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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예산> 지자체 소방장비에 1천억원…경찰 3천760명 확충 2014-09-18 06:01:28
헬기, 첨단 구조장비 등 지자체 소방장비에 대해 3년간 한시적으로 1천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찰, 해경, 소방, 군 등 8개 분야 321개 기관의 재난현장 통신체계를 일원화하기 위한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에 신규로 5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학교, 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강원 화천서 개막 2014-07-30 09:10:57
이번 박람회에는 산림, 임업 분야 등 340여개의 단체와 기업이 참여한다.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주제(테마) 전시, 공연 등 부대행사와 함께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행사가 벌어질 예정이다.산림박람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주제전시는 유아에서 청소년에 이르는 연령별 산림교육의 내용과 효과 등으로...
꽃의 천국 '후라노와 비에이'…동화 속 호수마을 '할슈타트'…호주 올레길 '그레이트 오션 워크' 2014-07-28 07:01:07
있는 곳이다. 헬기를 타고 돌아보면 해안선을 따라 늘어선 12개의 절벽기둥이 장관을 연출한다.관광객들은 보통 멜버른에서 당일치기로 이곳을 찾는데 호주 사람은 이곳을 캠핑하며 즐길 수 있는 코스로 만들었다. 아침 일찍 눈을 뜨면 캠핑장 인근에서 그레이 캥거루나 블랙 왈라비, 땅 위에 자취를 남기는 바늘두더지도...
산림청, 21일부터 밤나무 항공방제 실시 2014-07-17 10:29:23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전국 밤나무 재배 산지를 대상으로 2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항공방제를 실시한다.항공방제 대상은 전국 6개 시·도, 27개 시·군·구 2만3997ha다. 밤나무 항공방제에 동원되는 헬기는 대형헬기(ka-32) 4대, 중형헬기(as350-b2 3대, bell206l-3 5대) 8대 등 총 12대로, 모두...
고성 산불, 강한 바람 타고 빠르게 번져.."초등생 60여명 긴급 대피" 2014-05-13 15:06:14
체육관으로 긴급 대피했다. 고성군과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를 비롯해 전문진화대 등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번져 진화작업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성 산불은 비닐하우스에서 시작돼 강풍으로 인해 야산으로 옮아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고성 산불 광산 초등학교...
고성 산불, 강풍으로 진화 작업 난항.. 인근 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긴급 대피 2014-05-13 14:07:18
긴급 대피했다. 고성군과 산림 당국은 헬기 3대를 비롯해 전문진화대 등 200여명의 인력을 투입,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불이 난 고성 간성지역은 초속 17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고성산불 소식에 누리꾼들은 "고성산불 빨리 진화되길", "고성산불, 인명피해 없길",...
고성 산불, 광산초등학교 학생들 깜짝…"안전하게 대피했나?" 2014-05-13 13:27:50
체육관으로 긴급 대피했다.고성군과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를 비롯해 전문진화대 등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고성 산불은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처음 발생했으며, 강풍으로 불이 옮아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고성 산불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고성 산불, 광산초등학교 학생들 모두 안전하게...
낙산사 해수관음상 인근 야산 불, 지난 2005년 대형화제에 이어‥ 2014-03-25 08:08:28
오후 10시를 넘기며 잔불정리도 거의 마쳤다. 산림당국과 군청은 진화대원 등 30여 명을 현장에 배치해 밤사이 산불 재발에 대비하고 있다. 이날 불은 낙산사 경내와 직선거리로 1㎞ 정도 떨어진 설악해수욕장 인근의 야산 자락에서 발생했다. 당시 야간 해안경계를 서고 있던 인근 군부대의 한병호 상병(22)은 주변...
`보령 통달산 화재` 18시간째 진화중··"민가 피해 방지 방화선 구축" 2014-03-06 10:05:41
소황리 통달산에서 불이 났다. 충남도소방본부와 산림당국은 헬기 11대를 비롯한 장비 530대와 소방대원, 장병, 공무원 등 1천126명의 인력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건조한 날씨에다 바람까지 많이 불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진화작업은 날이 어두워지면서 잠시 중단됐다. 소방당국은 밤사이 불이 번...
[한경과 맛있는 만남] 숭례문복구 지휘 신응수 대목장 "같은 적송 씨로 키워도 풍파 겪어야 좋은 나무로 자라" 2013-05-10 17:13:15
찾으려면 산림청의 협조가 절대적”이라며 “광화문 복원공사 때도 산림청 덕분에 좋은 나무를 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건물을 지을 때 가장 좋은 나무는 적송(赤松)이라고 한다. 나이테가 좁고 속은 노랗다 못해 붉은 빛을 띤다. 따로 품종이 있는 것은 아니고 강원 양양부터 경북 울진에 이르는 지역에서 자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