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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 G타워에서 개관 2017-05-15 10:06:48
한다. 주민·자원봉사자·부녀회장·이장 등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일정교육을 이수한 이들을 정신건강 지킴이로 지정할 계획이다. 정신건강 지킴이 양성교육은 5월 22∼23일 백령도, 6월 12∼13일 연평도, 6월 21∼22일 대청도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남북접경 지역에서 생활하는 서해5도 주민의 정신건강 고위험군 비율이...
김준호·김대희, '개그콘서트' 6월 복귀…시청률 구원투수 될까 2017-05-10 17:43:41
이장님 역할로 이름을 알렸다"라며 "900회가 되니 가슴이 찡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1000회까지 하고 싶다고 한 적 있는데 그 말을 하자마자 코너가 없어져 쉬고 있던 찰나"라며 "출연 중인 '1박2일'도 중요하지만 '개그콘서트' 무대에서는 '개그콘서트'가...
김준호 "'개콘'에도 나올 수 있는 문재인 대통령을 바랍니다" 2017-05-10 14:40:43
개그맨이 있는지 아무도 몰랐어요. 그러다 2000년대 초반에 '이장님'이란 코너로 김준호 이름 석 자가 알려지게 됐고, 그때쯤 동료들과 같이 아이디어를 짜면서 개그란 걸 본격적으로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같은 채널의 버라이어티 예능 '해피선데이-1박2일'과 '개콘' 중 어느 프로그램에 더 애착...
[당선인에 바란다] 경기 북부 2017-05-09 23:40:23
지원을 해야 한다. ▲ 김동구 파주 대성동마을 이장 = 주민 모두가 농사를 짓는 데 쌀값이 좋지 않아서 걱정이다. 농사짓는 사람들이 편히 먹고살게 해줬으면 좋겠다. 그게 제일 큰 바람이다. (대북관계는) 정치하시는 분들이 알아서 잘할 거로 생각한다. ▲ 조석환 파주 통일촌 이장 = 마을에 농업용수가 부족해 모내기를...
긴급문자 먹통 웅웅대는 마을방송…"뭘 믿고 대피하나" 2017-05-09 07:30:00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강릉의 한 마을 이장은 "시골이어서 공지 사항을 주로 방송으로 알리는데, (주민들이) 순간적으로 못 듣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다른 이장들도 "상황이 급박한 재난상황을 전파하고, 신속하게 대피토록 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털어놨다. 재난이 발생하거나 그런 우려가 있을 때 주민들에게...
"투표 차질없다"…강릉·삼척 산불지역 '투표하고 진화도 한다' 2017-05-08 18:04:46
또 이장을 통해 혹여나 산불로 인해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분실했더라도 임시신분증을 발급해주겠다는 내용을 알리고 있다. 물론 산불이 발생하기 전인 지난 4∼5일 사전투표를 한 주민도 있겠으나 선관위 측은 주민들이 산불 걱정으로 여념이 없는 와중에도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농번기에 연일 미세먼지 습격…농민들 '무방비' 노출 2017-05-08 15:56:47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매화2리 김지규(57) 이장의 푸념이다. 연일 전국에 미세먼저 경보 및 주의보, 오존 주의보가 발령되면서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나 영농철을 맞은 농촌 지역 주민들은 미세먼지와 오존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 농촌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요즘 농촌 마을에서는 모내기 준비와 고추, 고구마 ...
"우리 집 어떻게 해요"…강릉 대형산불에 주민 '망연자실'(종합) 2017-05-07 00:10:32
고재인 관음2리 이장의 다급한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주민들은 최소한의 생필품을 챙길 겨를도 없이 차량과 버스 등을 이용해 대피했다. 고 이장은 "연기가 너무 심해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었다. 불길이 순식간에 내려와 산 밑에 있는 집들은 속수무책으로 쳐다만 보고 있었다"며 "주민들을 대피시키기에 급급했다"고...
"바람 때문에 불이 안 꺼져요"…강릉 산불에 주민 '망연자실' 2017-05-06 22:39:26
고재인 관음2리 이장의 다급한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주민들은 최소한의 생필품을 챙길 겨를도 없이 차량과 버스 등을 이용해 대피했다. 고 이장은 "연기가 너무 심해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었다. 불길이 순식간에 내려와 산 밑에 있는 집들은 속수무책으로 쳐다만 보고 있었다"며 "주민들을 대피시키기에 급급했다"고...
"어린이회 만들었어요" 산골마을 아이들의 '깜찍한 발상'(종합) 2017-05-05 11:39:08
물놀이장도 만들어줄 계획이다. 최 양은 "어린이회에서 공부방 운영을 맡는 것으로 어른들의 허락을 받았다"며 "공부방 운영규칙을 정해야 하고, 수영장을 어떻게 꾸밀지도 상의해야 하는 등 할 일이 많아졌다"고 즐거워했다. 어린이회 생활규칙 등이 만들어지면서 아이들의 다툼은 눈에 띄게 줄었다. 놀이터 바로 옆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