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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최태웅 감독 "가빈과 산체스는 수준이 다르다" 2019-05-08 09:51:31
기량이 뛰어나다고 입을 모았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7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대학에서 열린 트라이아웃 첫날 훈련에서 "(현장에 없는) 리버만 아가메즈(34·콜롬비아·208㎝)와 가빈, 산체스는 다른 지원자들과 수준이 다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빈은 전날 그리스리그 파이널 경기를 치르고 이동한...
가빈·산체스, 같은 조에서 경쟁…트라이아웃에 19명 참가(종합) 2019-05-07 11:35:28
핀게르(25·201㎝)가 포함됐다. 2조에는 2017-18시즌 OK저축은행에서 뛰었던 벨기에 출신의 브람 반 덴 드라이스(29·207㎝)와 현대캐피탈이 1, 2순위로 각각 추천했던 캐나다 출신의 레프트 스티븐 헌터(28·198㎝), 우간다 출신의 라이트 다우디 오켈로(23·204㎝)가 배정됐다. 3조에는 터키리그에서 뛰는 프랑스 출신의...
프로배구 남자부 트레이드, 외국인 트라이아웃서 점화될까 2019-05-07 06:43:48
현대캐피탈 감독, 석진욱 OK저축은행 감독과는 속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30년 지기'여서 서로 카드가 맞는다면 언제든지 트레이드 논의를 진전시킬 수 있다. 이번 시즌 팀 창단 사상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우리카드 역시 트레이드에 긍정적이다.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은 "우리 팀은 조건이 맞는다면 어느...
가빈·산체스, 같은 조에서 경쟁?…'눈도장 받기' 테스트 시작 2019-05-07 06:05:07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2조에는 2017-18시즌 OK저축은행에서 뛰었던 벨기에 출신의 브람 반 덴 드라이스(29·207㎝)와 현대캐피탈이 1, 2순위로 각각 추천했던 캐나다 출신의 레프트 스티븐 헌터(28·198㎝), 우간다 출신의 라이트 다우디 오켈로(23·204㎝)가 배정됐다. 3조에는 터키리그에서 뛰는 프랑스 출신의 라이트...
가빈·산체스는 어디로…남자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7일 개막 2019-05-06 07:24:47
당당히 1위에 올랐다. 가빈과 산체스에 이어 2017-18시즌 OK저축은행에서 뛰었던 벨기에 출신의 브람 반 덴 드라이스(29·207㎝)도 전체 3순위 평가를 받았다. 가빈과 산체스, 브람 3명은 모두 V리그에서 뛴 경험이 있는 '검증된 거포'인 데다 2m가 넘는 장신 공격수(라이트)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 외에...
여자농구 BNK 정선화·안혜지 "작년보다 더 중요한 올해예요" 2019-05-01 10:38:00
OK저축은행이 네이밍 스폰서를 맡아 2018-2019시즌을 치렀다. OK저축은행의 네이밍 스폰서 기간이 만료되자 BNK 캐피탈이 농구단의 새 주인으로 결정돼 최근 1년 사이에 'KDB생명 → 연맹 위탁 관리 → OK저축은행 → BNK 캐피탈' 순으로 유니폼에 새긴 팀명이 바뀌었다. 연고지 역시 경기도 구리에서 수원을 거...
'검증된 거포' 가빈·산체스, V리그 유턴 유력…낙점팀 관심 2019-04-30 06:52:57
됐다. 또 캐나다 출신의 레프트 스티븐 헌터(28)는 현대캐피탈의 1순위 추천과 2개 구단의 2순위 추천을 받았다. 이밖에 각각 1개 구단으로부터 1순위와 2순위 추천을 받은 레프트 제이크 랑글로이스(26·미국)와 2017-18시즌 트라이아웃 1순위로 OK저축은행에 선발됐던 라이트 브람 반 덴 드라이스(29·벨기에)도 지명받을...
입대 앞둔 배구 거포 서재덕 "광인이 우승·MVP 부러웠다" 2019-04-28 08:19:17
타이스(전 소속팀 삼성생명)와 아가메즈(우리카드), 요스바니(OK저축은행), 파다르(현대캐피탈), 펠리페(KB손해보험), 가스파리니(대한항공) 등 6명의 외국인 거포들의 바로 아래 순위다. 정규리그에서 637점을 뽑아 각 팀 간판인 박철우(삼성화재·558점)와 정지석(대한항공·558점), 전광인(548점)을 앞섰다. 한국전력 외...
'30년 지기' 최태웅-석진욱-장병철 감독, 사령탑 지략 대결 관심 2019-04-23 06:06:01
현대캐피탈 감독이 반가움을 전했다. 바로 초중고교를 함께 다니고 프로팀 삼성화재에서 전성시대를 주도했던 '3인방' 최태웅 감독과 석진욱(43) OK저축은행 감독, 장병철(43) 한국전력 감독이 주인공들이다. 1976년생 트리오인 최 감독과 석 감독, 장 감독은 인천 주안초등학교와 인하부중, 인하사대부고를 함께...
석진욱 감독 "최태웅·장병철 감독은 코치로 우승 못해봤잖아요" 2019-04-23 06:00:04
"OK저축은행 선수들, 배구 센스 키울 것…당연히 우승 도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남자프로배구 OK저축은행의 석진욱(43) 감독은 말을 아끼는 지도자다. 워낙 신중한 성격이라, 인터뷰도 조심스럽다. 그런 그도 배구 인생을 함께한 친구 최태웅(43) 현대캐피탈 감독과 장병철(43) 한국전력 감독을 떠올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