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파죽지세' 구글, 연말 사용자수 증가 1위…사용자 1위는 유튜브 2025-01-05 08:15:01
244만3천857명 증가하며 사용자수 급상승 순위 1위 자리에 올랐다. 지난달 사용시간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카카오톡, 틱톡 라이트 순으로 많이 증가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가장 많은 사용자가 사용한 앱은 유튜브였다. 유튜브의 MAU는 4천682만9천531명을 기록했다. 카카오톡과 네이버가 각각 4천550만198명,...
젤렌스키 "이틀새 쿠르스크 전투서 북한군 1개 대대 전멸" 2025-01-05 08:07:09
다만 북한군의 참전에 힘입은 러시아군은 다수의 사상자를 감수하고 병력을 거듭 투입하는 인해전술 방식으로 지친 우크라이나군을 몰아붙이고 있다. RBC는 지난 이틀간 러시아의 병력 손실만 1천510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의 나디야 마을을 장악했다고 발표했다. 또...
배추 59%·무 77%↑…설 앞두고 물가 '들썩' 2025-01-05 07:33:34
1년 전보다 10.2% 내렸지만, 평년과 비교하면 3.1% 높다. 또 다른 설 성수품인 양파와 감자 가격은 1년 전보다 각각 11.7%, 14.6% 내렸고 깐마늘 가격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겨울철 소비자가 많이 찾는 감귤은 10개에 4천804원으로 1년 전, 평년과 비교해 각각 12.3%, 63.3% 올랐다. 감귤은 여름철 폭염으로...
"1만원짜리도 괜찮다는데"…받는 사람은 괜찮을까 '걱정' 2025-01-05 07:29:35
보면 5만원 미만 상품이 38.9%로 비중이 가장 높다. 이는 작년 설 대비 4.7%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롯데마트도 10만원 미만 상품 비중을 70%로 구성해 작년보다 5%포인트 늘리는 대신 1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상품 비중을 그만큼 줄였다. 홈플러스의 설 선물 세트 가운데 매출이 높은 상품은 1위 동서 맥심 커피세트...
[멕시코이민 120주년] '눈물의 애니깽'에서 이젠 '비바 꼬레아' 2025-01-05 07:01:02
한자어) 근로자를 모집하는 언론 광고는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문구로 채워졌다. '4년 계약. 주택 무료 임대. 높은 임금'이라는 조건의 초대장을 손에 쥔 1천33명은 그렇게 멕시코 첫 한인 이주민으로서 1905년 4월 4일 인천 제물포항에서 영국 상선 일포드호에 몸을 실었다. 일본 요코하마를 거친 일포드호는 출항...
[마켓인사이트] 새해 출발 좋은 코스피…저가매수 넘어 추세반등 가능할까 2025-01-05 07:00:02
1천173억원 규모로 2주 연속 순매수세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기기(8.35%), 기계/장비(5.97%), 운송/창고(5.17%), 섬유/의류(4.32%) 등이 강세였던 반면, 보험(-2.52%), 음식료/담배(-1.31%), 증권(-1.26%) 등은 약세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주보다 39.79포인트(5.97%) 오른 705.76으로 지난해 11월 둘째 주 이후...
[뉴욕증시-주간전망] '빅 머니' 휴가는 끝…美고용ㆍFOMC 의사록 주목 2025-01-05 07:00:01
또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발표된다. 추세를 알 수 있는 4주 이동평균치도 담긴다. 10일은 시장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12월 고용보고서가 나온다. 앞서 11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전달보다 22만7천명 늘어 미국 경제가 여전히 '탄탄'하다는 점을 확인해줬다. 실업률은 4.2%로 0.1%포인트 상승했다. 이...
고물가에 설선물 '양극화'…1만원 안팎 초가성비 선물도 인기 2025-01-05 06:11:00
설 대비 4.7%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그러나 ▲ 5만∼10만원 32.2%(-2.8%포인트) ▲ 10만원대 14.3%(-1.1%포인트) ▲ 20만원 이상 14.6%(-0.8%포인트) 등 나머지 가격대 상품 비중은 지난 설보다 줄었다. 롯데마트도 10만원 미만 상품 비중을 70%로 구성해 작년보다 5%포인트 늘리는 대신 1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상품...
기업도 양극화…대기업 생산 2015년 이래 '최고'·中企는 '최악' 2025-01-05 06:07:03
세계적인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에도 전체 수출의 10% 이상을 유지했다. 반면 작년 1∼11월 중소기업 생산지수는 전년보다 0.9% 줄어든 98.1에 그쳤다. 역시 통계가 집계된 201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중소기업 제조업 생산은 2023년(-1.3%)에 이어 2년째 감소세다. 대기업 호황과 달리 중소 제조업은...
계엄충격에 파묻힌 양극화 해법…소득 상하위 10% 격차 2억 넘어 2025-01-05 06:07:01
10%(10분위)의 연 평균 소득은 2억1천51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1억9천747만원)보다 1천304만원(6.6%) 늘며 통계가 작성된 2017년 이래 처음 2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재산소득이 전년보다 459만원(24.7%) 급증하며 소득 증가를 주도했다. 근로소득은 572만원(4.1%) 늘었고 사업소득도 262만원(7.5%) 증가했다. 소득 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