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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오늘 이사회서 경남·광주銀 매각 연기 논의 2014-02-26 08:51:04
막대한 세금에 대한 부담, 향후 배임 논란 등을 염두해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의 매각연기를 결정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지방은행과 우리은행 매각 등의 차질을 빚게될 전망입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26일 "오후에 임시 이사회가 잡혀있기는 한데 어떤 내용이 논의되는 지는 자세히 말해주기 어렵지만 우리금융민영화, 특히...
우투證 계열3사 가격협상 '난항' 2014-02-13 21:39:54
및 배임 논란에 휩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농협금융은 제안가격을 기준으로 실사 결과를 반영해 실제 인수가격을 정해야 한다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실사 결과 일부 회사에서 본입찰 당시 제안한 가격보다 더 낮출 수밖에 없는 요인들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런 상황에서...
[사설] 경제사건 수사에도 변화 있어야 한다 2014-01-14 20:28:36
경영판단 문제에 대한 논란은 더욱 치열한 논란거리다. 사실 업무상 배임죄는 독일 일본 한국 정도에만 존재하는 법이다. 배임죄를 처음 도입한 독일이나 일본은 다른 나라와 더불어 업무상 배임죄를 민사상 손해배상을 다룰 문제로 볼 뿐 형사상 문제, 다시 말해 국가가 개입해야 할 문제로 보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더...
감사원, '방만경영' 논란 코스콤 조사 착수 2014-01-14 20:23:22
논란등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코스콤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스콤에 대한 감사원 출장은 지난 9일 시작됐다. 민간기업에 가까운 코스콤은정식 감사 대상이 아니지만, 감사원은 모회사 한국거래소를 거치는 형식으로 코스콤을 조사하고 있다. 감사원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식 감사에...
반환점 돈 민영화 작업‥완료까지 `첩첩산중` 2014-01-02 16:52:58
배임’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논란을 잠재우기위해 이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NH금융에 증권과 저축은행의 매각 조건을 개선하도록 요구하는 등 이례적인 조치도 취해졌습니다. 아울러 경남은행 매각에서는 가격경쟁력이 높았던 BS금융이 승기를 잡았지만 경남지역 주민과 의원들의 반발로 `승자의 저주`에 빠질 우려도...
<우투證·지방銀 매각…우리금융 민영화 탄력> 2013-12-31 09:35:51
현실화했다. 진행 과정에서 불거진 각종 논란에도 원칙이 흔들리지 않고 추진한 결과로 평가된다. 우투증권 패키지(우투증권+우리아비바생명보험·우리금융저축은행·우리자산운용) 매각은 '배임 논란'이 한때 발목을 잡았다. 생명보험과 자산운용을 장부가 이하로 헐값에 팔아넘기는 게 아니냐는...
<쌍용 채권단 "불가피한 결과"…'관치실패' 논란도>(종합) 2013-12-30 18:34:24
없거니와, 신규 자금마저 군인공제회 빚 갚는 데 쓰면 배임"이라고 설명했다. 군인공제회 관계자는 이에 대해 "우리로선 법정관리가 꼭 좋다고 얘기할 수 없지만, 더는 양보할 수 없는 상태에서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결국 추가 자금을 넣고 싶지 않은 채권단으로선 군인공제회 가압류와 관련한 배...
조세특례제한법 연내 처리 무산…경남·광주은행 매각 늦춰지나 2013-12-29 21:58:02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배임 논란 등에 대한 부담으로 경남·광주은행 분할에 선뜻 동의해주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내년 2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조특법 개정안을 처리하겠다는 논리로 우리금융 이사회를 설득할 방침이다. 한편 공적자금위원회는 경남·광주은행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
검찰, 국민銀 도쿄 불법대출 규모 확인...이건호 행장 중국 방문 2013-12-29 19:45:44
빌려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으로 국민은행 도쿄지점 전 지점장 이모(57)씨와 부지점장 안모(53)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2010년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133차례에 걸쳐 289억엔, 안씨는 2007년 6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140차례에 걸쳐 296억엔을 부당대출 해준 것으로...
우리금융·농협, 우투 본게임 ‘지금부터’ 2013-12-27 16:28:33
자체가 배임이 될 수 있다”며 “실사와 분석 자료 등에 근거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공적자금회수 측면에서 가격 개선을 마다할 이유는 없지만 자칫 매각에 차질이 생기면 민영화의 큰 틀이 어긋날 수 있는 만큼 양 측의 협상이 종요하다”며 조심스런 반응입니다. NH농협은 협상에 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