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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승호 중장, 어떤 처벌 받을까? 정치권 반응 보니… 2017-06-05 18:06:47
드러난 것만으로도 사드 배치는 알파부터 오메가까지 엉터리라는 것이 명백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일단 위승호 중장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필수불가결하다. 하지만 실무자 개인을 처벌하는 것으로 이번 사태가 마무리 되어서는 안된다”라며 “이번 사태를 ‘게이트’ 차원으로 간주하고 사드배치와 관련된...
"사드 갈등, 한·미 정상회담서 트럼프 설득이 최종 관건" 2017-06-05 17:47:24
1차장은 예비역 준장 출신이기 때문에 사실상 국방부에 힘을 쓰기 어려운 상황이며 김기정 2차장은 경질됐다”며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7일 인사청문회 통과 여부가 불투명하고, 국방부 장관은 후보자조차 지명되지 못한 상황에서 실무자 간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이미아 기자...
靑이 밝힌 '사드보고 누락' 전말…"국방정책실장이 삭제 지시" 2017-06-05 17:46:43
관련 업무보고를 한다. 국방부 국방정책실 실무자는 대선 전부터 업무보고에 쓰일 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수석은 "보고서 초안에는 발사대 6기와 추가 발사대 4기의 보관위치가 적혀 있었다"고 말했다. 이미 배치된 발사대 2기 외에 추가로 반입된 발사대 4기가 보관 중이라는 사실이 명확하게 문구로 기재돼...
靑 "위승호 국방부 정책실장이 사드 보고 삭제 지시" 2017-06-05 16:50:01
업무보고를 위해 국방부 국방정책실 실무자가 작성한 보고서 초안에 발사대 6기와 추가발사대 4기의 보관위치가 적혀 있었지만 보고서 검토 과정에서 위 실장이 이 문구 삭제를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그는 "'발사대·레이더 등 한국에 전개'라는 식으로 모호하게 기재한 뒤 업무보고...
靑 "위승호 실장, 사드 반입 `보고 삭제` 지시‥직무 배제" 2017-06-05 16:49:15
반입 보고 누락과 관련 "보고서 검토 과정에서 위승호 국방정책실장이 해당 문구들을 삭제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지난 `사드 반입 보고 누락 사건`에 대한 민정수석실 주도의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윤...
"위승호 국방정책실장이 사드문구 삭제 지시했다" 靑, 직무배제 지시 2017-06-05 16:40:34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보고서 검토 과정에서 위승호 국방정책실장이 해당 문구들을 삭제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윤 비서관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수보회의에서 조국 민정수석비서관이 사드 발사대 추가 반입 보고 누락에 대한 진상조사 결과를 문 대통령에 보고했다"며...
靑 "국방부 정책실장이 사드보고 삭제 지시…추가조사" 2017-06-05 16:34:45
국방부 국방정책실 실무자가 작성한 보고서 초안에 발사대 6기와 추가발사대 4기의 보관위치가 적혀 있었지만 보고서 검토 과정에서 위 실장이 이 문구 삭제를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그는 "'발사대·레이더 등 한국에 전개'라는 식으로 모호하게 기재한 뒤 업무보고 시 아무런 부연설명도 하지 않아...
[2017 추경] '예산통' 김동연 부총리 후보자 물밑 진두지휘 2017-06-05 09:00:12
추경 규모 등 큰틀의 방향을 제시했다면, 예산실 실무자들을 이끌며 동고동락한 이는 박춘섭 기재부 예산실장이다. 2015년 10월 예산실장에 임명된 박 실장은 대통령 탄핵 사태 등으로 인사가 지연되면서 1년 8개월 이상 예산당국을 이끌고 있다. 통상 한 번의 본예산 편성 및 국회 통과를 이끌었던 여느 예산실장과 달리 ...
김상조 "재벌 총수 만날 수 있다…조급하게 정책 추진 안해"(종합2보) 2017-06-02 23:05:21
합병 과정에서 매각해야 할 주식 수를 낮춰줬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공정위가 일관된 판단을 유지하지 못했다는 데에 결정적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실무자는 유능하고 일을 잘하는데 상급자의 판단이 흔들린 것으로 본다"라고 꼬집었다. 공정거래위원장 임기를 5년으로 늘려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다른 어떤...
공정위원장 "삼성합병 주식처분 수, 靑 지시받은 것 없어"(종합) 2017-06-02 20:46:24
결정을 내렸다. 당시 실무자들은 애초 1천만주에서 단순 계산 오류를 바로잡은 900만주 안과 500만주 안 두 가지를 보고했다고 조사됐다. 이에 정 위원장은 "두 안의 차이가 무엇이냐. 법리 해석상 두 가지 모두 가능한 것이냐"고 묻고 실무진에게서 두 안의 장단점을 설명들은 뒤 500만주 안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