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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2-19 15:00:03
공간, 주민이 나서 공동체 활용 공간으로 바꾼다 190219-0523 사회-014112:00 전자정부 관리, 정부 개발 대신 민간서비스 활용…발주환경 개선 190219-0525 사회-014212:00 공권력에 의한 인권침해 막는다…공공기관 '인권경영' 본격화 190219-0527 사회-014312:00 필터 없이 모바일 이미지 센서 '풀컬러'...
폐교 등 빈 공공 공간 '주민 손으로, 주민 뜻대로' 바꾼다 2019-02-19 12:00:44
조성과 운영의 권한을 주민에게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강원도 동해시와 부산시 동래구, 경기도 시흥시, 서울시 금천구 등 4곳에서 시범 사업이 진행돼 공유 도서관 등이 조성됐다. 공간 리모델링이나 신축에 173억원 이상 예산이 투입된다. 20일 1차로 서울, 부산, 세종, 경기, 충북, 전북, 경남, 제주에...
경남도, 도민 주도 사회문제 해결 '사회혁신추진단' 본격 가동 2019-02-19 11:55:02
마을공동체·참여와 소통·민관협력 분야 등 민간전문가 6명을 영입했다. 정책 기획단계부터 도민의 참여와 협조를 끌어내고 행정과 혁신현장을 잇는 가교역할을 수행한다. 이로써 사회혁신추진단은 지난해 9월 도 행정과 소속 태스크포스(TF)로 출발해 지난달 2일 조직개편으로 정식 조직된 이후 민간전문가 영입으로 조직...
저렴한 임대료·공동체 활동 '사회주택' 4년간 8천채 공급 2019-02-19 11:00:03
계획이다. 사회주택에서 주민이 참여하는 공동체 형성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사회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공동체 코디네이터를 지원한다. 국토부는 사회주택이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 사회적 경제주체 및 주택 관련 전문기관 등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지속적으로 제도개선을 추진할...
송전탑 방해 유죄 확정에 밀양 주민 "원망만 남았다" 2019-02-18 16:10:36
건설 과정에서 주민들이 찬반으로 갈라진 데다 보상금을 둘러싼 갈등까지 겹쳐지면서 공사가 진행된 밀양지역 곳곳에선 조상 대대로 이어져 온 공동체가 붕괴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밀양 송전탑 건설 공사 관련 주민들의 대법원판결이 확정되면서 정부가 추진 중인 3·1절 특별사면에 주민들과 대책위...
중국 '풀뿌리 감시' 강화…경찰관, 말단 당조직 부서기로 임명 2019-02-18 15:57:10
조직은 주민들을 감시하고, 절도·사기·마약 복용에서 테러에 이르기까지 의심되는 범죄 행위에 대해 공안에 신고하는 광범위한 감시·신고 네트워크다. 이들 자원봉사자는 지역 공동체 사정을 잘 아는 노년층으로 이뤄져 있다. 경찰관을 말단 행정조직에 배치하고 주민 감시체제를 가동하는 정책은 풀뿌리 단위까지 당의...
대구시 '작은 도서관' 활성화…공기청정기·책 소독기 설치 2019-02-18 11:13:40
주민참여예산 사업 중 도서관 분야 11개 세부 사업을 선정해 이달부터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구·군립 도서관 공기청정기, 책 소독기, 무인도서 반납기 설치,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사업을 한다. 시민과 함께 하는 작은 도서관 한마당 축제, 책과 연계한 그림책 프로그램 제작 등도 추진한다. 2016년부터 시작한...
주민 불편듣고 순찰 위치 변경했더니…체감안전도 상승 2019-02-18 10:35:45
주민 불편듣고 순찰 위치 변경했더니…체감안전도 상승 경기남부청 '우리동네 안심순찰' 시행 1년만에 가시적 효과 (수원=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공동체 치안 활동인 '우리동네 안심순찰'을 1년간 실시한 결과 주민들의 체감안전도가 소폭 상승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동네...
대구시의회, 스마트폰으로 아파트 운영·주민 참여 제도 개선 2019-02-18 10:16:48
"입주민들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 유·무선 단말기로 아파트 중요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전자투표에 참여하면 아파트 운영이 투명해지고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또 "건축물, 공원, 조경, 주차장 등 생활시설을 공유하는 아파트 운영에 입주민 의견이 충실히 반영돼야 하지만 정보제공...
조선 왕실이 사랑한 '황금자라 섬' 비렁길엔 지금 동백꽃비가 내린다 2019-02-17 15:09:33
그저 평범해진다. 섬에서 허름한 어부의 민박집을 찾아들 줄 아는 여행자만이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이다. 여행에도 기술이 필요한 것은 그 때문이다.강제윤 시인은강제윤 시인은 사단법인 섬연구소 소장, 섬 답사 공동체 인문학습원인 섬학교 교장이다. 《당신에게 섬》 《섬택리지》 《통영은 맛있다》 《섬을 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