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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한석규·이제훈의 치열한 대립, 어떻게 그릴까 (종합) 2014-09-18 17:43:08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한석규, 이제훈, 김유정, 박은빈, 김민종, 최원영, 연출자 김형식 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비밀의 문’은 무수한 왜곡과 이견의 복판에 위치한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조와 사도세자, 정조의 이야기는 이미 많이 다뤄져 왔던 터. 이에 ‘비밀의 문’은 아들을 죽인 아버지 영조(한석규)...
[블루프리뷰]비정한 父子 영조-사도세자 사이, `비밀의 문` 열릴까? 2014-09-18 17:38:38
정치적인 여자 혜경궁 홍씨로는 박은빈이 열연한다. 박은빈은 "이번 역할은 이전에 출연한 사극 작품의 인물들과는 달리 참고할 자료가 많았다. 평생을 한스럽게 살다간 비운의 여인이지만 훌륭한 왕자를 키워낸 어머니, 권력지향적이고 정치적인 여자 등 평가가 많다"며, "나의 혜경궁 홍씨는 강인한 여성으로 표현될 것...
'비밀의 문' 박은빈, 사극만 열 번째…"안 살아본 시대 없다" 2014-09-18 17:32:22
소감을 전했다.이날 박은빈은 "제가 열 번째 사극을 한다는 기사를 보고 제가 했던 사극을 다시 봤다"며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 등 안 해본 시대가 없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처음 한 사극이 10살 때 '명성황후' 세자빈 역할이었다. 그때 당의 같은 전통 의상이...
`비밀의 문` 이제훈, 15살차 김유정 박은빈과 연기 호흡 "재미 느끼며 연기 중" 소감 밝혀 2014-09-18 17:30:56
양과 박은빈 양과도 나이 차가 많이 난다"며 "두 친구 모두 순수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유정 양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총명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눈을 갖고 있어 맡은 역할과 잘 어울린다"며 "박은빈 양은 혜경궁 홍씨 같은 역할이 강하고 센데 실제로는 여린 친구다. 어떻게 이렇게 여린 친구가 그렇게 강한 연기를 잘...
김유정 호칭정리 "김민종, 오빠나 삼촌 아닌 선배님"(비밀의 문) 2014-09-18 17:15:09
배우 한석규, 이제훈, 김유정, 김민종, 최원영, 박은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유정은 김민종을 칭하며 `오빠`라는 호칭을 사용했다. 이에 대해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김민종은 "김유정은 나에게 호칭을 쓴 적이 없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어느 날 스타일리스트가 `민종이 삼촌에게 인사했어?`라...
한석규 "영조, 마음을 뿌리 깊숙히 뒤흔든 인물"(비밀의 문) 2014-09-18 16:56:46
배우 한석규, 이제훈, 김유정, 김민종, 최원영, 박은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형식 감독은 "`비밀의 문`은 조선 왕조의 비극사 사도세자의 죽음, `왜 아비는 아들을 죽였는가`하는 의문에서 시작한 드라마다"라며, "영조가 왕위를 계승하는 비밀을 담고 있는 문서를 갖게 된 세자의 친구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
박은빈, 연이은 사극 러브콜? "잘 어울리나봅니다"(비밀의 문) 2014-09-18 16:50:24
속까지 정치적인 여자 혜경궁 홍씨 역을 맡은 박은빈은 이번 작품이 열 번째 사극 작품으로 그를 향한 사극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박은빈은 "10살 때 처음 `명성왕후`에서 순종의 세자비로 출연했다. 그 때 내가 매력을 느꼈던 게 세자빈으로서 입는 당의였다. 그 자태가 어린 내게는 충격적이었다"며,...
`비밀의 문` 이제훈, "어떤 사람으로 비춰지고 싶다는건 오만" 2014-09-18 16:45:36
제작발표회에는 한석규, 이제훈, 김유정, 박은빈, 김민종, 최원영, 연출자 김형식 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제훈은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리고 싶은 면이 있냐는 질문에 “작품을 선택하고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바라는 부분이 있겠지만 어떤 사람으로 비춰지고 싶다고 생각하는 건 위험하고 오만이라는 생각이 든...
`비밀의 문` 한석규, "영조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인물" 2014-09-18 16:40:57
제작발표회에는 한석규, 이제훈, 김유정, 박은빈, 김민종, 최원영, 연출자 김형식 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한석규는 “여러 선배님들이 영조 연기하는 모습 봤었다. 그 때 영조에 큰 매력을 시기를 가진 시기는 아니다. 객관적인 시청자로 괴팍한 오랜 왕, 아들 죽인 아버지로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석규 "이제훈, 군대 간 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나와" 폭소(비밀의 문) 2014-09-18 16:39:33
이제훈, 김유정, 김민종, 최원영, 박은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파파로티`에서 이제훈과 스승과 제자로 호흡을 맞췄던 한석규는 `비밀의 문`에서 이제훈과 부자지간으로 재회했다. 이에 대해 한석규는 "우선 기쁘다. 대한민국에서 장남과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꼭 해보고 싶었다. `아버지와 아들`, `아버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