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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현 "8.9조 조성된 성장지원펀드 실제 투자는 2.6조 그쳐" 2020-10-16 07:13:00
은행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2020년 성장지원펀드(1∼3차)의 투자 금액(9월 말 기준)은 2조6천300억원으로 집계됐다. 투자액은 2018년 1조8천700억원에서 2019년 7천억원으로 줄었고, 올해 투자액은 600억원에 그쳤다. 3년간 펀드 결성 금액은 8조9천400억원으로 목표액을 9천억원 이상 초과했다. 정부는 기업...
무보, KB국민은행과 중소기업 수출입금융 5천억원 지원 2020-10-15 10:55:32
15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KB국민은행과 '중소중견기업 수출입금융 활성화를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무역보험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에 5천억원 규모의 수출입금융을 공급한다. KB국민은행은 총 300억원을...
송갑석 의원 "수출기업 '환변동보험' 요율 한시적 완화해야" 2020-10-13 14:27:35
은행들에 팔고 있다. 무역보험공사는 대표적으로 일반형과 옵션형 환변동보험 상품을 운용하고 있는데, 옵션형의 경우 환차익을 통해 이익이 발생할 경우 기업이 혜택을 챙기는데 비해 일반형은 시중 은행들이 차익을 챙기고 있다. 일반형의 보험요율은 0.02%에 불과한 반면, 옵션형의 보험요율은 일반형의 100배에 달하는...
5060에 웬 청년 장학금?…대기업 직장인에도 퍼줬다 2020-10-12 17:42:07
삼성생명, 우리은행, 국민은행 등 우량 대기업이 다수를 차지했다.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중소기업 취업을 활성화하겠다는 제도 도입의 취지가 무색해진 것이다. 고졸과 청년 기준도 완화됐다. 고졸이라는 원칙은 2019년 1학기부터 깨졌다. 2019년 1학기 10명의 전문대 졸업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뒤...
홍콩 고소득 금융인들, 중국인들에 자리 뺏겨 2020-10-12 15:32:45
중국인 직원들이 홍콩으로 밀려들면서 중견 홍콩 은행원들의 연봉은 지난 5년간 15~20% 감소했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선임 은행원의 경우 2015년에는 100만~200만 달러를 벌었지만 요즘은 85만~175만달러를 번다. 외국계 투자은행들도 중국인 직원을 선호하기 시작했다. 웰레슬리가 투자은행 업계를 대상으로...
[단독] 60대 노인에게 '청년' 장학금 나눠준 文 정부 2020-10-12 15:22:04
살펴보니 모두 삼성전자, 삼성생명, 우리은행, 국민은행 등 우량 대기업 재직자들이었다.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장학금을 줘 중소기업 취업을 활성화 한다는 제도설립의 목적이 무너진 것이다. 심지어 ‘고졸’과 ‘청년’의 기준의 파괴는 암묵적으로 일어났다. 먼저 고졸이라는 원칙이 19년 1학기부터 무너졌다. 2019년...
미래에셋대우, 월드클래스기업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2020-10-12 14:52:42
투자은행(IB) 서비스까지 수준 높은 금융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정기적으로 이뤄지는 협회와 회원사의 다양한 모임에 금융시장과 산업현장의 이슈를 시의적절하게 전달할 수 있는 전문 강사 지원 등도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미래에셋대우의 전문가들이 직접 회원사에 수준 높은 금융컨텐츠를 지원하는...
부침 심한 기업 생태계…꿈을 꾸는 기업만 번창한다 2020-10-12 09:00:38
씨티은행 월마트 IBM 홍콩상하이은행(HSBC) 제너럴일렉트릭(GE) 순이었는데, 10년 뒤에는 애플 삼성 구글 MS 버라이즌 GE AT&T 아마존으로 바뀌었다. 세계 최대 휴대폰 업체 노키아의 몰락은 트렌드 간과와 혁신 실패의 대표적 반면교사 사례로 꼽힌다. 최근에는 ‘FAANG(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이 4차...
'그놈 목소리'에 3년간 1조 빠져나갔다 2020-10-11 17:32:50
18개 시중은행 계좌에서 보이스피싱으로 빠져나간 금액은 1조원을 넘어섰다. 기업 내부 업무자료를 빼낸 뒤 이를 볼모로 잡아 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도 극성을 부리고 있다. 보안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H사, D사 등 대기업뿐 아니라 K사, Y사 등 중견기업이 잇달아 랜섬웨어 공격을 당했다. 랜섬웨어 공격을 한 해커집단은...
납품대금 1조1087억원 조기 지급…협력사 相生 앞장서는 현대차그룹 2020-10-11 16:17:25
중소·중견 부품사들에 대한 대규모 금융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프로그램에 총 1200억원의 자금을 출연했다. 구체적으로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의 동반성장펀드에 500억원씩 총 1000억원을 예치했다. 은행들은 예치금의 3.5배인 3500억원을 중소 부품사에 대출해준다. 기술보증기금의 상생특별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