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주, 경제자문회의 출범…김진표·이용섭·최운열 참여 2017-02-17 19:01:35
확정된 뒤에는 후보 캠프의 정책팀과 통합될 예정이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 "민주당은 세 가지를 준비해야 한다. 적폐청산을 위한 정권교체를 준비해야 하고, 지도력을 갖춘 대통령 후보를 배출해야 한다"며 "또 인수위가 없는 만큼 집권했을 때 뭘 할지도 답을 내놔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文 "호남 홀대 말 안 나오게 하겠다…제 손 잡아달라"(종합) 2017-02-15 21:01:24
만다"며 "지난 대선 국정원 대선개입처럼 적폐세력이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 이겨야 이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선에서 이기는 순간까지 긴장하면서 대세론에 안주하지 말고 더 낮은 겸허한 자세로 있는 힘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가 맏형인 만큼 누가 후보가 되든 정권을 교체하고 국정을 함께...
文 "행자·미래, 세종이전…대통령도 내려와 공무원 만날 것" 2017-02-14 15:37:19
만든 청산해야 할 대표적 적폐로, 경제적 불평등과 지역간 불균형이 심화돼 서울, 수도권의 중심부 지역에 사는 '일등국민'과 주변부 지역애 사는 '2등국민'으로 국민을 갈랐다"며 "지역간 불균형은 국민통합을 가로막고 영남권, 호남권, 충청권을 대립시키는 정치적 지역주의의 배경이 됐다"고 지적했다....
정동영 "개헌위해 한국판 '마그나 카르타' 선언 필요" 2017-02-14 11:04:31
열어 "1천만 촛불민심은 대통령 탄핵을 넘어 적폐를 청산하고 국정운영의 틀을 근본적으로 개혁하라는 것"이라며 "개혁의 귀결이 개헌이고, 개헌의 목표는 국가 대개혁"이라고 개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촛불민심은 대선을 몇달 앞당기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삶을 개선하라'고 하는 근본적인 개혁을...
국민의당 '위기의 텃밭' 전북서 지지 회복 총력…반문정서 자극(종합) 2017-02-13 18:51:49
민주당 대표 시절 친노(친노무현)계 '혁신과통합'과 통합을 한 것을 가리켜 "총선, 대선 실패에의 씨앗은 사실 문을 열어준 데서부터 시작됐다"며 "그 이후 배제와 분열 그래서 오늘 야당은 이제 2개가 됐지만, 정신적으로 역사적으로 정통은 국민의당에 있다는 것을 확인한다"고 말했다. 김영환 최고위원은 안희정...
文 "제가 영남이니 총리는 지역탕평 이루며 국민통합할 분으로" 2017-02-13 09:20:53
국민통합 차원에서 '호남총리론'을 유력한 컨셉으로 생각하는 건 사실"이라며 "'경제총리론' 등 다양한 것을 놓고 검토 중이며 확정된 건 없다"고 설명했다. 문 전 대표는 차기 대통령의 리더십 덕목으로 '포용'을 꼽은 뒤 '박사모도 포용하느냐'는 질문에 "적폐청산, 국가대개조 대의에...
이재명 "여론조사와 경선 달라…총선과 美대선때도 안맞았다"(종합) 2017-02-11 21:30:20
이날 페이스북 방송에서 지난 2012년 통합민주당 경선 당시 문 전 대표가 선거인단 중 투표에 실제 참여한 약 60만명의 과반인 30여만명을 얻어 후보가 됐다며 "인구 5천100만 중 30만∼50만, 많이 잡아 100만명 정도만 찍으면 후보가 된다. 제 지지율이 8∼10% 사이인데, 이중 극히 일부만 찍으면 된다"고 지적했다. 이...
손학규 "허망한 '文 대세론' 벗어나 진정한 정권교체 할것" 2017-02-10 09:29:28
낡은 대한민국의 적폐를 청산하고 모든 국민이 함께 잘 사는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열기 위한 길에 우리는 동지가 됐다"고 말했다. 손 의장은 기자들과 만나 통합 시 당명에 대해 "박지원 대표가 말씀한 대로 갈 것"이라며 국민의당 당명을 그대로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선룰에서 모바일 경선에 대한 질문에는...
秋 "야심 보일때 아냐" 孫 직격…문재인·안희정은 공격 자제 2017-02-07 18:44:32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7일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전격 선언하자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추미애 대표는 "개인의 야심"이라는 원색적 표현을 써가며 비난한 반면 대선주자들은 같은 야권에 속한 손 의장이 잠재적인 '협력과 통합'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점을 의식해 직접적인 비판을 자제하는 분위기다. ...
文 "안희정과 나는 동지, 둘 사이에 뭐가 있는 것처럼 말라"(종합) 2017-02-07 17:45:09
의장과) 통합될 국민의당이 정권교체라는 점에서 함께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희정 충남지사가 "대연정은 노무현 대통령이 시도한 새로운 정치의 도전"이라며 '노무현 정신'을 언급한 데 대해 "안 지사의 해명은 저의 생각과 큰 차이가 있어 보이지 않는다"며 "새누리당·바른정당이 적폐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