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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국민의당, 조폭동원에 사이비종교 신도들까지" 2017-04-10 10:10:29
"볼썽사나운 싸움을 벌였다. 국민은 문 후보 진영을 한없이 불안한 눈길로 보고 있는데 벌써 잿밥과 떡에 눈이 어두워 김칫국 쟁탈전을 벌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 위원장은 이번 선거를 "강성 좌파세력과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국가안보 등 대한민국 핵심 가치를 수호하는 범우파 세력의 대결"이라고 규정한 뒤 "홍준...
범보수, 새누리 창당에 조원진 대선출마 시사에 "신경 쓰이네" 2017-04-09 18:25:58
지지율 부진에 어려움을 겪는 범보수 진영의 표를 잠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조 의원은 9일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당은) 포퓰리즘과 좌파의 선전선동에 당당하게 맞서지도 못하고 갈팡질팡했다. 나라가 좌파에게 유린당하는 것을 알면서도 대통령을 탄핵했고 대의민주주의 신뢰를 무너뜨렸다"고 탈당 배경을...
[대선 D-30] 홍준표 "보수는 결국 뭉친다"…'역전홈런' 기대 2017-04-09 08:00:09
엄중한 안보 상황이라는 "죽고 사는 문제"를 다루려면 '좌파'나 '얼치기 좌파'로는 안 된다는 논리다. 또 '흙수저 중의 흙수저'로 불릴 만한 자신의 성장 과정을 바탕으로 서민이 진짜 원하는 정책을 개발해 승부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자에게는 자유를, 서민에게는 기회를'이 그가 내세울...
이회창 "좌파와 연대는 수긍 어려워"…홍준표에 조언 2017-04-07 12:30:10
"좌파와의 연대는 수긍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 전 총재는 이날 서울 중구의 한 사무실에서 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좌파 내지 진보세력들과 같이한 분을 상대로 좌파 색깔이 약하다는 이유로 연대하자는 이야기가 나오는 건 정말 수긍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수 쪽에서 어느 쪽과...
[대선 D-32] 불붙은 '악의적 프레임' 전쟁 "안철수는 적폐연대"vs"문재인은 무능력자" 2017-04-06 19:11:16
홍 후보는 “이번 대선은 진보 좌파 2명, 얼치기 좌파 1명, 보수 우파 1명으로 치러질 것”이라고 강조한다. 보수표를 흡수하고 있는 안 후보를 ‘얼치기 좌파’로 규정하는 한편 보수진영 경쟁자인 유승민 후보는 아예 언급도 하지 않는 무시 전략을 쓰고 있다. 이에 대해 유 후보는 홍 후보가 고(故)...
베네수엘라 야권, 대법관 7명 불신임 추진 2017-04-06 06:07:40
벌일 계획이다. 한때 오일머니로 중남미 좌파 진영을 호령했던 베네수엘라는 저유가에 따른 경제위기와 외환 통제 등으로 식품과 생필품난이 가중되고 있다. 마두로 정권은 그러나 미국의 비호 아래 보수 우파 기득권층이 벌이는 사재기나 태업 등을 경제난의 주요 원인으로 돌리고 있다. 부정적인 면만 부각해 비판적으...
범보수 "국민의당은 민주당 2중대"…安 견제하며 보수표 탈환 나서 2017-04-05 12:47:29
데 집중했던 범보수 진영은 다급하게 안 후보에게도 칼을 겨누기 시작했다. 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는 지금 민주당 본부 중대, 2중대와 대선 경쟁을 하고 있다"고 국민의당을 '민주당 2중대'로 규정하며 "민주당 2중대가 보수 우파 행세를 하는 것은 자기 정체 숨기기에 불과하다"고...
이민 통제 강화·국방비 증액…우경화하는 스웨덴 좌파 정부 2017-04-05 11:20:22
29%까지 떨어졌다. 녹색당을 포함한 좌파 3당 연합 지지율도 40% 선으로 중도우파 그룹의 41%에 밀리고 있다. 사민당 정부는 오는 당 대회에서 당의 전통 노선과는 상이한 '새로운 시대의 안보'를 주제로 내걸고 있다. 중도우파 진영의 슬로건으로 착각할 정도이다. 급증하는 범죄로부터 시민을 안심시키기 위해...
'장미대선' 대진표 완성…文대세론·비문연대 '구도싸움' 본격화(종합) 2017-04-04 22:00:00
'양자구도' 성사를 위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 범보수 진영에서는 한국당 홍 후보와 바른정당 유 후보가 각각 자신이 보수 단일후보로 나서는 '4자 필승론', '3자 필승론' 전략을 통해 대권 고지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홍 후보의 4자 필승론은 문 후보와 심 후보를 '좌파',...
'4자 필승론' 내세운 홍준표, 安 때리고 바른정당엔 러브콜 2017-04-04 11:27:39
범보수 진영에 속한 바른정당에는 그동안의 신경전을 접고 부드러운 손길을 내밀고 있다. 홍 후보는 이날 KBS에 출연해 "사실 국민의당이라는 것은 호남을 근거로 해서 민주당에서 떨어져 나온 서자 정당"이라고 평가했다. 전날 열린 한국지역언론인클럽 초청 후보자 인터뷰에서는 "결국 국민의당은 선거 전후로 민주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