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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美도피' 前 거평 부회장 내달 송환 2013-01-27 16:48:52
코스닥업체 대표 조성용 씨의 신병을 지난달 넘겨받았다고 밝혔다. 조씨는 2009년 2월 근로기준법 위반 사건으로 징역 1년6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미국으로 달아나 형 집행이 되지 않았고 회사자금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2008년 2월~2009년 9월 12건의 지명수배 및 지명통보 처분을 받았다. 최원석 전 동아그룹...
의원 특권 포기? 역시나… 2013-01-22 17:01:52
19대 국회 1인당 세비는 18대에 비해 20% 늘어난 연 1억3796만원이다. 불체포 특권 폐지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해 11월 공약으로 내세운 것이다. 불체포 특권을 완전히 없애려면 헌법을 고쳐야 하지만 체포동의안 가결 요건은 국회법만 개정하면 된다. 하지만 이번 국회쇄신법안에 이 같은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70대 여성 강간살인범 참여재판서 무기징역 선고 2013-01-22 14:53:30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결과가 나오자 노씨를 긴급체포했다. 검찰은 지난해 10월 중순 노씨를 구속기소하며 노씨가 범행 이후 자신의 휴대전화로 ‘살인죄 공소시효’, ‘강북 할머니 살인사건’ 등을 검색한 사실을 추가로 밝혀낸 바 있다.이날 국민참여재판은 서울북부지법 601호 법정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
美서 또 총기 살해...10대가 총기난사 5명 사망 2013-01-21 06:36:49
대 3명에게 총을 쏴 살해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가해 청소년을 즉시 체포했으며 난사 사건에 사용된 '공격용 총기'를 압수했다. 사망자들은 모두 여러발의 총상을 입고 숨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그러나 사망자들의 인적사항과 가해자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체포된 소년을 상대로...
美 라이벌 고교, 농구시합 뒤 총기 패싸움…1명 사망 2013-01-18 07:01:44
현장에서 체포했다. 러슨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30분만에 숨졌다. 두 학교는 일리노이주에서 농구 수위를 다투는 경쟁학교로, 이날 경기도 치열한 접전 끝에 53대 51로 시미언 고교가 승리했다. 경기 종료 이후에도 과열된 분위기가 식지않고 경기장 밖까지 이어지면서 두 학교 학생간의 패싸움이 일어난 것으로 미...
기구한 '北여인'…中 팔려가 '인신매매범'으로 전락 2013-01-16 17:16:33
6년만에 중국에서 북한여성 인신매매범으로 체포됐다. 19살에 중국으로 팔려와 중국 농촌을 전전하던 이 여성은 살아남기 위해 결국 북한 여성들을 상대로한 인신매매 유혹에 휩쓸리고 말았다. 중국 옌볜(延邊) 조선족자치주 옌지(延吉)시 공안국은 중국내 여러 성(省)시(市)들의 협조를 받아 외국국적의 부녀자들을...
'잭 리처' 톰 크루즈, 아날로그 캐릭터의 카 체이스 "이런 장면 꿈이었다" 2013-01-10 22:41:54
장면을 찍는 것이 꿈이었다"며 "스턴트카가 아닌 70년대 나왔던 차종을 그대로 썼다. 총 9대를 동원했는데 충돌 때문에 차 8대가 완파됐다. 아날로그적으로 찍었는데 단순한 카 체이스라고 보지 말고 잭 리처를 상징하는 것으로 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리 차일드의 베스트셀러 '잭 리처' 시리즈 9번째 편인 '원...
스머프가 담배를 훔치네...호주경찰 10대 일당 체포 2013-01-10 14:05:13
한 대를 주자 이번에는 담배에 불을 붙여달라고 요구했다. 상대편이 거절하자 이들은 남성을 집단폭행하고 담배를 빼앗아 달아났다. 스머프 분장을 한 10대 4명의 모습은 편의점에 설치된 CCTV에 고스란히 잡혔고, 빅토리아주 경찰은 이 CCTV 영상을 토대로 이들을 수배했다. 18~19살 사이의 친구들로 알려진 이들은 9일...
다이아몬드 장식된 황금 소총 발견…마약상 것으로 추정 2013-01-08 08:10:39
여권들, 방탄조끼 등이 발견됐다. 이번 급습으로 경찰은 2명의 무기고 경비를 체포했다. bbc는 'un에 따르면 온두라스는 세계에서 살인율이 가장 높은 나라'라며 '지난 2011년 주민 10만명당 약 92명이 살해당했다'고 전했다. tenderkim@cbs.co.kr [노컷뉴스 김효희 기자](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그것이 알고싶다' 죽음의 음료에 담긴 혼자만의 망상 2013-01-05 22:06:02
30대 남성 강 씨가 긴급 체포됐다. 강 씨는 명문대 대학원 출신에 유학까지 다녀온 번듯한 인물이었다. 하지만 취업이 되지 않자 몇년 전부터는 여기저기서 열리는 세미나에 참가해 경품을 모으며 살고 있다고 했다. 실제로 그가 혼자 사는 집에는 각종 경품들이 가득 차 있었다. 강 씨는 경찰진술을 통해 "이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