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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 노사정위원장 "임금체계 문제, 기업 책임"(종합) 2013-11-12 11:37:05
현행 임금 체계의 문제는 기업들이 보편적 기준없이 나름의 사정에 따라 운영한데 따른 것이라고 김대환 노사정위원회 위원장이 12일 지적했다. 이날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조찬강연회에 초청연사로 나온 김 위원장은 배포한자료에서 "기업들이 지나친 연공위주의 임금체계나 정규직의 과도한 고임금을 문제로 지적하...
朴 공약 '저소득층 기저귀·분유 지원' 사업…복지분야 첫 '예비타당성 조사' 2013-11-11 21:18:34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당초 복지부가 계획한 것보다 사업 규모가 축소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세수는 줄어들고 복지는 늘어나는 상황에서 사업 타당성 평가 때 깐깐한 기준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다. 양찬희 복지부 출산정책과장은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를 반영해 사업 계획을 다시...
블랙야크 강태선나눔재단, 물품기증 2013-11-11 11:26:23
기증된 물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자립 과정에 있는 노숙인들에게 전달될 예정 입니다.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의 관계자는 "어느 때 보다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겨울을 노숙인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서울시·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빅이슈코리아가 기업, 단체, 유명인, 시민들의 의류기부를...
내년 군인 월급 인상, 이등병도 '10만원' 돌파 2013-11-08 18:05:40
군인 월급이 15% 인상된다.8일 기획재정부의 2014년 국방예산안에 따르면 내년도 상병 기준 병사 월급이 13만 4600원으로 올해 11만 7000원에서 15% 오른다.이병은 9만 7800원에서 11만 2500원으로, 일병은 10만 5800원에서 12만 1700원으로, 병장은 12만 9600원에서 14만 9000원으로 각각 오른다.기본 급식비는 1인당 하루...
"기초연금안, 국민연금 사각지대 확대…재정난 초래할 수도" 2013-11-08 07:54:27
핵심 복지공약인 기초연금제도를 도입하면서 소득 하위 70% 이하의 65세 이상 노인에게 국민연금 가입기간에 따라 월 10만~20만원의 기초연금을 차등 지급하기로 했다.이 과정에서 기초연금 신청자 중에서 소득 및 재산 조사를 거쳐 산출한 소득인정액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가려내 선정기준액 이하이면 기초연금 수급자격을...
김용우 더존비즈온 회장 "청정지역 춘천에 새 둥지…융합형 IT서비스 확대" 2013-11-08 06:58:13
과제를 수행하는 연구개발(r&d) 센터, 복지후생관, 휴식관, 영빈관 등의 건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국가적으로 봤을 때도 지역 균형발전과 it 전문인력 육성에 강촌캠퍼스가 도움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더존비즈온은 지역 인재를 많이 선발해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 대학과 연계한...
박원순 "차기 대선 출마 생각 없다"(상보) 2013-11-07 13:31:07
중 보편적 복지는 지방정부에 전가하지 말라는 게 들어 있듯 복지국가를 만드는 것은 중앙정부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향후 10년간 9개 경전철 노선 건설 계획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서울은 파리 등 세계 대도시와 비교하면 도시철도율이 굉장히 낮고 자동차 보유대수는 훨씬 많아서 지속가능한 도시가 되기...
서울시 2014년 예산안 24조5000억원…1조 부족 '비상 대책' 2013-11-06 21:28:53
사회복지 예산은 작년보다 14.9% 늘어난 6조9077억원으로 전체 순계 규모 예산의 32.0%를 차지했다. 올해 복지 예산 비중은 29.2%였다. 도로·교통(1조7626억원), 도시안전(8757억원), 산업경제(4663억원)는 각각 8.2%, 4.1%, 2.2%로 0.4%포인트, 0.2%포인트, 0.3%포인트 낮아졌다. 예산안 기준으로 서울시민이 내년에...
서울시 내년 예산 24조 5천억원‥`복지 예산 7조` 2013-11-06 12:42:10
우선 복지 확충에 6조 9,077억원과 일자리 확충 1,403억원 등 총 7조 480억원이 복지 예산으로 쓰입니다. 또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 내년에 총 7,152억원을 투자해 임대주택 1만7,038호를 공급해 내년말까지 총 8만8,654호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영유아 무상보육사업에는 올해보다 2,219억원 늘어난 4,863억원(국고보조율...
[실버를 위한 제2금융권 상품] 저축銀·농협·신협 등 5000만원 이하 예·적금 '나눠 담아라' 2013-11-06 06:58:03
가장 어려움을 많이 겪는 세대다. 2012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보면 소득수준이 가장 높을 때는 40대, 자산이 가장 많을 때는 60대다. 40~60대는 인생의 경제 사이클에서 가장 위쪽에 속하는 시기라는 얘기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실속은 별로 없다. 40~50대에는 커가는 자녀의 사교육비 등으로 지출이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