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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결국 법정관리 신청 2013-12-30 21:26:47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당국과 채권단의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결정이 지연돼 연말 부도를 방지하기 위해 쌍용건설이 불가피하게 법정관리를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건설업계는 국내 시공능력순위 16위이자 해외 건설 분야에서 명성을 쌓아온 쌍용건설이 ‘좌초’됨에 따라 국내외 건설 현장에 ...
<쌍용건설 국내외 건설현장 어떻게 되나>(종합) 2013-12-30 19:53:00
우선 지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채권단 역시 법정관리가 개시되면 적극적으로 기업 회생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은 B2B 채권 등 협력업체의 거래 은행에 할인어음의 대환 등유동성 지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 해외사업장에 대해선 회사가 발주처와 적극적으로 협상토록 하고,...
<쌍용 채권단 "불가피한 결과"…'관치실패' 논란도>(종합) 2013-12-30 18:34:24
관계자는 "'관치 구조조정'의 실패로 채권단 손실은 커졌고, 쌍용건설도기업 경쟁력이 훼손되고 우수 인력이 빠져나가는 결과를 빚은 셈"이라고 지적했다. 채권단은 쌍용건설의 법정관리가 개시될 경우 적극적으로 기업 회생을 돕겠다고약속했다. 우리은행은 "협력업체 연쇄 도산을 막고 해외 사업장 ...
<쌍용건설, 해외건설 명가에서 법정관리까지> 2013-12-30 18:14:20
패스트트랙 제도를 통한 법정관리 조기졸업을 추진하고 채권단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측은 "우선 B2B 등 협력업체 거래은행에 할인어음의 대환 등 유동성지원 협조를 요청하고 채권단의 추가 지원이 필요할 경우 법원 허가를 받아 회생을돕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진행 중인 해외 공사...
<쌍용건설 채권단 "불가피한 결과…회생 적극 지원"> 2013-12-30 17:54:49
난감했는데 잘 됐다"고 말했다. 채권단은 쌍용건설의 법정관리가 개시될 경우 적극적으로 기업 회생을 돕겠다고약속했다. 우리은행은 "협력업체 연쇄 도산을 막고 해외 사업장 완공을 위해 법정관리 조기 졸업을 추진하고, 필요한 지원은 채권단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쌍용건설[012650] 법정관리 추진 일지> 2013-12-30 17:45:24
3.4 = 채권단, 워크아웃 개시 결정 ▲ 2013. 6.14 = 채권단, 워크아웃 결의 ▲ 2013. 6.25 = 경영 정상화 계획 이행약정(MOU) 체결 ▲ 2013. 9.23 = M+W 그룹과 수의계약 협상 무산 ▲ 2013. 9.24 = 제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를 위한 매각 공고 ▲ 2013. 10.25 = 인수의향서(LOI) 접수 무산 ▲ 2013....
우리은행, "쌍용건설 협력업체 도산방지"...조기정상화 추진 2013-12-30 17:16:04
및 해외사업장의 완공을 위하여 금융당국 및 법원과 긴밀히 협조하여 Fast-Track에 의한 조기졸업을 추진하고 필요한 지원은 채권단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우선 B2B 등 협력업체 거래은행에 할인어음의 대환 등 유동성 지원 협조를 요청하고 해외사업장에 대하여는 회사가 발주처와 적극적으로...
[속보] 쌍용건설, 결국 법정관리 신청 2013-12-30 16:30:05
이날 채권단의 자금지원이 불투명한 상황이어서 부득이하게 법정관리를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건설업계는 국내 시공능력평가순위 16위이자 해외건설 분야에서 명성을 쌓아온 쌍용건설이 법정관리로 가게 됨에 따라 국내외 건설 현장에 미치는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쌍용건설은 이달 말까지 1400여...
<워크아웃 중단 기로 쌍용건설…건설업계 "살려달라"> 2013-12-30 06:11:05
30일 건설업계와 채권단에 따르면 쌍용건설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은 내년 1월초 쌍용건설 지원안에 대한 채권금융기관의 의견이 담긴 동의서를 취합할 예정인 가운데 현재 채권은행 대부분이 더 이상의 지원은 무의미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쌍용건설의 워크아웃 중단과 법정관리가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된다....
쌍용건설, `상장폐지`로 가닥 2013-12-26 17:42:22
내년 초 돌아올 어음들을 막을 수 있도록 채권단의 신규자금 지원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해외공사 수주를 지속할 수 있도록 보증기관들의 공사대금에 대한 100% 보증이 뒷따라야 합니다. 채권단의 지원이 끊길 경우 쌍용건설은 법정관리로 내몰리게 됩니다. 채권단이 지원을 놓고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쌍용건설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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