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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병원에 '소녀상' 선다…개인 건립 처음 2017-02-14 18:04:01
꽉 쥐고, 왼손은 펴고 있다. 꽉 쥔 손은 분노를, 편 손은 용서를 각각 의미한다. 소녀상 이름은 '분노와 용서의 비'다. 소녀상 건립에 나선 정태기 원장은 "병원을 찾는 이들에게 우리들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알리려고 결정했다"고 말했다. 소녀상 건립비는 모두 1천300만원으로 전액 정 원장이 냈다. 정 원장은...
멕시코이민 한품은 '애니깽' 한복사진, 세계보도사진전 수상 2017-02-14 17:52:36
쓰러진 대사 옆에서 오른손에 총을 들고 왼손 검지를 하늘로 치켜들고 있다. 외즈빌리지는 당시 퇴근길에 러시아 대사가 참석하는 사진전이 열리는 것을 발견하고 행사장에 들어가 사진을 촬영하다 특종을 건졌다. 하지만 사진이 마치 영화 장면처럼 비현실적인 데다, 터키 법원이 이 사건과 저격 전후 사진 등 관련 보도를...
불펜 찾은 김인식 감독, 최대 관심은 역시 투수 2017-02-14 14:48:19
구장에서 열린 훈련에서 투수 6명이 50개 내외의 불펜피칭을 했다. 왼손 에이스 양현종(KIA 타이거즈)과 우규민, 심창민(이상 삼성 라이온즈), 장시환(kt wiz), 원종현(NC 다이노스), 박희수(SK 와이번스) 등 6명이 감독, 코치 앞에서 공을 던졌다. 많은 이의 관심이 에이스 양현종을 향했다. '슬로 스타터'인...
'이대호와 주전 경쟁' 린드, MLB 워싱턴과 계약 눈앞 2017-02-14 07:52:35
시애틀은 왼손 투수만 만나면 작아지는 린드를 보완하기 위해 오른손 타자 이대호와 계약했고, 둘은 번갈아가며 1루를 맡았다. 린드와 이대호는 주전 경쟁을 벌이면서도 야구장 밖에서는 따로 식사할 정도로 가깝게 지냈다. 시애틀은 시즌이 끝난 뒤 FA 자격을 취득한 린드와 재계약을 포기했다. 린드는 워싱턴에서 주전...
'빅게임 피처' 장원준 "투구 제한 있지만, 많은 이닝 소화" 2017-02-14 04:00:01
장원준이 55개의 공을 던지는 동안 가까이서 구위를 점검한 선동열 코치는 "장원준이 정말 준비를 잘했다. 무엇보다 던지는 걸 즐기는 것 같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일주일 정도 공을 빨리 잡았을 뿐"이라고 담담하게 말하는 '왼손 에이스' 장원준을 보며 WBC 대표팀은 희망을 얻는다. jiks79@yna.co.kr (끝)...
北 중앙TV, '북극성 2형' 발사 영상 공개(종합) 2017-02-13 16:39:47
발사 준비가 끝나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왼손에는 종이컵, 오른손에는 담배를 든 채 '감시소'에 앉아있는 사진이 삽입됐다. 중앙TV 아나운서는 "(김정은이) 감시소에 오르시어 지상대지상(지대지) 중장거리 전략탄도탄 '북극성 2형' 시험발사 계획을 구체적으로 료해(이해)하시고 발사를 진행할 데...
<고침> 체육(WBC 대표팀 첫 훈련…김인식 "최형우…) 2017-02-13 15:34:15
러닝 훈련이 이어졌다. 왼손 에이스 장원준(두산 베어스)과 차우찬(LG 트윈스)은 불펜피칭을 소화했고, 선동열 투수코치로부터 "준비를 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식 훈련은 오후 2시에 끝났지만 이용규(한화 이글스), 손아섭(롯데 자이언츠), 허경민(두산 베어스)은 추가 타격 훈련을 했다. 다른 선수들도 웨이트...
WBC 대표팀 첫 훈련…김인식 "최형우, 김태균 좋아" 2017-02-13 14:46:58
타격 훈련과 투수들의 러닝 훈련이 이어졌다. 왼손 에이스 장원준(롯데 자이언츠)과 차우찬(LG 트윈스)은 불펜피칭을 소화했고, 선동열 투수코치로부터 "준비를 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식 훈련은 오후 2시에 끝났지만 이용규(한화 이글스), 손아섭(롯데 자이언츠), 허경민(두산 베어스)은 추가 타격 훈련을 했다....
장원준·차우찬 불펜피칭…선동열 코치 "이들만 같아라" 2017-02-13 12:41:21
대표팀 코칭스태프로서는 훈련 첫날부터 불펜 피칭을 한 왼손 에이스들이 무척 고맙다. 선 코치가 "대표팀 투수 모두가 둘처럼 해줬으면 좋겠다"고 바란 이유다. 장원준은 "호주 캠프에서 3차례 불펜 피칭을 했다"며 "몸 상태도, 기분도 좋다"고 했다. 차우찬도 "차분히 WBC를 준비하고 있다. 대표팀 훈련을 시작했으니 ...
차우찬 "지난 WBC, 후회 많아…이번에는 다르다" 2017-02-11 18:01:03
시간은 차우찬을 많이 바꿔놨다. 삼성 라이온즈의 왼손 에이스로 발돋움한 차우찬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LG 트윈스와 4년 95억원의 조건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역대 FA 투수 최고액이다. 4년 전까지만 해도 '미완의 대기'라는 평가를 받았던 차우찬이지만, 이제는 대표팀 마운드를 이끌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