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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진하는 지방은행…금융위기 이후 1.5배로 성장(종합) 2014-03-12 10:43:36
순익은 9천억원에서 8천억원으로1천억원(9.8%) 줄어드는데 그쳤다.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의 수익성은 자기자본이익률(ROE)에서 더 선명하게 갈렸다. 시중은행을 주력 계열사로 둔 4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ROE는 KB금융[105560] 5. 32%, 신한금융 7.51%, 하나금융 6.26%, 우리금융[053000] -2.97%로 추산됐다....
약진하는 지방은행…금융위기 이후 1.5배로 성장 2014-03-12 06:02:12
9천억원에서 8천억원으로1천억원(9.8%) 줄어드는데 그쳤다.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의 수익성은 자기자본이익률(ROE)에서 더 선명하게 갈린다. 시중은행을 주력 계열사로 둔 4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ROE는 KB금융 5.32%, 신한금융 7.51%, 하나금융 6.26%, 우리금융 -2.97%로 추산됐다. 이에 비해 대구은행을...
[마켓인사이트]통합도산법 최고 권위자 임치용 변호사, 김앤장 간다 2014-03-11 09:18:01
귀국하면 김앤장에 합류할 계획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 부장판사를 역임한 임 변호사는 국내 통합도산법의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실무경험을 녹여낸 파산법연구 1~3권과 파산판례해설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연구자들의 필독서란 평가를 받고 있다. 2007년 태평양으로 자리를 옮겨 변호사의 길을 걸었으며 2009...
금융권도 사외이사 10명 중 3명이 권력기관 출신 2014-03-09 04:00:18
행정관료 1명 등이다. 특히 금융회사 업무특성상 금감원 출신 신규 사외이사가 많았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새로 선임하는 사외이사 3명 중 2명이 금감원 출신이다. 전광수 전 금융감독국장, 이명수 전 기업공시국 팀장이다. 다른 1명은 국세청출신인 오대식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이다. 삼성카드는 양성용...
[마켓인사이트] "우리F&I 매각, 빨리 매듭져라" 2014-03-05 21:31:18
금융지주는 1%(42억원) 이상 할인은 어렵다고 맞섰다. 특히 국회에서 조세특례제한법이 개정되지 않으면서 경남은행과 광주은행 매각이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우리금융 경영진이 우리f&i, 우리투자증권 등 알짜 계열사 매각을 주저하고 있다”는 소문도 돌아다닌다. 우리금융은 우리투자증권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우리銀 민영화 2개월 늦춘다 2014-03-03 21:28:06
우리금융지주의 합병 완료 시기 역시 오는 8월에서 10월로 미루기로 결정했다. 공자위는 당초 경남·광주은행 매각 일정과는 별도로 우리은행 민영화 작업을 기존 계획대로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지방은행 매각 작업에 차질이 생기면서 일정을 연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국회는 2월 임시국회에서 우리금융이...
금융 5대 입법 무산…연내통과 장담 못해 2014-03-02 21:48:18
금융위는 먼저 금소원법, 신용정보법과 금융지주법 입법이 무산되면서 금융소비자 보호는 단 한걸음도 앞으로 나가지 못했다는 비난을 감수해야 할 처지다. 그렇지 않아도 국회 정무위는 금융당국 수장의 사퇴 압박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터다. 정부는 일단 4월 국회에서 입법을 성사시킨다는 계획이지만 상황이 녹록지...
<금소원 설치 무산…신용정보법도 국회 통과 안돼> 2014-03-02 06:05:08
금소원 설치를 위한 금융위법 개정안, 우리금융지주 민영화를 위한 조특법 개정안, 금융회사의 고객정보 관리 강화를 위한 신용정보법 개정안 등 3대 법안, 정책금융공사와 산업은행 통합을 위한 산업은행법 개정안, 금융회사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한 금융회사지배구조 제정법이 물건너 간 것이다. 금융위원회는 작년...
주총 앞두고 술렁이는 금융권‥실적·사고에 긴장 2014-02-28 17:23:24
긴장하고 있습니다. 실적이 가장 부진했던 우리금융지주는 28일인 오늘 이사회를 열지만 배당조차 기대하기 힘든 실정입니다. 2월 임시국회에서 지방은행 매각을 위한 조특법 개정안 통과가 무산됨에 따라 세금 6천500억원을 지난해 결산 재무제표에 미리 반영하면서, 3천500억원에 달하는 적자를 면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정치권이 발목" 금융권 한숨만 2014-02-26 17:51:16
불가피해졌다. 앞서 우리금융지주는 분할기일내에 지방은행 매각과정에서 발생하는 세금 6천500억원을 면제해주지 않으면 지방은행 분할을 철회하겠다고 조건을 내건 바 있다. 우리금융지주는 이사회를 열고 당초 3월 1일로 예정됐던 분할기일을 5월 1일로 두달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광주은행과 경남은행을 인수하기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