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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메세나 경영] LG, 매년 음악영재 선발 '예술 꿈나무' 키운다 2013-08-13 15:29:25
함께 콘서트까지 열었다. lg생활건강도 2009년부터 음악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lg생활건강 뮤직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로얄심포니오케스트라, 줄리아드음악학교와 협력해 음악적 재능은 있으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선정해 클래식 음악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기업 메세나 경영] SK, 요리·공연 등 청소년 취업사관학교 운영 2013-08-13 15:29:24
상당히 파격적이었다. sk 인재경영은 장학퀴즈가 첫 방송을 탄 이듬해인 1974년 최종현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한국고등교육재단을 설립하면서 더욱 체계화됐다. 한국고등교육재단은 자원 빈국인 한국이 인재에 기댈 수밖에 없었던 당시의 현실을 감안해 우수한 학생들이 미국 등 선진국 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할 수...
[기업 메세나 경영] 현대차, 전국 군부대 장병·가족에 음악 콘서트 열어 2013-08-13 15:29:23
가족 1000여명을 초청해 ‘군인의 품격! 토크 콘서트’를 연 것.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예술감독을 맡았던 서희태 지휘자가 40인조 오케스트라와 클래식 공연을 펼쳤다. 가수 김창완 씨는 ‘7080의 낭만’을 불러일으키는 노래로 40~50대 군장교와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행사는 6월 ‘호국 보훈의...
[기업 메세나 경영] GS, 사회공헌 전담부서 통해 지역 문화인프라 구축 2013-08-13 15:29:18
gs’라는 그룹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허창수 gs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고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gs칼텍스는 2005년 사회공헌 전담 부서를 만들고 문화 인프라 구축 등 문화예술 진흥 사업을 중심으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업 메세나 경영] 롯데, 매년 100회 작가 기획전…예술계와 동반성장 2013-08-13 15:29:17
울산지역 소외계층 660명 연극공연 초청▶ [기업 메세나 경영] 현대차, 전국 군부대 장병·가족에 음악 콘서트 열어▶ [기업 메세나 경영] 포스코, 포항 불빛축제·대치 음악제 등 지역사회와 함께▶ [기업 메세나 경영] 청소년·소외계층에도 예술·문화 '씨앗'…기업들 '아름다운 나눔' 활짝▶ [기업 메세나 ...
[기업 메세나 경영] 현대중공업, 울산지역 소외계층 660명 연극공연 초청 2013-08-13 15:29:11
열었다. 전국의 생산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콘서트도 약 60회 진행했다. 1998년부터 저소득층,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각종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해주는 문화나눔 행사도 지원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국내 기업 가운데 문화예술 지원을 가장 많이 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한국메세나협회가 최근 발표한...
[기업 메세나 경영] 동국제강, 대를 잇는 사회공헌…2006년 송원아트센터 설립 2013-08-13 15:29:04
동국제강의 대표적 메세나 활동인 ‘페럼콘서트’는 2010년 신사옥인 페럼타워를 준공한 뒤 서울 을지로 도심 한가운데서 문화의 싹을 틔워보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분기마다 뮤지컬, 발레, 비보잉,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무료 문화공연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동국제강은 오페라 공연 후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워크아웃 조기 졸업하자" 2013-07-31 17:12:20
됐다”고 소개했다. 그동안 클래식 콘서트 개최, 코믹연극 관람 등 다양한 이벤트와 경영진과 노조가 함께하는 공동 판촉 캠페인, 힐링캠프 등을 통해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냈다. 김창규 사장은 “상호신뢰로 다져진 노사관계가 상생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지난해 흑자 전환과 영업이익이...
[비즈&라이프] 장세욱 "젊은 직원과 대화하려 '개콘' 꼭 챙겨보죠" 2013-07-30 17:18:41
최고경영자(ceo)가 된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직원들과의 저녁식사였다. 팀 단위가 아닌 ‘가나다’ 이름 순서대로 8명씩 조를 나눠 300여명의 모든 직원과 저녁을 함께했다. 장 사장은 이 자리에서 직원들의 얼굴을 익히고 업무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업무와 직접적 연관이 없는 직원들끼리 만나서 이해도를 높인 것은...
두산 체질 바꾼 50대 수장…大-中企 난제 풀 구원투수로 2013-07-29 17:07:29
소통 경영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미래다’라는 두산 광고 카피를 만든 이가 바로 박 회장이다. 그는 진솔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소통에 힘써왔다. 박 회장은 대기업 오너 회장이라는 권위를 벗어던지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세상의 스타가 됐다. 직원들에게 외상 냉면값을 빌리고, 출근하기 싫어하는 직원에게 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