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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공약 비교] "대기업은 상법 개정안 시행, 중기는 근로시간 단축 가장 우려" 2017-05-01 18:21:21
추진…"투기세력 공격 상시 노출" 공정위 힘 세지는 공약…상법 교수 55%가 '반대' 최저임금 1만원으로 인상…중소기업·자영업자 큰 부담 [ 좌동욱 기자 ] 국내 대기업은 대선후보들이 내건 경제 공약 중 재벌 개혁을 위한 상법 개정안과 공정거래위원회 권한 강화 등을 가장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의...
中 안방보험, 차이신 비방보도에 명예훼손 소송전 2017-05-01 11:01:11
뚜렷하지 않은 지배구조에 대해서는 뉴욕타임스(NYT)도 안방보험 오너들에는 많은 가족과 지인들이 포함돼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지난 2004년 닝보(寧波)에서 5억 위안의 자본금으로 설립된 안방그룹은 이후 7차례의 증자를 통해 6조 위안 가량으로 자본금을 키우며 해외에서 공격적인 인수합병을 벌이고 있다. 지난 3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5-01 08:00:02
15:29 安, 金 손잡고 '비문·비패권세력 규합' 승부수…막판 변수될까 170430-0443 정치-0056 15:32 홍준표, 경기북부서 '안보 洪風' 세몰이…2차 '서울대첩' 유세도 170430-0444 정치-0057 15:35 [그래픽]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 추이 170430-0445 정치-0058 15:37 文, 네 번째 충청行 "양강구도...
劉, '朴전대통령 구속정지' 주장에 "洪, 구치소 가봤나"(종합) 2017-04-30 23:03:09
문화계 지배에 대해 원성과 비난이 많았는지 모른다"고 주장했다. 유 후보는 "제가 대통령이 되면 (정부가) 손을 떼기 전에 중립적으로 만들어 놓아야 한다. 검찰도 마찬가지"라면서 "아무 생각 없이 손만 떼면 그 전에 지배하던 세력이 그대로 지배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신 문화예술이나 언론에 종사하는 분들도 정치적...
유승민 "DJ·盧때도 문화예술 지배, 朴블랙리스트와 유사" 2017-04-30 17:38:19
때 우파들은 얼마나 좌파의 문화계 지배에 대해 원성과 비난이 많았는지 모른다"고 주장했다. 유 후보는 "정부의 예산을 가지고 영향을 미치게 한다든지, 대기업에 대한 정부의 팔 비틀기나 대기업이 콘텐츠를 만들거나 문화예술 활동을 할 때 정부가 입김을 행사한다든지 두 가지 경로로 그런 현상이 발생한다"면서 "제가...
이재용 '경영권 안전핀' 스스로 제거…'승계 논란' 단칼에 끊어 2017-04-27 18:29:51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1) 자사주 소각 왜? ‘오너일가 지배력 높이는 도구’ 비판 불식삼성전자가 소각하겠다고 발표한 자사주는 보통주 1798만1686주와 우선주 322만9693주 등으로 전체 삼성전자 발행주식의 13.3%에 달한다. 45조원이 넘는 엄청난 규모다.삼성전자는 2015년 11조원의 자사주 신규 매입 및...
文·安 모두 '통합정부' 승부수…연대·배제범위 각론은 달라 2017-04-27 18:14:33
국회의 효율적 운영방안 마련, 재벌의 지배구조 개선 등을 꼽았다. 안철수 후보는 20일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집권하면 통합내각을 하겠다"며 "현재 다른 캠프에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능력 있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을 등용해 쓰겠다"고 말했다. 차기 내각에 민주당이나 한국당 소속도 등용하겠다는 뜻인지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경영권 승계 기득권 버렸다 2017-04-27 18:06:42
약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유사시 우호세력 등에 넘길 수 있는 자사주를 제외하면 이건희 회장 등 오너 일가 지분 4.97%, 삼성생명을 비롯한 계열사 지분 13.21% 등 18.32%의 내부 지분으로 경영권을 방어해야 하기 때문이다.삼성전자가 경영권 방어의 ‘안전핀’으로 여겨지던 자사주를 전격 소각하기로 한...
국방안보 1000인 '문재인' vs 대학교수 539인 '안철수' 지지선언 2017-04-26 15:52:51
파렴치한 세력. 안보를 장사처럼 그렇게 다루면서 제대로 된 국가관과 애국심도 없는 이런 가짜 안보세력과 당연히 단오하게 맞서겠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후보는 이들의 지지선언에 "이제 우리 민주당은 안보 최고당"이라면서 "1000명이 넘는 백전노장들이 함께 해 주신다니 우리 민주당의 압도적인...
中시진핑 부패사정속 '대장급' 군고위직 교도소서 자살 2017-04-26 11:19:35
세력 기반을 와해하는 인민해방군 개혁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쉬차이허우와 궈보슝이 사실상 지배했던 인민해방군 북부전구 16집단군과 서부전구 47집단군이 폐지돼 다른 집단군에 포함됐다. '동북 호랑이'로 불린 쉬차이허우는 2015년 부패 수사 도중 암으로 사망했고 '서북 이리'란 별명이 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