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AI 막으려고 국제 보호종도 살처분?…환경부 "반대" 2017-06-07 14:27:42
멸종위기종의 국제 거래와 생존위협 방지를 위해 한국은 1993년 7월에 가입됐다. 제주 노형동의 한 관광업체가 이 협약에 등록한 앵무새 400마리를 보호하며 관광 상품으로 이용하고 있다. 또 애월읍에 1마리, 조천읍에 9마리 등이 있다. AI가 제주에 퍼지면서 이들 업체 3곳이 모두 살처분 대상 범위에 포함됐다. 도는...
'코끼리 가죽이 피부병에 효험?'…동남아 코끼리 밀렵 다시 성행 2017-06-06 10:28:20
멸종위기종 가운데 하나다. 특히 중국, 태국 등과 국경을 맞댄 미얀마 동부지역에서는 상아 1개 품목의 연간 밀거래액이 수천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미얀마에서도 야생동물 포획은 법률상 엄격하게 금하고 있지만, 법 위반자에 대한 처벌은 최대 60달러(약 7만 원)의 벌금이 고작이다. WWF 미얀마 담당자인...
초여름 AI에 서울대공원 '긴장'…일부 조류사 관람 중단 2017-06-06 06:15:01
425마리, 국내멸종위기종 14종 87마리를 보유 중이다. 이 가운데 일부는 천연기념물이면서 멸종위기종이기도 하다. 한편, 지난 주말 전국 곳곳에서 AI 사례가 발견되면서 서울시 역시 시내 농가에 의심 사례는 없는지 전화로 문의하는 등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서울 시내에는 다른 지역과 같은 대규모 가금류 사육...
[뉴스래빗] 환경의 날‥한반도 멸종위기 1급 동물들 2017-06-05 15:47:38
국립공원엔 멸종위기종 246개 중 160종이 생존해 있습니다. 국립공원 내 생태통로 이용하는 야생동물은 4년 새 3배 늘어었습니다.유엔은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1972년부터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world environment day)'로 지정했습니다. 올해 모토는 사람과 자연을 잇는다는 의미의 'connecting people...
[ 사진 송고 LIST ] 2017-06-05 15:00:02
위기종 사냥 인증샷 06/05 10:54 서울 이지은 김진표 위원장 모두발언 06/05 10:54 서울 이지은 모두발언하는 김진표 위원장 06/05 10:54 서울 이지은 물 마시는 김진표 위원장 06/05 10:55 서울 이지은 김진표 위원장의 모두발언 06/05 10:55 서울 이지은 국정기회위, 제3차 전체회의 06/05 10:55 서울...
'살아있는 화석' 긴꼬리 투구새우 울산서 무더기 발견 2017-06-05 14:37:27
멸종위기종에서 해제했다. 울산시는 긴꼬리 투구새우를 계속 보호하기 위해 2012년 12월 보호 야생생물로 새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긴꼬리 투구새우는 논바닥이나 민물 웅덩이에서 탁수(濁水, 흙탕물)현상을 일으키며 먹이활동을 하는 갑각류다. 두산리 일대에서는 논바닥의 흙탕물이 이는 곳을 살펴보면 쉽게 발견할...
동남아서 '희귀동물 사냥' 인증샷에 지탄…수사 나설듯 2017-06-05 10:48:49
위기종(Critically Endangered)으로 지정된 바타구르 바스카를 집단으로 사냥한 사진을 공개했다. 현지 언론은 이밖에도 은색잎원숭이와 아시아 살쾡이, 멧돼지, 사슴 등을 사냥한 인증샷을 올린 이들도 다수로, 이중 일부는 사냥한 동물들을 팔겠다며 거래를 시도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말레이시아 사바주 야생당국과 영국...
"노들섬 맹꽁이, 노들숲 새집으로 이사 가요" 2017-06-01 11:15:02
위기종 맹꽁이가 새로 조성된 서식지로 옮길 수 있도록 돕는 맹꽁이 축제를 한다고 1일 밝혔다.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맹꽁이 서포터즈'들이 17일부터 7월29일까지 맹꽁이 특성과 이사방법 교육을 받은 뒤 맹꽁이용 덫을 설치해 포획, 이주시킨다. 서울시는 노들섬 특화공간 조성 사업을 하다가 맹꽁이를 발견했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물고기 '고래상어', 이달의 해양생물 지정 2017-05-31 11:00:03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돼 각국에서 법적 보호를 받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작년 9월 보호대상 해양생물로 지정했다. 보호대상해양생물로 지정된 종은 상업 및 레저 목적으로 포획과 유통이 불가능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박승준 해수부 해양생태과장은 "최근...
덴마크 '인어공주' 또 수난…참수 이어 이번엔 페인트칠 2017-05-31 10:51:09
주민들이 나눠 가진다. 참거두고래는 멸종위기종은 아니다. 대서양 북동부에 77만8천마리 정도가 사는데 페로제도 근처에는 10만 마리 정도가 서식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페로제도 주민들이 잡는 참거두고래의 수는 연평균 800마리 정도다. jang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