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디트로이트, 'PO 막차' 탑승…포틀랜드는 OKC와 PO 1라운드 격돌 2019-04-11 14:37:08
리바운드 더블더블로 활약했고, 레지 잭슨도 21점을 보탰다. 지난해 동부 콘퍼런스 9위에 올라 8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티켓을 눈앞에서 놓쳤던 디트로이트는 3시즌 만에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게 됐다. 어렵게 플레이오프 막차를 탔지만, 디트로이트의 '봄 농구'는 오래 이어지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1라운드...
현대모비스, KCC 꺾고 결승 진출…전자랜드와 패권 다툼 2019-04-09 21:30:30
공격 리바운드를 따냈고, 다시 시도한 공격에서 함지훈의 골밑 득점으로 결승점을 뽑았다. KCC는 이어진 공격에서 신명호가 오픈 3점 기회를 잡았으나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현대모비스는 종료 5초를 남기고 이대성이 컷인에 이은 골밑 득점으로 4점 차를 만들어 승리를 확신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대성이 21점,...
지난해 1회전 탈락 수모 버지니아대, 올해 '3월의 광란' 평정 2019-04-09 14:14: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독일을 2-0으로 잡은 것이 7위였으니 버지니아대의 1회전 탈락이 얼마나 대단한 이변이었는지 짐작할 만하다. 절치부심한 버지니아대는 올해 첫 우승으로 지난해 무너졌던 자존심을 회복했다. 후반 종료 12초 전까지 65-68로 끌려간 버지니아대는 측면에서 시도한 디안드레 헌터의 동점 3점포로 승부를...
강상재 쐐기 3점포…전자랜드, LG 꺾고 사상 첫 챔프전 진출 2019-04-08 21:48:11
활약했다. LG에서는 메이스와 그레이가 각각 8점과 7점씩을 올렸고, 김종규도 4점을 보탰다. 3쿼터를 마친 시점에도 점수는 70-69로 팽팽했다. LG는 4쿼터 시작과 동시에 강병현의 3점 슛과 메이스의 골밑슛으로 순식간에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경기 종료 6분여를 남겨놓고 메이스가 리바운드 과정에서 발목을 다쳐 코...
오그먼 KCC 감독 "선수들의 에너지·집중력이 좋았다" 2019-04-07 21:44:12
위치에 가야 하는데 안 됐다"고 평가했다. 경기 전부터 선수들의 '자만'을 경계했던 유 감독은 "자만심도 있어서 개인플레이도 많았다"고 꼬집었다. 유 감독은 "1, 2차전에서는 2점 승부에서 앞섰는데 오늘 리바운드도 뒤지고 골 밑에서 졌다"며 "4차전에는 공수에서 좀 변화를 주려고 한다"고 예고했다. mihye@yna.co.kr...
KCC, 안방서 기사회생…현대모비스에 PO 2연패 후 첫 승 2019-04-07 21:01:19
16리바운드로 활약했고, 고비마다 3점 슛을 터뜨린 킨이 23득점을 기록했다. 코뼈 골절 이후 마스크를 쓰고 나선 하승진도 리바운드 7개를 보탰다. 현대모비스에선 4쿼터 외곽슛이 불붙은 이대성이 23점을 올리고 라건아도 19득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으나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정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했다....
여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개막 후 2연패 부진 2019-04-07 20:32:51
파워 플레이(상대 페널티로 인한 수적 우위) 찬스에서 골리 한도희를 빼고 추가 공격수를 투입하는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다. 한국은 17분 21초에 엄수연의 패스를 받은 박종아의 원 타이머가 리바운드된 것을 김희원이 마무리, 만회 골을 뽑아냈지만 24초 만에 공밍휘에게 추가 실점하며 승부가 결정 났다. 한국은 9일...
엠비드 더블더블…필라델피아, 시카고 잡고 3연패 탈출 2019-04-07 11:26:36
10리바운드 더블더블로 활약했고, 레딕도 23점을 보탰다. 브루클린 네츠는 원정에서 밀워키 벅스를 133-128로 잡고 5할 승률(40승 40패)에 복귀했다. 디안젤로 러셀이 25점 10어시스트로 활약했고, 카리스 레버트도 24점을 보탰다. 동부 콘퍼런스 6위에 오른 브루클린은 막판까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동부 플레이오프...
전자랜드 유일한 우승 경험자 박찬희 "7년 전과 비슷한 느낌" 2019-04-07 06:10:27
7 어시스트로 어시스트 부문 1위에 올랐고 베스트 5와 수비 5걸, 최우수 수비상을 받으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6일 인천에서 열린 LG와 2차전에서 7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로 쏠쏠한 활약을 펼친 박찬희는 경기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1차전에 이어 2차전도 좋은 경기를 해 다행"이라며 "1, 2차전 홈 이점을 살리고...
전자랜드 '비밀 병기' 이대헌, 전역하자마자 4강 PO서 19득점 2019-04-06 17:46:03
2.7점에 1.7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입대 전인 2016-2017시즌 전자랜드에서는 2.1점에 0.6리바운드를 기록한 벤치 멤버였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도 그를 주목한 이는 많지 않았다. 실제 이날 경기 득점도 승부가 어느 정도 기운 뒤에 나온 것이기는 하지만 그의 이름 석 자를 팬들에게 알리기는 충분한 활약이었다. 유도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