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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사직 복귀전 홈런포로 인사…롯데 3연승 질주 2017-04-04 21:05:40
6⅔이닝 8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2년 연속 홈 개막전 승리를 거뒀다. 박세웅은 지난해 4월 5일 SK 와이번스와 2016시즌 홈 개막전에서 6⅓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넥센은 타선 침체 속에 개막 4연패 늪에 빠졌다. 숱한 기회를 날린 넥센은 6회초 1사 만루서 김민성의 희생플라이로 1점, 9회초...
추신수, 개막전 1안타…야유를 박수로 바꾼 김현수 2017-04-04 12:20:28
이닝 4피안타(1피홈런) 5볼넷 4실점(4자책), 클리블랜드의 클루버가 6이닝 6피안타(3피홈런) 3볼넷 5실점(5자책)으로 둘 다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김현수는 이날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 7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세 번의 타석에서...
'괴물' 류현진, 8일 콜로라도서 시즌 첫 등판 확정 2017-04-04 07:39:38
14이닝 4점을 줘 평균자책점 2.57로 준수한 성적을 내고 선발진의 한 자리를 예약했다. 2일에는 타자를 세워두고 던지는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3이닝을 소화하고 정규리그 등판 채비를 마쳤다. 류현진은 콜로라도를 상대로 통산 3승 2패,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했다. 쿠어스필드에선 2014년 6월 7일 딱 한 번 등판해 6이닝...
오승환, MLB 개막전서 3점포 맞고 '블론세이브' 후 '승리 투수' 2017-04-03 13:17:11
이닝 동안 38개 던져…세인트루이스, 9회 끝내기 안타로 진땀승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끝판왕' 오승환(35)이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동점 홈런을 맞고 세이브 기회를 날렸다. 그러나 팀이 9회 말 끝내기 안타로 승리하면서 쑥스러운 첫 승리를 안았다. 오승환은...
류현진 복귀전, 8일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 유력 2017-04-03 10:26:54
높다.정규시즌 개막 로스터에 진입한 ‘건강한 류현진’은 3년여 만이다. 류현진은 2014년 10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내셔널리그챔피언십 3차전을 끝으로 부상과 재활을 반복하며 다저스의 전력에서 사실상 제외됐다. 2015년 시범경기 도중 어깨 통증을 호소해 부상자명단(dl)에서 시즌을 시작한 류현진은...
범가너, MLB 사상 최초로 개막전서 홈런 2개 친 투수(종합) 2017-04-03 08:50:40
자이언츠)가 2017년 미국프로야구(MLB)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만화와 같은 대기록을 수립했다. 선발 투수로 나선 이날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날려 개막전에서 멀티 홈런(홈런 2개 이상)을 친 최초의 투수가 된 것이다. 범가너는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벌어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
MLB 양키스 일본인 투수 다나카, 개막전서 7실점 '뭇매' 2017-04-03 06:22:15
다나카 마사히로(29)가 미국프로야구(MLB)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난타당했다. 다나카는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3회도 넘기지 못하고 강판했다. 그는 2⅔이닝 동안 홈런 2방 포함 안타 8개를 맞고 7점을 줘 패전투수가 됐다....
LG·kt 프로야구 개막 3연전 싹쓸이…롯데 'NC 공포' 극복(종합) 2017-04-02 18:45:41
이닝 동안 1실점(비자책점)의 빼어난 내용을 선사했다. 6회 배턴을 받은 구원 이동현이 옆구리 통증으로 조기 강판했으나 최동환(6회)∼진해수(6회)∼신정락(7회)∼최성훈(9회)이 넥센 타선을 1점으로 봉쇄했다. ◇ kt 8-1 SK(문학) = kt 투수 라이언 피어밴드는 7이닝 동안 74개만 던지면서 SK 타선을 3안타 1점으로 묶고...
LG·kt 프로야구 개막 3연전 싹쓸이…롯데 'NC 공포' 극복 2017-04-02 18:18:03
이닝 동안 1실점(비자책점)의 빼어난 내용을 선사했다. 6회 배턴을 받은 구원 이동현이 옆구리 통증으로 조기 강판했으나 최동환(6회)∼진해수(6회)∼신정락(7회)∼최성훈(9회)이 넥센 타선을 1점으로 봉쇄했다. ◇ kt 8-1 SK(문학) = kt 투수 라이언 피어밴드는 7이닝 동안 74개만 던지면서 SK 타선을 3안타 1점으로 묶고...
프로야구 삼성 17안타 16점 대폭발…김한수 감독 첫 승리 2017-04-02 17:35:06
기록을 동시에 세우고 정규리그 첫 승리를 거뒀다. 삼성은 2일 대구 삼성라이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홈경기에서 홈런 2방 포함 안타 17개를 몰아쳐 16점을 올리고 16-3으로 대승했다. 개막 3연전에서 첫 두 경기를 KIA에 내준 삼성은 홈팬에게 화끈한 첫 승리를 선사했다. 삼성 지휘봉을 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