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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안전진단만 통과된다면…수도관 녹물 참겠다" 2020-06-11 17:27:36
불합격 통보를 받은 지 1년이 채 안된 데다 주거환경이 양호한 편이라는 지적이다. 노원구 관계자는 “작년 현지조사(예비 안전진단)에서 건축과 마감, 주거환경이 양호했고 설비 노후화도 양호하다고 판단해 불합격됐다”며 “1년 안에 안전진단 결과가 뒤바뀌는 사례는 드물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인사] 행정안전부 ; 미래통합당 ;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 2020-06-10 17:40:04
정책2팀장 홍수정▷서울시당 황우진▷부산시당(직대) 변제준▷인천시당 허성철▷대전시당 서현욱▷강원도당 이호근▷충북도당 이활▷충남도당 김창남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원장 배정철 ◈브릿지경제신문▷편집국 산업IT부 부국장대우 한지운 ◈아주뉴스코퍼레이션◎승진▷아주뉴스코퍼레이션 부회장 이용웅▷아주경제...
"건설현장 펜스에 명화 전시…고흐·클림트 보러오세요" 2020-06-10 17:01:00
그림을 구현할 수 있어 아파트와 오피스 등 건물의 내·외장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는 게 포스코건설 측 설명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명화가 프린트된 포스아트를 건설현장에 설치한 뒤 시민들이 잠시 멈춰 그림을 감상하거나 사진을 찍는 등 도심에 생기가 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지하철 온다"…하남 미사 집값 10억 '초읽기' 2020-06-09 17:00:33
하남시에 유입된 순인구는 6856명에 달한다. 고준석 동국대 겸임교수는 “하남 미사 일대는 지하철 5·9호선 연장이라는 확실한 호재가 있는 데다 전세가격까지 상승해 갭투자를 하기에 좋은 조건이 마련됐다”며 “고가 주택이 적어 대출 규제도 상대적으로 느슨한 편”이라고 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판자촌' 개포 구룡마을 아파트촌으로 바뀐다 2020-06-07 16:50:29
주민 의견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공개 토론회 등을 거쳐 수렴할 계획이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오랜 기간 생활한 거주민에게 현지 재정착 기회를 제공하는 도시개발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코엑스 3배' 잠실 마이스 개발 속도낸다 2020-06-05 17:20:31
들여다본다. 이와 함께 자금 출처가 불분명한 거래, 투기성 법인 거래, 소득·잔액 증명 등 증빙자료 부실 제출 의심 거래 등도 집중 조사한다. 조사 기간은 오는 8월까지다. 국토부 관계자는 “편법·불법 행위가 의심되면 관계기관과 협업해 조사 및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최진석 기자 bjc@hankyung.com
서울시, 송현동 대한항공 부지 공원화 강행…4670억 제시 2020-06-05 10:54:38
위해선 도시관리계획 결정 입안->주민의견청취->유관부서 협의->도시계획위원회 심의->결정·고시 등의 과정을 거친다. 논란이 된 매각 대금에 대해서는 “대한항공 측이 대략적으로 생각하는 금액이 있을 것”이라며 “객관적인 시세 평가를 위해 감정평가를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강남, 마·용·성 전셋값 2억~4억 급등 2020-06-04 17:29:18
K공인 관계자는 “은행에 자금을 넣어도 수익을 낼 수 없게 되자 반전세 또는 월세가 늘고 전세 매물은 줄었다”고 설명했다. 한 전문가는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의 차이가 줄어들면 갭투자자들이 들어올 수 있다”며 “전셋값 상승은 어떤 식으로든 집값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고 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공원화…서울시, 변경안 주민열람 '강행' 2020-06-04 17:16:37
이야기가 나오자 “거론되는 가격으로는 송현동 부지를 팔 수 없다”고 반발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논란이 되고 있는 매각 가격에 대해 “대한항공 측이 대략적으로 생각하는 금액이 있을 것”이라면서도 “객관적인 시세 평가를 위해 감정 평가를 해봐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땅값 2배 이상 비싼데…분양가差 10% 불과 2020-06-03 17:12:59
비상대책위원회가 설립되면서 분양가 산정을 문제 삼아 조합장 해임 동의서를 받는 등 분란이 커지고 있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HUG가 분양 보증 독점을 이용해 사실상 분양가를 통제하고 있다”며 “분양 보증에 경쟁 체제를 도입하는 등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