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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대표 일문일답 "안철수 의원은 경쟁하는 동지적 관계" 2013-05-05 18:00:15
당수 아들 베스트셀러 소설가 출신 김한길 민주당 신임 대표는 4일 대표 선출 뒤 기자회견에서 안철수 무소속 의원에 대해 ‘경쟁하는 동지적 관계’로 규정했다. 또 “선거에서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앞으로 안 의원과의 관계 설정은. “민주당이 혁신하는 과정을 통해 경쟁할 것이고,...
상임위 어떻게…꼬이는 안철수 2013-05-05 17:58:21
합의사항이기 때문에 교섭단체 출신의 이 의원과 무소속의 안 의원이 자리를 맞바꾸려면 여당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안 의원이 안랩 주식의 백지신탁이나 매각을 하지 않으려는 개인적 이유로 상임위를 바꾸려는 것이므로 이를 수용하면 추후 상임위 배정 문제에 좋지 않은 선례를 남길 것이라는 게 새누리당의...
KB금융 `대권 레이스' 막 올랐다(종합) 2013-05-05 17:48:19
인사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금융권 출신 인사로는 민유성 티스톤 회장, 이덕훈 키스톤 대표,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이종휘 신용회복위원장 등이 거론된다. 관료·교수 출신으로는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임종룡 전 국무총리실장, 전광우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 등...
[초대합니다] '삼성을 배우자' 글로벌 초일류 기업된 비결은 2013-05-05 17:21:37
유필화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장, 고창범 인하대 교수 등 삼성 출신 전문가들이 14일과 22일로 나눠 △신경영 이념 △관리 △인재 △마케팅 △디자인 △it △공급망관리(scm) 등 삼성식 경영에 대해 강의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 △포럼 i -5월14일(화요일) 오전 9시~오후 5시 △포럼 ii -5월22일(수요일)...
김한길 민주 대표 "원칙 없는 포퓰리즘과 결별" 2013-05-05 17:19:56
주류를 형성했던 ‘친노(친노무현)’·호남 출신 인사(지역구 기준)들이 지도부에 한 명도 진출하지 못했다. 당내 세력 교체가 이뤄짐에 따라 앞으로 당 운영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김 신임 대표는 비주류로 분류된다. 김 신임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민주당의 영혼만 빼고 모든 것을 버려야 우리가 살 수 있다”며...
우리금융 회장 공모 6일 마감…KB지주 회장추천위 8일께 구성 2013-05-05 17:12:14
선출될 것으로 금융권은 보고 있다. 내부 출신으로는 우리은행장을 지낸 이덕훈 키스톤pe 대표와 이종휘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관료 출신으로 국회의원을 지낸 이종구, 배영식 전 의원 등의 이름도 나온다. 임종룡 전 국무총리실장,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 전광우 전 국민연금공단...
퍼거슨의 독설…"케인스주의는 동성애 산물" 2013-05-05 17:09:41
대표적인 보수주의자다. 역사학자 출신 경제학자로 ‘금융의 지배’ ‘시빌라이제이션’ 등의 저서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경제사적 관점에서 쇠락하는 미국의 천문학적 재정 부담을 문제 삼아왔다. 퍼거슨 교수와 케인스학파는 오랜 앙숙이다. 퍼거슨은 ‘케인스학파’의 대표적인 석학 폴 크루그먼과의 ‘맞짱 토론’으로...
김병철 고려대 총장·이수동 STG 회장…"실패 두려워 창업 안한다? 성공할 기회조차 갖지 못할 것" 2013-05-05 17:09:18
산업공학과 출신 이수동 stg 회장을 파트너로 초대했다. 이 회장은 지난 3일 열린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 수여식에 참석하기 위해 모교를 찾았다. ▷사회=글로벌 마인드를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요. 김병철 총장=세계를 개척하려면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협력할 줄 아는 자질이 필수적입니다. 글로벌 마인드는 선진국만...
43년째 이어진 신격호 회장의 고향사랑 2013-05-05 17:05:13
마을이 사라진 것을 안타깝게 생각해 1971년 동향 출신 지인들과 함께 ‘둔기회’를 만들고 매년 5월 첫 번째 휴일에 잔치를 열고 있다. 신 총괄회장은 1922년 이 마을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다닐 때까지 살았다. 수몰 전 둔기리 마을 규모는 70여가구에 불과했으나 지금은 850가구가 마을잔치에 참여한다. 마을잔치는 ...
경제난에 지친 유럽…극우 바람 2013-05-05 17:02:25
‘오성운동’이 대표적이다. 코미디언 출신 베페 그릴로가 이끄는 이 당은 eu와 유로존 탈퇴, 이민 금지 등 극단적 공약에도 25%에 가까운 지지를 얻었다. 오성운동은 현재 이탈리아의 제1야당이다. 핀란드에서는 유럽의회 의원 출신인 티모 소이니가 이끄는 민족주의 정당 ‘진정한 핀란드인’이 원내 3당 자리를 꿰차고...