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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나면 오르는 식료품…빈곤층 '물가 고통' 부자의 3배 2017-02-13 07:04:01
때 2013∼2015년 3년간 지출비중을 고려한 소득구간별 물가지수 상승률을 각각 산정했다. 그 결과 소득이 많은 구간일수록 지출비중을 고려한 물가 상승률이 더 낮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1분위가 1.3%로 가장 높았고 2∼5분위까지는 그보다 낮은 1% 내외의 상승률을 보였다. 6분위부터는 상승률이 1% 밑으로 떨어진 데...
포근한 날씨 속 평화 촛불집회…헌재에 탄핵 인용 '촉구' 2016-12-18 09:39:52
없다"고 밝힌 데 대해 규탄하는 분위기였다.이에 박 대통령이 즉각 퇴진해야 하고, 황 권한대행 역시 현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렸다. 헌재가 신속히심리를 진행해 하루빨리 탄핵심판을 인용하라는 요구도 강했다.민주노총 등 진보진영 1500여 개 단체의 연대체인 '박근혜정권 퇴진...
팍팍한 삶 기댈 곳은 역시…문학책 판매 7년 만에 최다 2016-11-22 18:03:29
윤동주 유고시집 《초판본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소와다리)가 가장 많이 팔렸다.출판사와 작가들은 이런 추세를 타고 앞다퉈 새 작품을 내놓고 있다. 예스24 관계자는 “2014년 이후 새 문학작품을 내는 걸 꺼리는 분위기였는데 지난해 말부터 신작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박준 황인찬...
은밀하게 강력하게…해외 콘텐츠 '스텔스식 공습' 2016-11-11 17:38:41
표현의 자유가 확대되면서 미국 드라마 특유의 선정성 등도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해외 작품 리메이크가 쏟아질 전망이다.영화판은 더 크게 흔들리고 있다. 국내 4대 대형 배급사인 cj e&m, 쇼박스, 롯데엔터테인먼트, new의 독과점 구조는 외국 자본의 공습으로 균열이 났다. 지난해 1위였던 cj e&m...
[이슈분석] 소비절벽이 온다…"가계소득 늘려야" 2016-10-18 17:44:54
분위 저소득층의 경우 소득이 오히려 감소했고, 나머지 계층도 1%대 증가에 그쳤습니다. 인구 고령화로 노후자금 마련이 시급해지면서 소비는 더 뒷전이 될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연금·사회보험에 대한 지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인터뷰] 이근태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 “금리가 낮으면 저축유인이 줄면서...
[인터뷰] 드립걸즈5 골드팀 “우리가 바로 선진국 개그” 2016-10-17 16:42:00
‘드립걸즈5’ 골드팀과 레드팀이 있다. 분위기는 어떠한가. 홍현희: 내가 두 팀을 다 하고 있다. 골드팀이 더 잘 되고 있다. 홍보 자체가 많이 되지 않긴 했지만 확실히 골드팀이 센 언니들의 느낌이 있다. 성현주는 유부녀라 무서울 것이 없는데 김민경은 의외로 여자다. 관객한테 욕도 못해 내가 그런 부분을 채워준다....
★들의 심심한 위로…진통 겪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종합) 2016-10-07 07:36:03
◆ 별들의 축제 국내외 스타들이 영화제를 찾아 자리를 빛낸다. 6일 개막식은 과거 행사보다 위축된 분위기였지만 참석자들은 의리를 다했다. 사회를 맡은 설경구 한효주와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인 김의성, 조민수를 비롯한 임권택, 정지영, 곽경택, 김기덕 등 감독, 안성기, 명계남, 온주완, 배종옥, 이이경,...
[진통 겪는 최저임금 협의] "최저임금 오르면 취약계층부터 타격…청년·여성 고용 더 줄어" 2016-07-04 18:01:54
근로자의 가구소득분위(1~10분위·소득이 많을수록 분위가 높음)별 분포 현황을 분석했다. 그 결과 소득이 가장 적은 1분위 가구에 분포된 근로자는 8%에 그쳤고, 2분위가 17%로 가장 많았다. 중산층인 4~7분위에도 44%가 몰려 있었다. 최저임금 영향권 근로자가 4분위에 13%, 5분위에 11%, 6분위에 12%, 7분위에 8%...
가계부채 최대 위험군은 '40대 저소득층 자영업자' 2016-07-04 06:09:05
중복 집계된 54만가구를 소득 분위별로 보면 상대적 저소득층인 1분위와 2분위가 각각 18.9%, 21.1%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들보다 소득이 높은 3분위와 4, 5분위도 비중이 각각 19∼21% 수준으로 비슷했다. 하지만, 소득 1분위는 전체 금융부채보유가구(1천72만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9.0%에 불과한 데...
차상위계층 정부지원 상대적 '빈약'…저소득 고착 우려 2016-07-03 10:23:41
소득 5분위 별 가구당 연평균 현금·현물급여액을 분석한 결과 소득이 두 번째로 낮은 2분위 지원액(428만원)이 소득 최하위 계층인 1분위 지원액(755만원)보다 상대적으로 적었다. 특히 소득이 두 번째로 높은 4분위(447만원)와 비교해 오히려 19만원 적어 소득재분배 효과가 반감되는 모양새다. 4분위에 이어 2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