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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진 멀티골' U-19 축구대표팀, AFC 챔피언십 결승 진출 2018-11-01 19:57:15

    8강전에서 타지키스탄을 누르고 4강에 합류해 내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본선 출전권을 따낸 한국은 기세를 몰아 결승까지 올랐다. 한국이 이 대회 결승에 진출한 건 우승을 차지한 2012년 이후 6년 만이다. 2012년을 포함해 한국은 이 대회 12번 정상에 올라 최다 우승국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으나...

  • OB 7차례, 한 홀서 14오버파…신경철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2018-11-01 15:01:47

    16강전까지 올라 숙소에서 다음 날 입을 옷을 빨아 입기도 했다. 신경철은 "불명예스러운 기록의 주인공이 돼 부끄럽지만, 좋았을 때와 좋지 않았을 때의 성적 모두 내 기록"이라며 "지금은 골프 자체가 너무 좋다. 주변에서 도움 주시는 분들이 많다. 성공해서 반드시 갚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최재혁(26)도 이날...

  • 여자바둑 최정, 라이벌 위즈잉 꺾고 통산 400승 고지 2018-11-01 11:06:41

    강전에서 위즈잉 6단에게 281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하고 통산 400승도 달성했다. 2010년 5월 18일 입단한 최정 9단은 8년 5개월 만에 여자기사 중 최단기간으로 400승에 도달했다. 이전까지는 박지은 9단의 13년 4개월이 최단 기록이었다. 여자 프로기사의 400승은 최정 9단이 통산 4번째다. 위즈잉 6단은...

  • 시즌 첫 골 손흥민 "팀에 미안했는데…드디어 넣었네요" 2018-11-01 09:09:55

    살아났다"고 자평한 손흥민은 "아스널과의 원정(8강전)도 잘 치러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손흥민의 시즌 첫 골 소식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도 웃게 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선수가 무척 열심히 하는데 그에 대한 보답을 받지 못하는 건 안타까운 일이다. 손흥민은 몇 주, 몇 달간 노...

  • '드디어 터졌다!' 손흥민 멀티골로 시즌 첫 득점포 가동(종합2보) 2018-11-01 06:47:53

    16강전서 2골로 승리 견인…토트넘 150번째 경기 자축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손흥민(26·토트넘)이 2018-2019시즌 10경기 만에 '멀티 골'로 득점 침묵을 깼다. 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18-2019 카라바오컵(리그컵) 4라운드(16강) 원정 경기에서 전반 16분...

  • '드디어 터졌다!' 손흥민 멀티골로 시즌 첫 득점포 가동(종합) 2018-11-01 06:17:16

    16강전서 2골…토트넘 150번째 경기 자축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손흥민(26·토트넘)이 2018-2019시즌 10경기 만에 '멀티 골'로 득점 침묵을 깼다. 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18-2019 카라바오컵(리그컵) 4라운드(16강)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전반 16분...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10-30 08:00:06

    0순위 181029-0949 체육-006717:49 4·25 축구단 리일송 "자주 오가며 정을 나눴으면 좋겠네요" 181029-0952 체육-006817:51 핸드볼리그 첫 외국 선수 라조비치 "우승하면 강남 스타일 댄스" 181029-0957 체육-006917:58 농구대표팀, 부산에서 월드컵 예선 2연전 181029-0987 체육-007018:33 차상현 감독 "안혜진, 자만하지...

  • 정정용호 U-20월드컵 진출…8강전서 타지키스탄 1-0 제압 2018-10-29 19:59:34

    44분에 나왔다. 전세진은 페널티 아크 인근에서 직접 돌파를 시도해 페널티 지역 우측으로 진출했고 이후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갈랐다. 후반전엔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했다. 후반전 중반까지 지루한 공방전을 이어가며 한 점 차 리드를 이어갔다. 후반 30분엔 김현우가 상대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 '슈퍼 루키' 강은혜, 드래프트 끝나자마자 '해외 진출은 언제?' 2018-10-29 15:47:11

    강은혜는 러시아를 상대로 한 16강전에서 맹활약해 이미 외국 구단들의 관심 선수로 지목받고 있다. 강은혜는 "주위에서 1순위 이야기를 많이 하셨지만 잘 하는 선수들이 많아 사실 기대는 하지 않았다"며 "어디든 가서 경기에 뛰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는데 이렇게 1순위가 되니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11월...

  • 울산 김도훈-수원 서정원 감독 "FA컵 4강격돌, 물러서지 않겠다" 2018-10-29 15:22:15

    단독 최다 우승 기록을 쓸 수 있다. 울산과 수원의 FA컵 4강전은 31일 오후 7시 30분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단판 승부로 펼쳐진다. 한편 같은 시간 전남 드래곤즈와 대구FC는 광양전용구장에서 4강전을 소화한다. 전남은 지난 2007년 이후 11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고 대구FC는 사상 첫 우승을 노린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