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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조수미·백건우 공연무산, 中 이게 문화대국인가 2017-01-24 18:38:30
중국 공연이 결국 무산됐다고 한다. 사실상의 비자 거부 때문이다. 조수미는 24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그들의 초청으로 2년 전부터 준비한 공연인데 이유도 모른 채 취소됐다. 국가 간 갈등이 순수 문화예술까지 개입되는 상황에 안타까움이 크다"고 밝혔다. 사드 배치에 이견이 있다고 해도 이렇게까지 하면...
중국 '사드 보복' 클래식까지 퍼지나…정부 "예의 주시"(종합) 2017-01-23 15:28:03
백건우씨의 중국 비자 발급이 안 되거나 지연되고 있는데 이를 사드와 관련성이 없다고 하는 것에 의문이 간다"면서 "백건우씨는 구이저우(貴州) 성에서 공연할 예정이었는데 중국 사람으로 교체됐다"고 말했다. 행사 주최 측은 이에 대해 "비자 발급을 위해 초청장 등을 다 보냈는데 백건우 피아니스트가 제때 입국을 못...
중국 '사드 보복' 클래식까지 퍼지나…정부 "예의 주시" 2017-01-23 14:20:32
이어지는 중국 투어 공연을 위한 비자를 신청했으나, 뚜렷한 이유 없이 비자 발급이 계속 미뤄지고 있다. 한국 대표 피아니스트 백건우 역시 오는 3월 18일 중국 구이양(貴陽)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이 취소됐다. 국내 클래식 공연 기획사 관계자는 "정확한 사유는 모르지만 백건우 선생님이 '사드 문제로 중국...
태영호 "한국 온 北 외교관 많다"…발언 실체는 2017-01-17 15:45:41
가운데 외무성에서 보낸 정통 외교관뿐만 아니라 무역성과 체육성, 통일전선부, 국무위원회 등 각종 기관에서 나올 경우에도 외교관 신분을 둘러댄다"면서 "최근 무역일꾼 등 10여 명이 남한에 입국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5년 1월 입국한 A씨는 "제가 들어온 이후 태영호 전 공사 말고 현재까지 입국한 정통...
외국인 유학생 모시는 중국, '취업비자 문턱' 낮춘다 2017-01-15 18:04:16
비자 발급 시 ‘해외 근무 경력’ 조건을 없애 외국인 유학생이 중국 대학을 졸업한 뒤 바로 중국에서 취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15일 중국 인터넷 매체 펑파이 등에 따르면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교육부, 외교부는 최근 공동 통지문에서 취업경력 증명이 없는 외국인 학생에게도 중국에서 취업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1-12 08:00:03
북한이탈가정 청소년에 장학금 170111-0851 경제-0163 15:09 한중FTA공동위 '무역보복' 격전지되나…화장품·배터리 문제화 170111-0856 경제-0164 15:13 "이재용 부회장이 피의자라니"…삼성, 특검 소환통보에 당혹 170111-0865 경제-0165 15:19 "올해 판매 5대 중 1대는 인공지능장착 스마트폰" 170111-0866...
취업을 압박 카드로 삼나…中, 외국인력 쿼터제 도입 2017-01-10 15:52:45
인력도 비자를 받기가 까다로워졌다. C급으로 분류되면 쿼터제를 이유로 취업이 제한될 가능성도 있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기존의 연령, 취업경력, 학력 등을 토대로 지급하던 취업비자 기준이 매우 복잡해짐에 따라 자연히 중국 취업도 크게 위축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트럼프 "멕시코가 장벽건설비 안 낼 거라고? 부정직한 언론!" 2017-01-09 16:13:16
펄쩍 뛰고 있다. 트럼프 정부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재협상이나 국경을 넘어 멕시코로 흘러가는 송금액 규제 등으로 비용 문제에서 멕시코 압박에 나설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다만 국경을 맞댄 멕시코와의 마찰은 결국 미국에도 득일 될 수 없다는 관측도 나온다. 워싱턴포스트는 멕시코가 징벌적 관세...
[사설] 중국은 세계가 '사드보복' 지켜본다는 것 알아야 2017-01-08 17:44:40
‘베이징의 무역과 안보정책의 위험한 혼합.’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중국이 한반도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을 빌미로 한국 기업에 압박을 가하는 행태를 비판한 사설 제목이다. ft는 이 사설에서 “중국 외교부 관리가 한국 기업을 공식 방문한 자리에서 한국 정부가 사드 배치를...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2017-01-08 15:00:01
비자를 발급해준 현지 총영사관 영사가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강지식 부장검사)는 중국 광저우 총영사관에 근무하던 이모 영사를 지난달 말 뇌물 혐의 등으로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영사는법무부 소속으로 알려졌다. 검찰 등에 따르면 이 영사는 한국에서 가죽공장을 운영하는 중국인 A씨가 중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