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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콩고 "반군 공격으로 민간인 300여명 사망" 2022-12-06 08:09:14
=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이 최근 반군 'M23'의 공격으로 민간인 300명가량이 사망했다고 밝혔다고 5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줄리앙 팔루쿠 민주콩고 산업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주 반군의 공격으로 "300명가량의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보고 있다"며 "사망자는 평범한 주민들로...
뉴욕증시, 긴축 공포에 하락…벤투호, 브라질에 1-4 완패[모닝브리핑] 2022-12-06 07:03:41
한국이 월드컵 16강에 오르기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2년 만이자 4강 신화를 쓴 2002년 한일 대회를 포함해 통산 세 번째입니다. 비록 큰 점수 차로 졌지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당당하게 승부를 벌인 점은 긍정적이라는 평가입니다. ◆ 여야 '3+3 협의체' 예산 협상 돌입 여야가 오늘 내년도...
브라질 벽 높았다…한국 1-4 완패로 16강서 탈락 [카타르 월드컵] 2022-12-06 06:10:36
이뤘다. 한국이 월드컵 16강에 오르기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2년 만이자 4강 신화를 쓴 2002년 한일 대회를 포함해 통산 세 번째였다. 벤투호는 기세를 몰아 카타르에서 원정 대회 사상 첫 8강 진출을 노렸다. 그러나 월드컵 최다 우승국(5회)이자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1위(한국 28위) 브라질의...
남아공 집권당, 라마포사 대통령 탄핵 반대하기로 2022-12-06 02:35:45
= 남아프리카공화국 집권당인 아프리카민족회의(ANC)가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에 대한 탄핵에 반대하기로 했다고 AFP통신이 5일(현지시간) 당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폴 마샤틸레 ANC 임시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국회가 내일 진행된다면 ANC는 (탄핵 절차) 표결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족 총출동 배달 나선다"…새벽에도 '치킨 대란' 벌어질까 2022-12-05 21:00:17
준비"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이후 12년 만이자 월드컵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에 성공하자, 대표적 월드컵 특수 업종인 치킨업계는 함박웃음을 지었다. 앞서 조별리그 한국 경기에서 이미 ‘치킨 대란’을 경험한 업계는 한껏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치킨 전문점들은 영업시간을 조정하고...
세계 최고성능 전파망원경, 구상 30년만에 남아공·호주서 착공 2022-12-05 17:29:37
Kilometre Array·SKA) 시설이 5일(현지시간) 호주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각각 착공됐다. 구상 30여년 만에 착공된 이 시설이 10년 뒤 완공돼 가동되면 우주의 시작, 먼 은하의 상태, 블랙홀 주변의 환경, 중력파의 전파(傳播) 등 다양한 천문학 연구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SKA 운영 기관 'SKAO'는 이날...
인도, 내년 G20정상회의 준비회의 개최…지속가능개발 등 논의 2022-12-05 13:25:59
7개국(G7)과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이른바 브릭스(BRICS·신흥 경제 5개국) 회원국 그리고 한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터키,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아르헨티나, 유럽연합(EU) 등이다. 내년에는 방글라데시와 이집트, 나이지리아, 아랍에미리트(UAE), 싱가포르 등이 초청국 자격으로 참석한다....
中, 아프리카에 '건물 지어주기' 선물공세…이번엔 ECOWAS 청사 2022-12-05 10:08:58
초 아프리카 중부의 부룬디 공화국에 대통령궁을 지어 선물했는가 하면 2012년에는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아프리카연합(AU) 본부 건물을 건설해 준 바 있다. 중국은 기회만 되면 아프리카 내의 친중 국가에 대통령궁 또는 국회의사당 신축 기부 활동을 벌여왔다. 중국의 이런 건물 지어주기 사업은 중국 기업이...
바다표범 또 떼죽음…러시아 해안에 2천500마리 사체 밀려와 2022-12-05 03:12:13
이슬람 자치공화국인 다게스탄 해안 곳곳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전날 700마리가 먼저 발견된 이후 확인된 사체의 수가 계속 늘고 있어 향후 떼죽음을 맞은 바다표범 개체 수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dpa 통신은 전했다. 카스피해 바다표범의 사체 2천500마리는 지난 10년간 바다표범 대량 폐사 사례 가운데에서도 가장...
또 껑충 뛰는 수에즈운하 통항료…해운선사들 비상 2022-12-04 17:31:34
때 수에즈운하를 이용하면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을 거치는 우회 항로보다 6000㎞가량 거리가 줄어든다. 시간으론 7~10일을 단축할 수 있는 거리다. 통항료는 선박 규모별 한 척당 10만~30만달러(약 1억3000만~3억9000만원)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수에즈운하 통항료는 우회 항로를 이용할 때 소요되는 유류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