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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신동빈 롯데 회장, 대홍기획 이사 물러나 2015-04-07 21:40:27
지난달 25일 이사직에서 퇴임했다고 공시했다. 오너 일가 가운데 신 총괄회장의 딸인 신영자 롯데복지장학재단 이사장만 유임했다. 신동빈 회장은 이날 코리아세븐 등기이사에서도 물러났다.그룹 관계자는 “규모가 작은 계열사는 전문경영인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이사직을 연장하지 않고 있다”며 “이...
재계, 일감규제 탈출에 안간힘…'팔고 뭉치고 쪼개고' 2015-02-11 13:55:12
롯데재단 이사장이 최대주주인 에스앤에스인터내셔날, 시네마통상,시네마푸드는 현재 사업을 거의 하지 않는 상황이어서 내부거래도 거의 없다는 게롯데그룹의 설명이다. 한진그룹은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 기업이 정석기업, 싸이버스카이, 유니컨버스 등 비상장사 5곳이다. 한진그룹 측은 "공정위의 규제와...
<동부, 재계 순위 40위권 밖으로…금융계열 지켜낼까>(종합2보) 2015-01-22 11:01:14
일각에선 담보 제공에도 김 회장 일가가 동부화재 지키기에 문제가 없다는 시각도 있다. 금융감독당국 관계자는 "동부화재 주식이 어려운 계열사를 지원하려고 담보로잡힌 게 아닌데다, 주식 중 동부문화재단 등 (김 회장 일가의) 우호 지분이 많다"며"주식 담보가 경영권 유지에 방해가 된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동부, 재계 순위 40위권 밖으로…금융계열 지켜낼까>(종합) 2015-01-22 09:47:06
관계자는 "동부화재는 오너 일가 보유 지분 상당수가 금융권담보로 잡혀 주가가 떨어지면 경영권 방어에 취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일각에선 담보 제공에도 김 회장 일가가 동부화재 지키기에는 문제가 없다는 시각도 있다. 금융감독당국 관계자는 "동부화재 주식이 어려운 계열사를 지원하려고 담보로잡힌...
<동부, 재계 순위 40위권 밖으로…금융계열 지켜낼까> 2015-01-22 04:01:36
회장 일가가 동부화재 지키기에는 문제가 없다는 시각도 있다. 금융감독당국 관계자는 "동부화재 주식이 어려운 계열사를 지원하려고 담보로잡힌 게 아니라 큰 문제는 없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금융감독당국 관계자도 "동부화재 주식 중 동부문화재단을 비롯해 (김회장 일가의) 우호 지분율이 높은...
"정몽구 부자, 지분 일부 팔더라도 현대글로비스 최대주주 유지"(종합) 2015-01-13 16:43:31
변함이 없고 여기에 현대차(4.88%)와 현대차 정몽구재단(4.46%) 등국내외 우호지분을 합해 전체 지분율을 40%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관계자는 이어 "정 회장과 정 부회장이 보유한 지분 중 502만여주(13.39%)를대상으로 추진된 이번 블록딜은 공정거래법 취지를 이행하기 위한 조치였을 뿐 그이상도,...
<정몽구 부자, 현대글로비스 지분매각…승계작업 신호탄?>(종합) 2015-01-12 21:57:46
과세 대상(대주주 일가 지분이 30%를 넘는 상장계열사)에서 벗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정 부회장이 지난해 8월 그룹 내 광고대행사인 이노션의 지분 30%를 모건스탠리PE 등에 매각한 것도 일감 몰아주기 논란을 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해석됐다. 정몽구 회장 역시 현대글로비스 주식 6천500억원과 이노션 주식...
정몽구·정의선 현대글로비스 지분 매각 추진(종합2보) 2015-01-12 18:28:07
대주주 일가 지분이 상장 30%를초과하는 계열사의 내부거래 금액이 200억원 또는 연간 매출의 12% 이상일 경우에이를 규제하고 있다. 정 회장과 정 부회장의 현대글로비스 지분을 30% 이하로 낮춤으로써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는 것이다. 앞서 정몽구 회장은 일감 몰아주기...
정몽구·정의선 현대글로비스 지분 매각 추진(종합) 2015-01-12 17:49:19
중 대주주 일가 지분이 상장 30%를초과하는 계열사의 내부거래 금액이 200억원 또는 연간 매출의 12% 이상일 경우에이를 규제하고 있다. 정 회장과 정 부회장의 현대글로비스 지분을 30% 이하로 낮춤으로써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정몽구 회장과...
전두환 재산환수 '삐걱'…보유부동산 처분 잇따라 유찰 2014-12-29 06:05:09
중에서만 보면 32%인 554억원만 환수됐다. 당시 전씨 일가가 추징에 응하겠다며 내놓은 책임재산 가운데 부동산이 8건, 총1천270억원 상당으로 가장 규모가 크다. 이중 캠코가 지난 2월의 3차공매에서 180억원에 매각한 한남동 신원플라자 빌딩을 제외한 나머지 7건은 아직 처분되지 않았다. 캠코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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