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광화문에 언론자유 상징조형물 세운다 2018-10-24 11:00:14
한국기자협회,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PD연합회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잔디마당에 언론자유·자유언론과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조형물을 세우기 위한 건립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울러 이들 단체는 조형물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서울신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체결했다. 이들 단체는 "1975년 박정희...
통일 언론상에 SBS스페셜 '84년생 김정은과 장마당 세대' 2018-10-18 09:54:46
SBS스페셜 '84년생 김정은과 장마당 세대' 안종필 자유 언론상에는 MBC PD수첩 조계종 2부작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전국언론노동조합과 한국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는 제24회 통일 언론상 '대상'에 SBS TV 'SBS스페셜-84년생 김정은과 장마당 세대'의 오기현·이윤민 PD를 선정했다고 1...
'원칙·소신 판결' 이종석 헌법재판관 내정자…'도덕교사' 별칭 2018-10-17 16:17:05
평가도 받는다. 서울고법 부장판사 시절인 2014년 MBC가 사측에 비판적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낸 전보발령의 효력을 정지시켜달라는 가처분신청을 기각하면서 논란이 됐다. 이듬해 10월에는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가 MBC를 상대로 낸 '전보발령효력정지 가처분' 항고심에서 기각 결정을 내리기도 했다. 이에 대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8-10-17 12:00:12
연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로 꾸려진 '불법 카풀 관련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광화문에서 택시운행 질서 확립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개인택시조합과 법인택시조합인 서울시택시운종사업조합은 이날 차량...
부당노동행위 형사처벌은 한국만 있다 2018-10-12 17:48:55
엄정한 사법처리 방침을 내세웠다. 지난해 mbc 경영진의 사법처리와 올해 삼성 경영진 30여 명 무더기 기소가 그 사례다.부당노동행위(unfair labor practices)는 미국 노동법에서 비롯됐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일본을 거쳐 한국에 도입됐다. 법률에 명문 규정을 둔 나라는 미국, 일본, 한국뿐이다.부당노동행위는 집단적...
국감 앞두고 언론계도 정치 프레임 전쟁 2018-10-10 16:17:54
의원 자료를 인용해 지상파 방송 4사(KBS, MBC, SBS, EBS)가 18년 만에 처음 각 노조와 산별협약을 체결하면서 "노조에 인사권과 징계권을 부여하고 노사 동수의 공정방송기구 설치를 의무화했다"고 보도했다. 박 의원은 "공정방송 실현이라는 명목으로 인사, 징계권에 편성, 보도권까지 사실상 노조에 내줬다"며...
김제동, 월 5천만원?...`고액출연료` 논란 속 시청률은 2018-10-06 16:27:25
KBS 1TV `오늘밤 김제동`을 진행하는 방송인 김제동과 MBC TV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주진우 기자의 `고액 출연료`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5일 KBS 공영노동조합(이하 공영노조)은 성명서를 내고 "KBS 1TV `오늘밤 김제동`의 (김제동) 출연료가 회당 35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월~목 진행하므로 한 주에 1천400만원,...
KBS-김제동·MBC-주진우 '고액 출연료' 논란 2018-10-06 10:34:59
적정 여부에 대해서도 내부 감사를 거쳤다"고 밝혔다. 앞서 MBC에서는 주진우 기자의 출연료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최근 MBC 공정방송노동조합(공정노조)은 성명을 내고 "1961년 개국 이후 최악의 경영 악화 사태에서도 '스트레이트'의 주진우 기자에게 회당 600만원, 김의성 배우에게는 회당 300만원을 출연...
최문순 "남북평화경제 시대 강원도가 열겠다…DMZ를 관광명소로 키울 것" 2018-10-03 18:52:08
mbc 뉴스의 카메라 출동을 맡아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깊이 파헤치기도 했다. 그는 1995~1996년 mbc 노조위원장을, 1998년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을 맡기도 했다.최 지사는 2005년 48세 최연소로 mbc 대표이사가 됐다. 당시 직급은 부장대우였다. 사장직을 수행하며 무한도전, 대장금, 주몽, 태왕사신기, 황금어장,...
이종석 후보자, MBC 전보발령 가처분기각·키코 판결에 "유감"(종합) 2018-09-17 12:08:13
후보자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MBC 직원들이 낸 전보발령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에 기각결정을 내린 데 대한 입장을 묻자 "본안판결에서 항고심과는 다른 판결이 확정됐기 때문에 기각 판단은 잘못됐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판단을 할 때 정치적 고려를 한 것은 아니지만 본안과 다른 판결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