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같은 대전인데…분양권 전매규정 달라 헷갈려" 2020-06-19 17:18:19
투기과열지구에서 제외돼 분양권을 무제한으로 사고팔 수 있지만, 대전 동·중·서·유성구에서는 분양권을 한 번만 사고팔 수 있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분양권 전매는 청약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가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통로인데 관련 규정이 너무 복잡해졌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주담대 규제 前에 사자"…非허가구역 서초·강남, 호가 오르고 문의 쇄도 2020-06-18 17:43:40
등에서도 매수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삼성동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오는 23일부터는 삼성동 아파트를 사려면 허가를 받아야 하고 실거주도 2년 해야 한다”며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수혜가 예상되는 이 지역 집을 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는 수요자가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개포1단지 4750만원에 분양한다 2020-06-18 17:28:48
거래됐다. 조합은 19일 강남구청에 분양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르면 이달 말에는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분양을 시작할 수 있다. 개포주공1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6702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바뀐다. 일반분양 물량은 1235가구로 예정돼 있다. 2023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송도 개발 정상화' 포스코건설 신용등급↑ 2020-06-18 17:25:40
수익을 창출하고, 분양 위험성이 낮은 도시정비사업 위주로 주택을 공급해 부동산 경기 변동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플랜트와 토목 분야에 수주 역량을 집중해 비건축 부문의 매출 비중을 늘리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온 점도 신용등급 상향 이유로 꼽혔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잠실·삼성·대치·청담동 아파트 허가없이 못 산다 2020-06-17 17:37:34
토지는 2년간 실거주용으로만 이용해야 하고 2년 동안 매매 또는 임대가 금지된다. 토지면적이 20㎡가 넘는 상가를 구입해도 원칙적으로는 매수자가 직접 영업해야 한다. 국토부는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이후 시장 과열이 주변으로 확산할 경우 지정구역 확대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종부세 인상' 세법 개정안 등…12·16 후속 입법 연내 마무리 2020-06-17 17:22:59
열고 시범사업 공모(9월)를 거쳐 연내 시범사업 후보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역삼동 스포월드, 서부트럭터미널 등은 연내 사업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용산 정비창 인근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데 이어 공기업 예비타당성 조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포스코건설, 명일동 주양쇼핑 재건축 사업…1668억에 수주 2020-06-16 17:16:35
오피스텔(768실)로 구성된다. 주양쇼핑 재건축 사업은 ‘집합건물법’(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적용을 받는 대규모 상가 재건축 사업으로 주목받았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노후 상가 등 집합건물 재건축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동참 2020-06-15 16:31:48
등 3명을 추천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쳐있는데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다면 머지않아 종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호반그룹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 3월 긴급 경영안정 지원금 20억원을 협력사에 지원했고, 대한적십자사에는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구룡마을 개발방식 놓고…서울시·강남구 갈등 2020-06-12 17:01:49
현금 보상을 원하는 쪽과 아파트 분양을 받겠다는 쪽이 갈등을 빚고 있다. 1980년대 개발 과정에서 형성된 서울의 대표 판자촌인 구룡마을은 2012년 8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가 났으나 개발계획이 수립되지 않아 2014년 해제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재선 후 사업 재추진을 발표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재건축 안전진단만 통과된다면…수도관 녹물 참겠다" 2020-06-11 17:27:36
불합격 통보를 받은 지 1년이 채 안된 데다 주거환경이 양호한 편이라는 지적이다. 노원구 관계자는 “작년 현지조사(예비 안전진단)에서 건축과 마감, 주거환경이 양호했고 설비 노후화도 양호하다고 판단해 불합격됐다”며 “1년 안에 안전진단 결과가 뒤바뀌는 사례는 드물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