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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김종덕, 차은택·최순실 추천으로 장관 됐다" 2017-01-10 12:57:30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차씨의 첫 공판에서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의 진술조서를 공개했다. 고씨는 검찰 조사에서 "최씨가 차씨를 만나 '문체부 장관에 앉힐 사람을 추천해달라'고 말하자 차씨가 얼마 뒤 김 전 장관을 추천했다"며 "최씨가 다시 김 전 장관을 대통령에게...
송성각도 혐의 부인…"선의로 최순실 말 전했을 뿐" 2017-01-10 11:24:52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포레카 지분을 인수한 컴투게더 대표 한모씨가 피해를 보지 않을지 걱정돼 선의에서 차은택에게서 전해 들은 최씨의 말을 그대로 전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씨는 한씨가 지분을 포기하려 하지 않자 차씨를 통해 '세무조사를 통해 컴투게더를...
차은택, 핵심 혐의 부인…"'세무조사 운운'은 최순실 얘기" 2017-01-10 10:50:23
변호인은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기일에서 "포레카(포스코 계열 광고회사) 인수 과정에서 협박이나 강요 수단을 용인한 바가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차씨는 최씨 및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등과 공모해 포스코 계열사인 광고업체 포레카를 인수한 컴투게더 대표...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 첫 재판…'최순실 공모' 공방 예상 2017-01-10 04:00:01
벌어질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10분 서관 417호 대법정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강요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차씨의 첫 공판을 진행한다. 이날 재판부는 서류증거(서증)조사를 할 예정이다. 서증조사란 검찰이 증거로 신청한 서류 중 피고인들의 동의를...
최순실·안종범 "혐의 부인"…정호성 "특검이 변론권 침해" 2017-01-05 18:35:11
호소했다.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5일 오후 2시10분 417호 대법정에서 최순실 씨,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등 3명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최씨 측은 지난 공판준비기일에 이어 이날도 혐의사실을 모두 부인했다. 이경재 변호사는 “최씨는 박근혜...
최순실 “억울하다” 안종범 “박 대통령 지시”…정호성 답변은? 2017-01-05 17:20:50
사람은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기일에 피고인 신분으로 나란히 출석했다. 공판준비기일엔 피고인의 출석 의무가 없지만 정식 재판부터는 법정에 나와야 한다. 최씨는 재판장이 "혐의를 전부 부인하는 게 맞느냐"라고 묻자 "네"라고 답했다. 재판장이 추가로 진술할 기...
[뉴스브리핑] 안봉근·이재만·이영선, 탄핵심판 증인 '불출석'…정부, 청탁금지법 설·추석 선물 상한 부여 법령 개정 검토 2017-01-05 14:55:58
사람은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 기일에 피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정부, 청탁금지법 설·추석 선물 상한 부여 법령 개정 검토5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재부 등 5개 경제부처 대통령 권한대행 업무보고에 토론 발표자로 참석한...
'삼성, 영재센터 후원금'…최순실·김종·장시호 3인의 진술 엇갈려 2016-12-29 17:57:31
했다.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29일 열린 최씨와 그의 조카 장시호 씨,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의 직권남용 혐의 공판준비기일에서 세 사람은 법정에 불참한 채 변호인을 통해 각각 다른 주장을 했다.최씨 측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는 “김 전 차관에게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
‘삼성 후원’ 최순실 “강요 안해”…김종 “박근혜 대통령 지시” 2016-12-29 17:44:53
재판을 받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29일 세 사람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어 혐의사실 인정 여부를 확인한 뒤 사건 쟁점과 혐의 입증에 필요한 증거들을 정리했다. 최씨 측은 미르·K스포츠 재단 모금 사건과 마찬가지로 삼성 후원금 강요 부분도 범행을 전면 부인했다. 변호인은 "동계...
최순실·김종, "삼성에 후원금 강요 안했다" 2016-12-29 13:37:07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29일 열린 2차 공판준비기일에서 “공소사실을 부인한다"고 밝혔다.최씨는 조카 장시호(37)씨, 김종 전 차관과 공모해 장씨가 운영하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삼성전자가 16억2,800만원을 후원하게 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ㆍ강요)로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