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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문화공연과 함께하는 청렴 교육 실시 2017-11-01 21:06:45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이 소속 임직원을 대상으로 문화 공연을 통해 ‘청렴’을 배우는 색다른 기회를 마련했다. 공단은 1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콘서트팀을 초청해 그동안 딱딱하고 무거운 청렴교육에서 탈피, 소속 직원들에게 콘서트 형식의 새로운 청렴학습의 장을 제공했다. 이날 열린 콘서트는...
한국 직장인 1년에 3260만원 번다 'OECD 중하위권' 2017-11-01 07:50:58
근로소득자의 2016년 평균 임금은 약 3260만원(2만9125달러)로 oecd 34개국(터키 제외)에서 23위였다.임금 증가율도 낮았다. 2010~2016년 oecd 34개국 평균 임금 증가율은 5.39%였으나 한국은 2010년 2만8040달러에서 지난해 2만9125달러로 3.87% 올랐다. 라트비아(27.90%), 아이슬란드(24.26%) 등은 임금 증가율이 20%에...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 전면 블라인드 채용 2017-10-31 19:52:59
이를 확대 적용할 것”이라며 “근로기준법의 퇴직금 규정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중기부는 비리 관련 채용자는 퇴출 이후 5년간 공공기관은 물론 소관 유관기관까지 입사 지원 자격을 박탈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중대한 채용비리가 적발되면 경영평가 등급도 한 단계 낮춘다.최수규 중기부 차관은...
[주목!이 상품] 스타벅스 20% 할인 '마블 체크카드'… 진단금 최대 2억 암 보험 2017-10-31 16:13:58
거주하는 근로 청년들의 자립과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출시된 적립식 적금. 부산시가 사업 주관을 맡았으며 상품 가입은 부산은행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능하다. 가입 대상은 부산시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근로 청년이다. 가입기간 36개월, 적용이율 2.3%로 청년이 10만원을 저축하면 부산시가 1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지적장애인 15년간 노동 착취…공장주 구속 2017-10-31 13:52:45
1만원을 줬다고 밝혔다. 경찰은 b씨가 최소 하루 8시간 이상 근로했다는 진술을 확보, 받지 못한 임금이 최소 1억1000만원인 것으로 계산했다.이와 함께 a씨가 b씨의 교통사고 보험금 2600만원과 장애연금 2100만원, 휴업급여 1700만원 등 총 6700만원을 가로챈 혐의도 조사하고 있다.다만 두 사람이 알게 된 경위가 명확...
[알짜 중견·중소기업 찾기①] 대기업 준비 방식으로 지원하면 “성공 어렵다” 2017-10-31 11:54:00
중소기업은 ▲제조업 근로자수 300명 미만, 자본금 80억원 이하 ▲광업·건설업·운수업 근로자수 300명 미만, 자본금 30억원 이하다. 도매 및 서비스업은 업종별로 근로자수(50~300명 미만), 매출액(50~300억원 이하) 기준이 상이하다. 중견기업은 중소기업 진흥법상 중소기업이 아니면서 대기업 계열사가...
생보 설계사 80% "개인사업자 선호" 2017-10-30 20:13:45
사업소득세로 내면 되지만 근로자로 인정받아 근로소득세를 납부하면 최고 세율이 40%까지 치솟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노동조합이 설립되면 노조에 가입할 의향이 있는지를 묻자 33.9%만 ‘가입한다’고 답했다. 53.9%는 ‘가입하지 않는다’, 12.3%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박신영 기자...
"보험설계사 78%, 고용형태로 개인사업자 선호" 2017-10-30 15:55:26
답했다.보고서는 “특수고용직 근로자에는 여러 특성을 가진 종사자가 존재하므로 정책 도입 시 각각 업무 특성과 필요를 고려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앞서 지난 17일 고용노동부는 특수고용직 근로자 노동3권(단결권·단체교섭권·단체행동권) 보장을 위해 법률을 제·개정하라는...
3개월째 공석인 중소기업연구원장 31일 선임 2017-10-29 19:39:12
이어 중소기업연구원장에도 문재인 캠프 출신이 오면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수많은 난제에 독자적인 목소리를 낼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중소기업인 l씨는 “힘 있는 사람이 와서 중소기업을 대변하는 게 유리하다”고 말했다.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
한·중 사이 '진퇴양난' 기업들 2017-10-29 18:38:54
최저임금 인상·근로시간 단축사드 보복에도 유턴 기피 [ 고재연 기자 ] 인건비 상승과 규제 강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국 진출 한국 제조업체 가운데 한국으로 돌아올 의사가 있는 기업은 100곳 중 서너 곳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전기료 인상 가능성 등 한국 경영 환경이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