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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작년 영업익 13.5% 감소…"헬로비전 1천300억 손해 탓" 2025-01-20 18:34:33
1천300억 손해 탓"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작년 한 해 연결기준 8천631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2023년보다 13.5% 감소한 수치다. 매출은 14조6천252억원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1.8% 성장했다. 당기순이익은 3천529억원으로 재작년 6천302억원에 비해 44%...
전남 신안 '태양광 연금'으로 지방소멸 막는다 2025-01-20 17:58:55
받는 주민은 신안 군민 전체의 44%에 이른다. 2023년 신안 지역 만 18세 미만 주민에게 연간 40만원을 주는 햇빛아동수당도 도입했다. 만 60세 미만의 어업인에게 허가 어선을 구입해 임대하는 어선 임대사업도 매년 귀어 인구를 늘려가며 인구 유입과 유출 방지에 한몫하고 있다. 신안군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부동산 최대 호재는 철도"…지자체 유치전 '치열' 2025-01-20 17:13:34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선 총 58조8000억원 규모의 44개 프로젝트가 신규 사업으로 반영됐다. 수도권에선 별내선 연장, 송파하남선(3호선 연장),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 위례과천선, 고양은평선 등이 포함됐다. 강동하남남양주선은 지난달 기본계획이 승인됐는데, 서울 강동구와 경기 하남 등의 일부 아파트는...
억만장자 명단 작년 204명 추가…'하루 만원' 빈곤층 36억명 2025-01-20 16:42:10
이들 상위 10명은 재산의 99%를 잃더라도 억만장자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부를 자랑한다. 옥스팜은 이 같은 추세라면 앞으로 10년 안에 세계에서 최소 5명의 조만장자가 탄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 보고서에선 10년 안에 첫 조만장자가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옥스팜은 또 억만장자 부의 60%는 상속,...
대만 최전방서 열린 마라톤에 중국인 대거 참여…"평화 촉진" 2025-01-20 15:23:10
1만 대만달러(약 44만원)를 소비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로 인해 약 7천만 대만달러(약 30억9천만원)에 달하는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 진먼현의원은 이번 행사로 인해 참가자 외 동행한 가족들로 인해 숙박업소와 렌터카 업체, 특산물 매장 등의 매출이 확실히 늘어났다고...
삼성 넘어서는 SK하이닉스...현대차,삼성중공업 약세 2025-01-20 14:20:03
19조 8490억 원, 영업이익 7조 9410억 원으로 예상됨. - 현대차의 매출액은 44조 5000억 원 규모, 영업이익은 3조 원대로 예측되며 이대로 발표된다면 현대차는 매출만 역대 최고치를 기록함. - 삼성중공업은 LNG 운반선 1척을 3796억 원에 수주하였으며, 이에 따라 LNG 운반선의 수주 잔고는 84척, 191억 달러가 됨. -...
"유리할 때 상장"…'IPO 대어' 벤처 글로벌, 이번주 기업공개 할듯 2025-01-20 11:44:57
중 1998년 코노코(44억달러) 상장과 2011년 킨더 모건(33억달러)에 버금가는 규모다. IPO가 성공적으로 이뤄진다면 기업 가치는 최대 1100억달러에 이를 수 있는데, 이는 영국 에너지 대기업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의 시가총액(약 820억달러)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벤처 글로벌의 상장은...
"1000% 올랐다"…대통령 취임 앞두고 '트럼프 코인' 폭등 2025-01-20 07:45:50
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밈코인 중 시총 2위가 됐다. 같은 시각 트럼프 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03% 폭등한 53.67달러까지 올랐다. 전일엔 약 900% 폭등한 44달러를 기록했었다. 트럼프 당선인은 "친(親) 가상화폐 대통령이 되겠다"고 지난해 선거 당시 공약했다. 트럼프 코인이 등장했을 때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죽는 것도 번호표 뽑아야"…화장장 없어 발동동 2025-01-19 17:56:47
처리 건수 역시 하루평균 59건에서 85건으로 44%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시는 단기 대책 마련에도 나섰다. 최근 일부 지역에서 화장장을 예약하지 못해 장기간 장례를 치르거나 원거리 화장에 나서는 등의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다. 이를 위해 서울시립승화원과 서울추모공원 두 곳의 화장장 운영 시간을 2시간 늘...
김병주 올해도 파워맨 등극…젋은 IB뱅커 '빅딜 해결사' 부상[마켓인사이트 출범 13주년] 2025-01-19 11:09:54
설문 조사한 결과. 김병주 회장과 이경인 대표는 응답자(44명) 가운데 9명(20.5%)의 득표를 각각 얻었다. 김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국내 자본시장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히면서 건재함을 드러냈다. MBK파트너스는 지난해 9월 시작한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을 시작으로 '거버넌스 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