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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 의원, 국민의당 '현역 첫 탈당'…더민주 복당할 듯 2016-03-28 14:47:55
"국민의당은 야권 표적공천을 중단하고 수도권 단일화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를 아우른다는 창당 선언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정체성이 불분명한 정당이 됐다"고 비판했다.그는 고흥·보성·장흥·강진 경선에 대해서는 공천관리위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총선 당 후보 지원 적극 나선다 2016-03-28 13:32:36
형성되면서 야권후보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는 한 불리한 판세가 이어지면서 수도권 의원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마포 당사에서 열린 당 선대위 회의에서는 수도권 의원들의 지원유세 요청이 잇따랐다. 공동선대위원장이자 인재영입위원장인 김영환 의원은 "안 대표를 모시고 수도권에서 선전해야...
[총선 D-16] 새누리 150+α·더민주 130·국민의당 30석이 목표 2016-03-27 19:10:51
80%를 승리했는데 지금처럼 야권이 분열된 상태라면 여당이 압승할 것이란 두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안철수 대표가 ‘3당 경쟁 체제’를 강조하고 나선 데다 당 차원에서 개별적 후보 단일화에 대해 제명 등 강한 징계를 예고해 19대 때와 같은 야권 연대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은정진 기자...
총선 지원나선 文 "야권 후보 단일화 꼭 필요" 2016-03-27 14:23:29
위해 야권후보 단일화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문 전 대표는 이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분당요한성당에서 분당갑 김병관 후보와 함께 부활절미사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문 전 대표는 지난 24일 마포을의 손혜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참석을 시작으로 더민주의 '험지'를 방문하는 등...
허성무·노회찬, 후보 단일화 난관…실무자간 협의 결렬 2016-03-25 17:49:12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노회찬 정의당 후보간 야권 후보 단일화 협상이 난관에 부딪쳤다.실무자를 내세워 협상을 해 온 양측은 후보등록 첫날인 지난 24일 여론조사로 29일 오후 5시까지 단일후보를 결정한다는 공동 발표문을 냈다.그러나 25일 두 후보 측은 제각각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양측 모두 단일화 합의 지연...
문재인, 김종인 만나 45분 회동… "당 간판으로 화룡점정 잘해줘야" 2016-03-22 14:53:04
이끌어줘서 야권의 총선 승리를 만들어달라고 이야기했다"며 사퇴를 간곡히 만류했다.문 전 대표는 이날 김 전 대표의 구기동 자택에서 김 대표와 45분 회동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정말 어려운 시기에 우리 당의 비대위를 맡아 우리 당을 살려놓다시피 했다"며 "이제 마무리를 잘해주셔야 지금까지 했던...
문재인-김종인 회동…"당에 꼭 필요한 분…대표 계속 해야" 2016-03-22 13:44:33
선거구 후보 간 야권 단일화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가 김 대표의 사퇴 고민 얘기를 전해듣고 급거 상경해 김 대표의 구기동 자택으로 직행했다.이날 낮 1시17분께 자택 앞에 도착한 문 전 대표는 기자들에게 "저는 김 대표가 우리 당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계속 (당대표) 역할을 해주셔야 한다고...
긴박한 더민주, 김종인 대표직 사퇴설 확산…문재인 급거 상경 2016-03-22 13:17:48
간 야권 단일화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가 김 대표의 사퇴 고민 얘기를 전해듣고 양산 자택으로 돌아가지 않은 채 급거 상경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김 대표와 무슨 얘기를 나눌 것이냐는 질문에 "제가 지금 그동안 상황을 잘 몰라 뭐라고 답을 못드리겠다"며 "필요하면 위로도 드리고…"라고...
야권연대 금주가 '데드라인'…"공천 마무리되면 못 물러" 2016-03-14 10:58:05
논란의 늪에 빠진 가운데 이번주가 야권연대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안철수 상임 공동대표가 후보별 단일화까지는 막지 않겠다는 중재안으로 내놨지만 천정배 공동대표와 김한길 의원은 여전히 야권연대 요구를 굽히지 않으면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야권연대의 현실적 '데드라인'이...
안철수 “야권 통합 제안 비겁한 정치공작..갑질 정치-낡은 정치” 2016-03-04 11:26:00
야당을 바꾸는 선거”라며 “만년 2등, 단일화, 통합 이야기밖에 하지 못하는 무능함, 무책임의 야당으로는 정권교체의 희망이 없다”고도 했다. “새누리당의 과반수를 저지하는 게 우리의 지상 목표고 그 다음에 우리 의석을 얻는 게 목표”라고 말한 천 대표와는 정반대의 시각이다.박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