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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安에 총공세 펴는 범보수…'양강구도' 흔들기 안간힘 2017-04-14 11:25:45
기자 = 범보수 진영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게 총공세를 퍼붓고 있다. 한 달도 남지 않은 대선일까지 '양강구도'를 깨야 한다는 절박감에서다. 자유한국당은 홍준표 대선후보가 '주적'(主敵)이라고 지목한 문 후보뿐만 아니라 안 후보에도 공세의 화력을 쏟아부으며 보수 지지층을...
'21세기 자본' 佛 피케티 "대선 결선투표 땐 멜랑숑 지지" 2017-04-13 21:26:35
밝힌 바 있다. 선두권을 달리던 마크롱과 극우정당 후보 마린 르펜이 동시에 지지율이 약간 주춤한 사이 멜랑숑은 공화당의 프랑수아 피용을 뛰어넘으며 무서운 속도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중도좌파 진영 후보인 아몽은 급진좌파 진영의 멜랑숑과의 후보 단일화를 시도했으나 실패한 이후 멜량숑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洪 "유승민은 세번 배신", 劉 "홍준표는 극우 수구"…TV토론(종합) 2017-04-13 15:59:24
배신"…가롯 유다 빗대며 "강남좌파" 공격 유승민 "홍준표, 뼛속까지 서민? 재벌 이익 대변하는 낡은 보수" 반격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범보수 진영의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13일 TV 토론에서 상대방의 정책 성향을 놓고 가시 돋친 설전을 벌였다. 홍 후보는 이날 한국기자협회 주최로...
佛올랑드, 극좌파 멜랑숑에 "나쁜 선거하고 있어" 작심 비판 2017-04-13 05:55:01
좌파 멜랑숑에 "나쁜 선거하고 있어" 작심 비판 극우 르펜에 각 세운데 이어 주간지 르푸앵 인터뷰서 '극좌 포퓰리즘' 견제 마크롱에 "대담한 도전" 호평…1차투표 후 공개지지 표명할 듯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프랑스 대선 국면에서 극우 후보인 마린 르펜에 대한 비판 외에는 정치적 발언을 자제해온...
프랑스 대선 열하루 앞으로…양강 구도 속 맹추격 '대혼전' 2017-04-12 22:15:42
좌파 유권자들을 마크롱과 멜랑숑 쪽으로 뺏기면서 고전 중이다. 아몽은 지난 주말 프랑스2 TV에 출연해 결선에 진출하지 못하면 2차 투표 때는 멜랑숑에게 표를 줄 것이라고 밝히면서 '좌파 동지'에 힘을 실어줬다. 작년 말 공화당 경선 승리 때까지만 해도 차기 대통령 1순위로 꼽혔던 피용은 언론의 세비횡령...
조원진 "제가 유일한 보수 후보…탄핵 주도세력 심판"(종합) 2017-04-12 18:15:15
의원은 "깨끗한 박근혜 정부에 위기를 느낀 좌파 세력의 국가유린 사태를 차단하지 못한 보수우파는 이제라도 깨어나야 한다"면서 "저는 500만 태극기 애국시민과 함께하는 국민 대장정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뿐만 아니라 같은 범보수 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4-12 08:00:03
예금·보험 1억1천200만원·2만달러 자동차 한대" 170411-0829 정치-0109 15:34 북민협, 대선후보 진영에 대북 인도지원 정책건의서 170411-0846 정치-0110 15:49 [그래픽] 북한 미사일 및 핵개발 주요 일지 170411-0848 정치-0111 15:49 안철수, 文 '안보비상회의' 제안에 "국민을 불안하게 해선 안돼" 170411-085...
"전면 무상교육 실시하라"…칠레 대학생 대규모 시위 2017-04-12 05:41:03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중도 좌파 미첼 바첼레트 대통령이 추진 중인 교육 개혁이 교육의 질을 높이고 고등교육 접근권을 신장시키는 데 불충분하다고 주장했다. 아구스토 피노체트 독재정권 때 마련된 현행 교육 시스템이 민간 교육기관의 배만 불린 데다 불평등을 심화시켰지만, 바첼레트 대통령이 추진 중인 ...
홍준표 "文, 盧와 의논했다면 공범…지금도 조사하면 골로 간다"(종합) 2017-04-11 19:36:59
개인의 정치성향을 가지고 왈가왈부하면 정권이 좌파에 넘어간다. 오늘부터 당내 관련된, 우리 보수진영의 일부 분열상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홍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북미 군사분쟁이 격화되면 가장 위험이 많은 세대가 20∼30대인데 왜 그 세대가 사드 반대로 안보위기를 자초한 호남 좌파 1·2중...
홍준표 "文, 盧와 의논했다면 공범…지금도 조사하면 골로 간다" 2017-04-11 16:57:21
했지만 허망한 짓이라는 것을 이제 알았다. 외교로는 풀 방법이 없다"며 전술핵 재배치를 제안했다. 또한, 이날 보수대단결을 촉구한 홍 후보는 "지난날의 감정, 개인의 정치성향을 가지고 왈가왈부하면 정권이 좌파에 넘어간다. 오늘부터 당내 관련된, 우리 보수진영의 일부 분열상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