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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지난해 영업익 4,923억원...전년보다 5.5%↑ 2024-02-07 18:37:42
법인 매출은 0.5% 증가한 4,755억 원, 영업이익은 2.6% 감소한 875억 원을 기록했다. 오리온은 지난해 새로 개척한 유음료 시장을 확장하고, 연내 하노이 공장 증축과 생산동 신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호찌민 신규 공장 부지 매입도 추진한다. 러시아 법인은 루블화 가치가 20% 하락하면서 매출이 4.5% 감소한 2,003억...
국민은행 작년 영업이익 4조3천280억원…전년 대비 12.9%↑ 2024-02-07 15:15:41
7일 공시했다. 매출은 45조321억원으로 전년 대비 8.91% 감소했다. 순이익은 3조1천500억원으로 15.45% 늘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4천74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07% 줄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0조4천110억원과 3천442억원이었다. stock_new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오리온, 작년 영업이익 4천923억원…주당 1천250원 배당 2024-02-07 11:47:42
감소한 321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판매량 기준으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9.3%, 15.9% 상승했다. 오리온은 생산시설을 추가로 구축해 파이 신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중국의 춘제(春節·설), 베트남의 '뗏' 명절 행사 효과가 없었으나 시장 확대와 경영 효율화 등을 통해 매출과...
동국제강, 작년 4분기 영업익 786억원…주당 700원 현금배당 2024-02-06 17:26:10
일자를 기준으로 지난해 누적 실적을 보면 매출 2조6천321억원, 영업이익 2천355억원, 순이익 1천422억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동국제강은 이날 결산 이사회에서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동국제강은 동국제강(현 동국홀딩스)의 인적 분할을 통해 설립한 신설 법인으로, 친환경 전기로 조업을 통해 철근, 형강,...
전세대출 갈아타기도 열풍…5대 은행에 이틀 만에 1천640억원 2024-02-04 06:05:00
9배, 실행액 기준으로 최저(214억원)와 최고(1천321억원)가 6배 각각 차이가 났다. 서비스 시행 후 일평균 신청액은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가 1천56억원,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가 820억원 수준이었다.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 규모가 전세대출의 4배 이상이라는 점 등을 고려하면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의 초반 인...
난임시술·예방접종비 구비서류 없앤다…3년내 1500종 '디지털화' 2024-01-30 18:34:12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올해 말까지는 고용장려금 등 321종 서비스도 추가 적용한다. 국민이 매년 발급하는 민원 증명서류는 7억 건 이상이다. 정부 관계자는 “구비서류 제로화로 서류의 30%를 디지털로 대체하면 연간 1조2000억원의 사회적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914년부터 본인 의사 확인 수단으로...
민원·공공서비스 1500종에서 구비서류 없어진다…'디지털 인감'도 도입 2024-01-30 10:35:49
없다. 올해 말까지는 고용장려금 등 321종 서비스도 추가 적용한다.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 등이 고용장려금을 신청하거나 지방자치단체, 공항 등의 공영주차장 주차료 할인 등을 신청할 때 서류를 내지 않아도 된다. 국민이 매년 발급하는 민원 증명서류는 7억건 이상이다.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관계자는 “구비서류...
'43세 노장' 보파나, 호주오픈 男복식 최고령 우승자 등극 2024-01-28 18:09:21
덮인 보파나의 얼굴에 기쁨이 가득했다. 43세321일의 역대 최고령 우승자이자 세계랭킹 1위가 탄생한 순간이다. 보파나는 매슈 에브덴(37·호주)과 짝을 이뤄 27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메이저대회 호주오픈(총상금 8650만호주달러·약 761억원) 남자 복식 결승에서 시모네 볼렐리-안드레아 바바소리(이상...
국내 건설사 해외 수주 1조달러 시대 열린다 2024-01-28 17:51:55
억달러를 웃돌며 순항 중이다. 향후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등의 굵직한 해외 발주도 잇따를 예정이다. 28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 건설 수주 규모는 333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총 321개 기업이 95개국에서 605건의 사업을 수주한 결과다. 수주액은 2022년(309억8000만달러)보다...
작년 해외건설 수주 331억달러, 계열사 물량 빼면 200억달러대로 2024-01-28 07:02:04
목소리가 나온다. 28일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321개 건설사는 95개국에서 333억1천만달러를 수주했다. 이는 전년보다 7.5% 늘어난 액수다. 수치상 2019년 223억달러로 떨어진 해외건설 수주액은 2020년 351억달러로 늘었고, 2021년 306억달러, 2022년 310억달러 등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