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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칼럼] 무소불위 입법부의 '합법적 약탈' 2015-01-01 20:43:51
공공선과 형평 제고라는 명분은 입법자에게 무한대의 활동 공간을 제공한다.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대형마트 영업제한 등 경제민주화법이 그런 사례다.인간은 가능하면 고통스러운 노동을 피하고 타인의 노동의 결과를 차지함으로써 자신의 생존을 유지하고자 하는 본성을 갖고 있다. 약탈이 노동보다 쉬우면 누구나...
"수감 기업인 누구라도 요건 갖춰지면 가석방" 2014-12-26 21:51:43
원내수석부대표도 “기업인이라고 해서 가석방해주지 않는 것은 형평 원칙상에도 바람직하지 않고 형사 정책적으로도 맞지 않다”고 했다.여권 내에서는 가석방이 추진된다면 시기는 내년 설 연휴(2월19일)나 3·1절이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최근 대한항공의 이른바 ‘땅콩 회항’ 사...
공공기관 부채감축-방만경영 해소 강력 추진 2014-12-24 15:58:39
경력직 및 기타 사회형평적 채용에도 적극 노력하도록 하면서 신규채용시 조기취업자․경력자 채용을 확대하고 전문경력직 채용도 활성화하는 등 선도적 방안에 힘쓰게 했다. 공공기관은 2015년도 예산안을 확정하면 이를 이번에 확정된 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편성지침'에 따라 '공공기관...
윤종규 회장 "인사에서 채널 고려없다" 2014-12-11 11:18:16
안배하는 형평 인사를 해왔지만 윤 회장은 앞으로 채널인사를 지양하겠다는 뜻을 밝혀왔습니다. 윤 회장은 또 "늘 하던 정기인사인만큼 차근차근 하겠다"고 말해 1월초 정기인사 전 특별한 인사조치는 없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LIG손해보험 인수에 대해서는 “당국의 뜻을 겸허히 기다리겠다”며 여전히 신중한 입장을...
우리은행 부행장·상무급 인사…상업7명·한일5명 2014-12-08 18:22:06
형평 인사와 관련해 불만이 나올 여지가 있다는 평가입니다. 새로 선임된 집행부행장은 부동산금융사업본부장 김종원(前 마케팅지원단 상무), 글로벌사업본부장 손태승(前 자금시장사업단 상무), HR본부장 유점승(前 외환사업단 상무), 리스크관리본부장 김옥정(前 WM사업단 상무), 여신지원본부장 이동빈(前 기업금융단...
이광구 우리은행장 내정자 임기 2년으로 정해진다 2014-12-07 21:17:48
5일 은행 노조 사무실을 찾아 "인사를 형평 있게 잘 하겠다"는 뜻을 전한 바 있다. 이 현 행장에 이어 이 내정자까지 두 번 연속 상업은행 출신 인사가 행장이 되면서 조직 내 불만을 가라앉히기 위해 한일은행 출신 인사들을 대거 중용할 것이란전망도 나온다. 현 이순우 행장의 임기는 이달 30일 만료되고...
이광구 우리은행 내정자 "형평인사 하겠다" 2014-12-05 23:34:06
형평성 있는 인사를 펼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내정자는 5일 오후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의 최종 행장 후보 결정 직후노조 사무실을 찾아 이런 의사를 전했다. 이 내정자는 행장 선임과정에서의 논란으로 직원들의 사기가 바닥에 떨어졌다는박원춘 노조위원장의 지적에 "조직 안정에 최선을 잘하겠다"고...
[이슈N] 파생상품 양도세 부과…시장타격 불가피 2014-12-03 19:03:29
형평을 이유로 내세우고 있지만 실상은 부족한 세수를 메우기 위한 목적이 더 큽니다. 조세재정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양도세 10%를 적용할 때 늘어나는 세수는 368억 원, 거래세를 부과할 경우 세수는 905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금융투자업계는 파생상품 과세를 통해 세수는 정확히 예측하기...
파생상품 양도세 부과…시장 타격 불가피 2014-12-03 13:09:34
형평을 이유로 내세우고 있지만 실상은 부족한 세수를 메우기 위한 목적이 더 큽니다. 조세재정연구원 조사결과 양도세 10%를 적용할 때 늘어나는 세수는 368억 원, 20%일 경우 735억 원에 달합니다. 금융투자업계는 이번 법안 통과를 두고 당장 거래 위축 가능성을 우려합니다. 현재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이...
상의 "해외배당소득 이중과세 공제 축소는 불합리" 2014-11-20 06:00:13
형평을 이유로 간접외국납부세액공제 적용 대상을 축소하는 입법을 추진 중이다. 지난 9월 국회에 제출한 법인세 개정안에는 간접외국납부세액공제 적용대상 자회사 요건을 현행 지분율 10%에서 25%로 강화하고, 시행령 개정을 통해 손회사를 적용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같이 법령이 개정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