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터뷰] 이순우 회장 내정자 "우리금융 자회사 CEO의 거취 기준은 경쟁력" 2013-05-29 17:38:45
인사를 실시할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우리금융 자회사는 13개다. 이 중 3곳의 ceo 임기가 만료됐거나 공석이다. 우리은행을 제외한 나머지 9곳 ceo 임기는 아직 남아 있다. 금융권에서는 이 내정자의 성격상 친소관계나 임기에 관계없이 경쟁력 강화를 기준으로 인사를 실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자회사 ceo 중...
<이슈추적> 한국판 골드만삭스 탄생하나 2013-05-29 16:28:24
있습니다. 공적자금의 빠른 회수와 금융산업 발전 측면에서 사실상 지방은행-우리투자증권-우리은행 등 자회사를 따로 떼어내서 파는 이른바 분리 매각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부 관계자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 6월말까지 저희가 발표하기로 했다. 어느선까지 할지는 공자위(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서...
은행서 거액 출금시 고객에 문자 통보된다 2013-05-29 12:00:46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17개 은행은 금융 사고 예방과 금융서비스 제고를 위해 내달부터 이 같은 조치를 하기로 했다. 이들 은행 중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하나은행, 산업은행은 전산시스템구축이 완료되는 9월 말까지 차례로 적용할 방침이다. 은행이 의무적으로...
우리금융, 민영화 앞두고 물갈이ㆍ슬림화 착수 2013-05-29 06:07:06
착수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053000]은 이순우 신임 회장 내정자가 다음 달14일 취임한 직후 지주·계열사 고위직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이 내정자는 지난 23일 기자회견에서 계열사 대표 인사와 관련해 "이른 시일 내하는 게 맞는다고 본다. 반드시 전문성을 가진 분이 돼야 한다"고 밝힌 바...
금융지주사 회장·사외이사 보수 공개된다 2013-05-29 06:02:13
우리금융이 소유한 경남은행 등 지방은행 등을 따로 떼어 팔고 금융지주사 등은 일괄 매각하는 쪽으로 논의가 진척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우리은행을 사모펀드 등에 지분을 나눠서 매각하거나 KB금융에 인수시켜'투뱅크' 시스템으로 가는 방안을 보고 있다. 경남·광주은행은 100% 지분을 가진...
우리·수출입은행, 쌍용건설 워크아웃 `찬성` 2013-05-28 18:33:17
여신위원회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은행과 수출입은행의 동의율을 합하면 25%정도인데, 여기에 산업·하나은행이 가세할 경우 48%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워크아웃이 개시되기 위해서는 채권단 의결 75%를 넘어야 하는 만큼 신한·국민은행과 서울보증보험의 동의가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15% 의...
쌍용건설 워크아웃 난기류…"법정관리·청산" 가능성(종합2보) 2013-05-28 18:32:17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쌍용건설 채권은행들은 이번 주 여신정책 회의를 열어 1천70억원의 출자전환과 4천450억원의 신규 자금지원에 대한 입장을 정리한다. 채권을 주식으로 바꾸는 출자전환이 부결되면 신규 자금지원도 이뤄지지 않아쌍용건설의 워크아웃은 끝내 불발된다. 쌍용건설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
"중소기업 재기 지원해 드립니다" 2013-05-28 17:06:47
우리은행은 28일 중소기업청 및 금융결제원과 ‘중소기업 재기 지원 및 전통시장 스마트 결제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종화 금융결제원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진병호 전국상인연합회장. 우리은행 제공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우리銀 느닷없이 행추위 여는 까닭은 2013-05-28 17:05:11
행장 겸임…두 자리 임기 맞추려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최근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내정되면서 우리은행장도 같이 맡는 것으로 결정됐다. 회장 임기는 지난 24일 열린 우리금융 이사회에서 내년 12월30일까지로 정해졌다. 내년 말까지 우리금융 민영화를 끝내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그런데 우리은...
쌍용건설 운명 30일 결정 2013-05-28 17:03:18
금융당국 및 은행권에 따르면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을 제외한 산업·신한·국민·농협 등 주요 채권은행들은 30일 각각 여신심사위원회를 열고 쌍용건설에 대한 자금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산업·국민은행은 28일 회의를 열고 쌍용건설 지원 문제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번주 안에 다시 회의를 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