 약 20분 가량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착공식에는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 시장, 안규백 국회의원, 서영교 국회의원, 최호정 시의회 의장 등 국회의원 및 구청장, 시의원,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대우건설이 2015년 서울시에 수익형 민자사업(BTO)...
"강남까지 10분"…동부간선도로 '출퇴근 지옥' 벗어난다 2024-10-04 09:16:50
청담동까지 통행시간이 기존 30분대에서 10분대로 약 20분 가량 단축될 전망이다. 대우건설은 2015년 서울시에 BTO(수익형 민자사업) 방식으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를 최초 제안했다. 2019년 8월 적격성조사를 완료하고, 2020년 7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후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거쳐 지난해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