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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영 20년, 이건희 회장의 첫 화두는... 2013-01-02 14:02:38
열심히 하겠다"고 언급했다. 건강을 묻는 질문에는 미소를 지며 "좋다`고 답했다. 또 사업적 책임은 항상 기업을 하면서 따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도 "경제가 어려울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무거워진다"며 "그늘진 곳의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사회공헌사업을 더...
8개월 만에 침묵 깬 이건희 회장 "앞만 보고 달리겠다" 2013-01-02 13:14:44
신년하례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새해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이 회장이 공식석상에서 침묵을 깬 것은 지난해 4월 친형인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이재현 cj회장의 부친)을 겨냥한 발언 이후 8개월 만이다.올해 투자 계획에 대해서는 "세부적인 것은 잘 모르지만 될수 있는 대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신년사를 ...
이상윤 남상미 언급 "많이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2013-01-02 12:47:01
그분(남상미)에게도 자상한 스타일인가?’라는 질문에 “많이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대답해 눈길을 모았다. 이상윤과 남상미는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 함께 출연한 뒤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이상윤 남상미 언급에 네티즌들은 “이상윤 남상미 언급? 부럽네요”, “남상미 좋겠네~”, “이상윤 남상미...
中 "越 해양법은 무효" 새해벽두 긴장고조 2013-01-02 10:41:08
화춘잉(華春瑩) 대변인은 1일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외교부 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중국은 시사(西沙)와 난사(南沙)군도, 그 부속도서에 논쟁불가의 주권을 갖고 있다"며 "어떤 국가가 이 섬들에 영토주권을 요구하거나 어떠한 행동을 취하더라도 이는 모두 불법이고 무효"라고 강조했다. 이어 "(베트남의)...
시험지만 98쪽 "무박 7일까지 시험본 적도 있다" 대학교 시험류 甲 2013-01-02 10:13:58
시험을 만들었냐는 질문에 "아주대 건설시스템 전공이 다른 학교에 비해서 늦게 시작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시간을 더 달라는 경우가 많아서 조금씩 늘리다 보니 3일, 5일 이렇게 늘어났다"고 말했다. 심지어 지금까지 시험 본 것 중에 7일까지 본 것도 있다"고 말했다. 시험지만 98쪽을 본...
[신년사]황성호 우리證 대표 "창조적 상품 고객에게 제공해야" 2013-01-02 09:37:31
드러커는 미래를 대비하는 방법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다.“the best way to predict the future is to create it” 미래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사람에게 주어진다는 의미입니다.성공한 사람들은 묵묵히 미래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회사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경험한...
구미 지식 콘서트, 한·영 명품 프리젠터를 만나다 2013-01-02 08:00:55
강연이 끝난 뒤 많은 이들의 질문 공세 속에서도 상세하게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하였다. 김효석 교수의 강의 섭외를 담당하고 있는 성과중심 교육 컨텐츠 전문 기업 ‘낙천’의 황주원 대표는 이날 자리를 함께하며 “나승연 대표의 프레젠테이션도 너무 훌륭하고 감동적이었으며, 김효석 교수의 강연은 너무 신이...
수지 성인 소감 "클럽도 가고 19금 영화도 보고싶어~" 2013-01-01 20:46:02
‘이제 성인이 됐는데 뭘 하고 싶냐’는 mc들의 질문을 받은 미쓰에이 수지는 “클럽도 가고 19금 영화도 보고싶다”고 대답해 눈길을 모았다. 수지는 1994년생으로 1월1일 부로 법적으로 클럽 출입이나 음주 등이 가능한 나이가 된 것. 이어 수지는 “미쓰에이의 더 파격인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수지 성인...
[2013 CEO 경영 전망] "경기회복 시기는 하반기" 47% vs "내년 이후·예측불허" 53% 팽팽 2013-01-01 17:13:17
경제 정책을 묻는 질문에도 성장에 방점을 찍었다. ‘성장률 제고’가 43.1%로 가장 많았고, ‘규제 완화’(32.8%) ‘투자 활성화’(13.8%) 등이 그 다음이었다. ‘복지 확대’는 1.7%에 그쳤고, ‘양극화 해소’라는 답변은 없었다. 경제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정책이 지나치게 분배 위주로 가는 점을 경계한 것으로...
[2013 CEO 경영 전망] CEO 10명 중 7명 "올해 인력 구조조정 염두에 두고 있다" 2013-01-01 17:13:11
묻는 질문에 ‘지금은 아니지만 불가피해질 수 있다’는 응답이 46.6%로 가장 많았다. ‘필요하지만 당장 계획은 없다’는 대답도 22.4%나 됐다. ‘불필요하다’는 31.0%였다. 인력 구조조정을 염두에 두지 않는 이유로는 ‘비용절감 등 경영효율화’(50.0%)를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은 ‘사업구조 개편’(22.4%) ‘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