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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사찰 입막음' 장석명, 내달 초 두번째 구속 심사(종합) 2018-01-31 19:02:17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31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장물운반 등 혐의로 장 전 비서관에게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고 밝혔다. 장 전 비서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르면 내달 2일께 열릴 전망이다. 앞서 검찰은 장 전 비서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지난 25일 기각된 바 있다. 당시 법원은...
[주간 뉴스캘린더](29일∼2월 4일) 2018-01-28 08:00:02
▲ 직무유기ㆍ직권남용 우병우 전 민정수석 결심 공판 (14:00 서울중앙지법 320호) ▲ '이우현에 공천헌금' 공명식 전 남양주시의장 1회 공판 (14:00 서울중앙지법 425호) ▲ 교육부, 실ㆍ국장회의(11:10 정부세종청사) ▲ 교육부, 업무보고 부처합동브리핑(10:00 정부세종청사 제4합동브리핑실) ▲ 교육부,...
'민간인사찰 입막음' 장석명 영장 기각…검찰 "대단히 부당"(종합) 2018-01-26 00:03:22
대한 소명 정도, 피의자의 지위 및 역할, 증거인멸 가능성이 뚜렷이 드러나지 않는 점, 직업과 주거가 일정한 점 등을 종합하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23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장물운반 등 혐의로 장 전 비서관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민간인 사찰 입막음' 장석명 구속영장 기각 "소명 부족" 2018-01-25 23:06:27
대한 소명 정도, 피의자의 지위 및 역할, 증거인멸 가능성이 뚜렷이 드러나지 않는 점, 직업과 주거가 일정한 점 등을 종합하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23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장물운반 등 혐의로 장 전 비서관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U, '거꾸로 가는' 루마니아 사법개혁에 강력한 '우려' 표시 2018-01-25 08:55:42
집권 사회민주당(PSD)에서 국회 다수당 지위를 이용해 사법부를 정치적 통제 아래 두는 내용의 사법부 정비 작업을 승인하는가 하면, 공직자 등의 각종 직권남용과 수뢰 행위 등을 처벌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직권남용 등으로 기소돼 재판이 진행 중인 리비우 드라그네아...
바람 잘 날 없는 네이버…역대 최고 실적에도 못 웃는다 2018-01-25 07:00:04
상대로 검색 시장에서의 시장 지배적 지위를 남용한 혐의로 전방위 조사를 벌이고 있는 점도 근심거리다. 지난 2013년 비슷한 공정위 조사에서는 결과를 인정하고 상생 기금 1천억원을 내놓으면서 과징금 없이 넘어갔지만, 이번에도 똑같은 수가 통하리란 보장이 없다. 이처럼 악재가 끊이지 않는데도 네이버의 실적은...
EU, 퀄컴에 10억유로 '과징금 폭탄' 2018-01-25 06:24:11
지배적 지위를 남용했다며 과징금 234억대만달러(약 8784억원)를 부과했다. 2016년 12월에는 한국 공정거래위원회가 1조300억원을, 2015년엔 중국이 1조1600억원의 과징금을 물렸다. 이번 eu 결정은 미국과 중국 등에서 벌어지고 있는 애플과 퀄컴의 소송전에서 애플 측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퀄컴과...
`경남기업 특혜` 금감원 前부원장보 2심서 유죄…"직권남용" 2018-01-24 20:41:00
형사7부(김대웅 부장판사)는 24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씨가 금융기관을 상대로 포괄적인 감독 권한을 가지는 우월한 지위에 있음을 계기로 특정 기업의 이익을 위해서 대출 및 기업 구조조정 의사결정 권한...
[연합시론] 페북의 '민주주의 훼손' 자성, 네이버도 새겨들어야 2018-01-24 19:23:59
했다. 검색시장의 지배적 지위 남용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네이버 본사를 현장 조사하는 일도 벌어졌다. 그래도 상황은 별로 개선되지 않고 있다. 네이버 등 포털에 쏟아지는 비판과 당국의 조치는 자초한 측면이 강하다. 언론사로부터 헐값에 기사를 받아 편집해 노출하면서, 기사에 달린 허위·인격 모독...
'경남기업 특혜' 금감원 前부원장보 2심서 유죄…"직권남용" 2018-01-24 15:23:42
특혜' 금감원 前부원장보 2심서 유죄…"직권남용" 1심 무죄 뒤집혀…"정당한 직무권한 넘어 위법한 지원 권고"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고(故) 성완종 전 회장이 운영하던 경남기업에 특혜성 자금지원을 하도록 금융기관을 압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진수(58)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항소심에서 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